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질병정보 감염감시 강화 및 결핵퇴치 협력
- 작성일
- 2013.05.20 11:44
- 등록자
- 인OO
- 조회수
- 453
첨부파일(1)
-
이미지 크기변환_결핵및감염예방[1].JPG
35 hit/ 175.6 KB
장흥군은 지난14일 결핵퇴치 및 하절기 감염예방 관리사업을 위한 장흥종합병원외 민간의료병원과의 전염병 관리 간담회를 실시했다. 금번 의료기관 중심 감염 관리 질병모니터링 운영강화 간담회는 하절기 감염환경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집중예찰 공유와 비상방역 24시간 질병감시 관리체계 협력 구축으로 감염병 환자 발생 대비, ‘지역내 하절기 수인성 설사 집단 환자 발생 예방’ 집중예찰 홍보의 장이 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까지 국가결핵 발생률 50%감소 목표로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 비전에 맞게 과거 결핵 치료 중단자 집중 추적관리 및 조기발견 사업과 초치료 완치 관리로 결핵치료 성공률 제고와 철저한 환자 지속관리 기반강화를 위한 업무연찬이 이루어 졌다.
또한 결핵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책으로 입원명령 결핵환자(다제내성결핵)지원과 저소득층 부양가족 생계비,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비 지원안내 등 난치환자 조기예방를 위한 민간기관과 협력구축 기회마련 및 2013 하절기 수인성 감염예방 감시 공조 및 법정 감염병 신속 보고체계 마련을 위한 지역 내 감염질환 예찰 환경 공유의 장이 되었다.
한편, 지난 4월 18일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질병관리본부)에 따라 장흥군은 감염 예방 예찰 활동에 총력을 기울려 모기 활동이 활발한 지난 4월부터 오늘 10월까지 동절기 유충서식지 웅덩이 방역 완비 등 기초면역 유지를 위한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자(‘13년목표 1,400명) 표준 예방접종 권고와 전 주민 모기 물리지 않기 등 예방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난 전남도민 체전기간(5.7~5.10) 동안에도 의료지원과 함께 손씻기 실천 교육 등 전주민 대상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 당부와 감염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