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8개소, 609명 어린이 대상

-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군을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수칙 및 보행안전교육 실시

- 어린이 야간보행안전용품 배부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19일부터 22까지 정남진 행복숲 교통공원에서 4일동안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8개소 609명을 대상으로 ‘40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40분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은 미래 장흥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이해함과 동시에 교통질서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민관의 협력을 통한 교통 자원봉사대 운영, 안전한 놀이터 확보 등 건강하고 안전한 장흥군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관심과 참여도도 매우 높아 그 의의가 크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 안전표지판 익히기 및 안전한 보행교육, 여러 가지 안전위험 상황대처법 등의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야간안전 보행을 위한 반사스티커를 이용한 티셔츠와 반사배지를 만들어 착용, 실제 횡단보도를 건너는 체험학습을 하였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는 사전예방 및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의 인적자원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장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