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표고(주) 대표이사 송명섭씨 취임
- 작성일
- 2012.06.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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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장장흥표고(주)는 지난 5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송명섭(63세, 전 전라남도 해양수산국 해양생물과장, 장흥무산김(주) 대표이사 역임)씨가 대표이사에 선임 6월 1일 취임
정남장장흥표고(주)는 지난 5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송명섭(63세, 전 전라남도 해양수산국 해양생물과장, 장흥무산김(주) 대표이사 역임)씨가 대표이사에 선임되어 6월 1일 취임하였다.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는 품질과 생산량면에서 전국1위의 유기농 표고를 생산하고 있는 장흥표고의 경영구조개선과 생산위주의 방식에서 생산, 가공, 유통을 함께하는 전문회사로서 장흥표고의 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102명의 주주가 참여하여 759백만원의 출자금을 조성해 지난해 12월에 설립하였다.
현재 부산면 내안리에 사업부지 7,475㎡를 매입하여 사업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시설물(저온저장고, 선별작업장, 물품창고, 선별기 등) 확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부처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전국에 표고 유통 및 판매를 위해 농가에서 구입한 표고버섯을 선별, 포장하고 있으며 전문 대표이사도 취임하였으므로 다양한 가공품 개발과 유통체계 개선으로 표고 소비시장을 선점하고 청정장흥의 유기농 농산물 이미지 부각과 장흥표고 명품브랜드 개발로 표고버섯 생산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취임한 송명섭 대표이사는 정남진장흥표고가 전국 표고시장에서 최고의 명품표고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여 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