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알기 현장체험학습 큰 인기
- 작성일
- 2012.07.02 18:28
- 등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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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등 273여명 방촌유물전시관, 정남진 전망대, 천관문학공원, 보림사 등을 방문/ 우리지역을 바로 알리는 현장 체험 학습기회 제공
장흥군(군수 이명흠)을 찾는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남진 전망대, 천관문학관 등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매년 25 ~30회 실시하는 우리지역알기 체험 활동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장흥중학교, 장흥초등학교, 장흥서초등학교 학생, 교사 등 273여명이 담임선생님의 인솔 책임하에 하루동안 방촌유물전시관, 정남진 전망대, 천관문학공원, 보림사 등을 방문하여 장흥군 문화유산과 역사의 이해를 돕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청소년들에게 우리지역을 바로 알리는 현장 체험 학습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천관문학관에서는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활판․목판 인쇄 체험, 스탬프 제작과 천연염색으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한 학생들은 흥미로운 체험이 우리고장 장흥에 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한 자부심과 감탄을 자아내면서 이제까지 했던 그 어느 현장 체험학습보다 오랜 기억과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즐거워했다.
또한 인솔을 책임진 선생님들은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방문한 정남진 전망대, 천관문학관은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새로운 곳을 배우고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희망 학교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내 고장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며 "우리 고장의 역사와 인물, 문화 유적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내 고장을 바로 알고 지역 문화유산과 장흥군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