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 표고버섯 일본 직수출
- 작성일
- 2012.11.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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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농협은 장흥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을 일본 "후지치쿠산" 회사를 통한 직수출 마케팅 전략으로 향후 표고버섯 유통에 큰 변화를 일으켜 정남진장흥이 명실공히 표고버섯 메카로 자리를 굳혔다.
이번 표고버섯 수출은 일본 후지치쿠산 회사를 통한 직접수출로 물량은 2,900kg 금액은 10만불(약 1억원)으로 부산항에서 선적되어 도쿄항으로 입항된다.
수차례 일본현지 바이어를 초청하여 장흥농협과 표고버섯 노지 재배현장을 방문하고 장흥표고버섯 노지 재배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건표고 버섯으로 연간 25톤에 80만불을 수출할 예정이다
장흥표고버섯은 2006년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정남진장흥의 대표 특산품으로 현재 600여 농가에서 전국 건표고 버섯 시장의 42%를 생산하고 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2009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개설하여 표고버섯이 2년 연속 3회 대통령 명절 선물로 선정되어 표고버섯 홍보에 주력하였다.
또한 표고버섯 대중화를 위하여 요리책자를 발간하고 표고음료 및 표고김 판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표고버섯 수출을 통하여 장흥표고버섯 특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장흥에서 생산되는 배, 파프리카, 대봉에 대해서도 특화상품으로 판매에 주력하고 있어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로 인한 희망의 밀물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 된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