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건설기계연합회 재해 피해지역 복구에 솔선수범
- 작성일
- 2012.09.06 08:46
- 등록자
- 인OO
- 조회수
- 338
첨부파일(1)
-
이미지 크기변환_장흥건설기계연합회.jpg
63 hit/ 291.1 KB
- 장흥군 건설기계연합회(회장 이복기)는 집중 호우시 도로 비탈면 붕괴로 인해 유실된 토석을 제거하는 등 신속한 응급복구로 원활한 차량소통은 물론 2차 피해를 줄이는 등 재해대비에 앞장
장흥군 건설기계연합회(회장 이복기)는 집중호우나 태풍 피해지역 복구에 자체 굴삭기 및 기타 건설장비를 동원하여 긴급복구에 나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8. 23~8. 24) 집중호우시 도로 비탈면 붕괴로 인해 유실된 토석을 제거하는 등 신속한 응급복구로 원활한 차량소통은 물론 2차 피해를 줄이는 등 재해대비에 앞장섰다. 또한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축제장 정비를 위해 장흥군 건설기계연합회 이복기 회장과 회원 96명은 지난 7월 25일 새벽부터 25톤 자갈 2차와 포크레인 7대를 동원하여 탐진강 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장흥군 건설기계연합회(회장 이복기)는 1998년도에 장흥에 거주하는 건설기계 포크레인(굴삭기)를 보유한 군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해와 한해시 설기계를 동원하여 수해복구와 가뭄극복은 물론 겨울철에는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이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앞장서서 몸소 지역발전과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군 관계자는 기상특보 발령시 건설기계연합회 회원에게도 휴대폰 문자알림으로 비상체제 가동을 알려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