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숲 우드랜드‘힐링캠프’성황리 개최
- 작성일
- 2012.07.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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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빙여행’이라는 주제로 힐링캠프 개최
- 1차 : 6월28일~29일, 2차 : 7월30일~31일 / 1박 2일
장흥군(이명흠 군수)은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빙여행’이라는 주제로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오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여정으로 2차가 준비되어 있다
힐링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단위 웰빙체험으로 억불산 자락의 편백나무 숲에 위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의 명소인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정남진 장흥과 앞으로 열릴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7. 27~8.2)를 전국에 널리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금번 행사는 편백숲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숲 전문가(이경진 교수)와 함께하는 숲속명상과 편백 톱밥길 걷기, 비비에코토피아 풍욕체험 및 편백소금집 체험과 장흥의 별미인 장흥삼합을 맛보는 향토음식체험, 숲 치유기능에 대한 강연회(황수관 교수), 숲속음악회, 웃음토크 등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참가자 대부분이 수도권(서울, 경기) 거주자로 인터넷 홈페이지로 접수를 시작한 첫날 참가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편백숲 우드랜드가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산림휴양 관광지로 부상하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힐링캠프에 가족과 함께 참가한 이현숙(45세, 서울 성북)씨는 “평소 와보고 싶은 우드랜드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고, 피톤치트 생활용품까지 받아 너무 행복했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박은숙(44세, 경기도 수원시)씨는 “아이들과 함께 유명 강사로부터 숲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교육적인 시간도 좋았고,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장흥 삼합을 맛 볼 수 있었던 것과 특히 비비에코토피아 숲속풍욕 체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정남진물축제(7. 27~8.2)때 꼭 장흥에 오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힐링캠프를 개최하여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의 소중한 산림자원이 관광자원으로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족과 함께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연례 행사로 자리매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