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태풍‘볼라벤’피해복구 전 행정력 동원 긴급지원
- 작성일
- 2012.09.05 09:51
- 등록자
- 인OO
- 조회수
- 471
첨부파일(1)
-
이미지 크기변환_3[1].JPG
62 hit/ 481.1 KB
- 민·관·군 총동원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
- 군 산하 공무원, 군․경 등 주말도 반납한채 관내 주요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하여 군민 불편 최소화
- 피해복구가 완료 될 때까지 전 직원의 1/2를 피해 복구 현장에 투입 긴급복구를 실시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이어 '덴빈'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전 행정력은 물론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태풍피해 현장에서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휴일도 반납한채 이명흠 군수의 진두 지휘하에 군․읍․면 공무원, 경찰서, 군부대 등 총 700여명이 주택 파손, 비닐하우스․축사 붕괴 등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한 복구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흥군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현재까지 88개소에 1,385명이 긴급복구를 실시하였으며 피해복구가 완료 될 때까지 매일 전 직원의 1/2를 피해 복구 현장에 투입 긴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태풍 ‘볼라벤’ 피해 상처가 가시기 전에 제14호 태풍 ‘덴빈’으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군민이 시름에 빠져있는 만큼, 공직자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예전의 활기찬 일상으로 빨리 돌아 올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자”고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주변 환경이 빠른 시일내에 원상복구 되도록 장흥인의 기상으로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