해양낚시공원 용궁으로 새 단장 인기
- 작성일
- 2011.07.08 10:27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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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해양낚시 공원은 전국에서 최초로 바다에 문을 연 최대 해양낚시 공원으로 한창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요즘 씨알 좋은 감성돔이 잘 물려 짜릿한 손맛을 즐기려는 강태공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있다.
청정해역인 득량만 들머리에 자리 잡은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이 이른 아침부터 안전하게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나 동호회원, 직장인들의 발길이 끈이질 안고 있다. 물때가 좋을 때는 낚싯대를 드리우자마자 씨알 좋은 감성돔의 입질이 시작된다. “주변에 빙 둘러 인공어초를 즐비하게 빠뜨려 놓아 어류들의 산란과 휴식처로 고기가 많이 있다고 낚시꾼들을 말한다.
바다위에서 하룻밤을 먹고 자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콘도식 낚시터도 있다. 해양콘도에는 싱크대, 조리시설과 함께 샤워장까지 마련돼 있어 바다낚시도 즐기고 휴양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군에서는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이 수상펜션 일명 바다 용궁으로 새 단장을 하여 더욱 많은 낚시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