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명품 브랜드 육성에 앞장서
- 작성일
- 2010.10.11 09:12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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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전남지식재산센터(목포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지리적표시단체표장 권리화지원 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10월 6일 군청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중간보고회는 본 사업을 총괄하는 특허청(산업재산경영지원팀)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한국발명진흥회, 전남지식재산센터, 브랜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 지자체와 어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사업을 통해 각 특산품의 특정 품질 및 명성, 지리적환경과 상품의 특성과의 본질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 브랜드 개발,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출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며 이를 통해, 특산품에 대한 권리가 확보되어 효과적인 특산품 브랜드 관리와 함께, 특산품 어가의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장흥무산김 지리적 단체표장은 오는 10월 말경 특허청에 출원 신청하여 특허청 심의를 거친후 2011년 6월경에 등록증을 교부 받게 되며 장흥표고버섯에 이어 장흥무산김도 지리적 단체표장에 등록이 될 것으로 본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