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실천의지 다져
- 작성일
- 2012.07.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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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면 친환경농업을 위한 제초제 사용금지에 앞장 / 친환경농업 면적 2012년 59ha, 작년 대비 42% 확대
장흥군(군수 이명흠) 유치면은 지난 6월 2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유치면 친환경작목반 회원과 간담회를 열고 친환경농업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친환경농업 작목반(반장 장충남) 회원, 관계 공무원, 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행동을 실천하고자 미래친환경농업인증센터 이용재 팀장을 초청 친환경농산물 인증 생산계획서 작성과 영농일지 작성 요령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또한 회원 간의 화합과 친환경농업에 대한 의식 확산은 물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면은 지난 3월에 한국수자원공사전남서남권관리단 그리고 정남진장흥농협과 친환경농업단지 확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유치면 친환경농업 면적이 59ha로 전년도 비해 42%로 확대되었다.
또한 잡초방제를 위한 우렁이 농법을 확대하고 제초제 사용 금지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신대 유치면장은 “앞으로 친환경농업 실천 의욕 고취를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내에 필지별 경작자 표시 깃발 제작과 공동제초 작업단을 구성 운영하고 친환경으로 생산된 벼는 반월마을에 친환경 정미소가 준공되면 전량 도정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