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 높이기 사업, 내고향 지킴이 본격 활동 개시
- 작성일
- 2011.12.12 18:19
- 등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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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지난 12월 6일 장흥군 용산면에 위치한 운주저수지에서 내고향 지킴이 단원과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총회를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내고향 지킴이(대표 고환석)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둑 높이기 사업지구인 운주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물과 산, 수변의 보존과 함께 지역 간 교류와 소통으로 새로운 농어촌 문화를 창출키 위해 출범한 비영리단체로 농업기반시설물 유지관리와 지역 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민혁 지사장은 “운주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의 성과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여 사후관리와 효율성을 도모하고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봉사와 나눔을 통해 농어촌에 희망을 주고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