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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소식

매생이 특화산업 육성사업 본격추진2010-10-19: 장흥군, 전라남도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주)하버바이오가 2010년 3월 26일 장흥군매생이 특화사업을 착공, 지난 14일 본격적인 생산 라인이 가동되자 이명흠 장흥군수는 공장을 방문, 일일이 36명의 직원들과 악수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매생이 특화사업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총 150억원을 투자하여 전국 최대 찰 매생이 생산지인 군에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매생이 가공 식품을 개발, 생산·가공·유통을 하나로 묶는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올해 3월 가공공장을 착공하여 이번 1차년도 매생이 초콜릿, 젤리 제품 등의 가공라인을 갖춘 공장을 준공, 본격 가동을 개시했다. (주)하버바이오의 매생이 가공공장 준공은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신청할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장흥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매생이의 일시 대량생산 및 취약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연간 300톤 이상 가공용 매생이 출하가 가능해져 생산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소득 보장은 물론 낙후 농어촌에 고부가가치 가공 산업육성으로 벌써부터 일자리 창출 등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내고 있다. 사업 1차년도인 올해 매생이 초콜릿, 젤리 최신라인에서 생산되는 매생이 초콜릿을 이미 CJ(뚜레주르)에 17만개 납품계약을 체결했으며 해태, 패밀리마트,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계약을 희망하고 있어 대박이 기대된다. 특히 내년 초부터는 자체브랜드 개발은 물론 수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2차, 3차년도에는 생 매생이를 동결 건조시켜 미세분말로 상품화하는 가공라인과 항암제품, 면역증강제품, 다이어트 제품 등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여 상품화하면 완전한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웰빙 매생이 으뜸산지의 지역적 위상 제고에 (주) 하버바이오가 큰 공헌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실정에 맞는 친환경 기업유치로, 생산적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며 행·재정 지원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3년연속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수상2010-10-15: 군이 주최하고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가 주관하여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5일간) 개최한 제 3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가 한국소비자 포럼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지자체 축제분야에서는 최초의 연속 수상사례로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가 이제는 장흥의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문가 중심의 여느 축제평가와는 달리 전문가 평가와 함께 약 200만여명의 전국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하므로 평가의 대표성은 물론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고 있어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의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하겠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는 올 하반기에 있을 전라남도 지정 『2011 도 대표축제』에 선정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고, 축제 초기단계인 3회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2011문화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될 수 있는 제반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가 축제 초기 단계임에도 놀라울 만큼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물과 숲 - 休』라는 축제의 주제가 물의 고장이라는 지역의 특색자원을 잘 반영하고 있고, 1년중 가장 더운 시기에 개최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물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문화와 생태, 교육, 그리고 건강을 접목한 다양한 전시·체험·경연·참여 등의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군민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88만명의 관광객과 650억원의 경제적 효과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은 이에따라 1~3회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2011년에 개최될 제 4회 축제와 2015년 세계 물 엑스포를 치루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하였다. 한편 201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0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이명흠 장흥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 및 기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고품질 토마토 생산 총력 기울이다2010-10-15: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3일 토마토 재배농가 3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토마토 생산을 위한 환경조절 및 양액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수확철로 분주한 낮 시간대를 피해 저녁 7시부터 실시한 교육은,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이정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온실 내부 온습도 조절 및 양액관리 기술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 나선 전남대학교 이정현 교수는 “고품질의 토마토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시설하우스 내 온습도 관리를 통해 식물체 잎과 열매에 발생하는 결로현상을 최소화하여 잿빛곰팡이병 등을 예방하여야 한다”고 설명하며, 또한 “기상환경에 따른 시설하우스 환경조절 및 양액 비율을 달리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장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수확이 한창인 농번기에 토마토 정식 시기가 맞물림에 따라 야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일교차가 심한 요즘 농가들이 간과하기 쉬운 시설내부 환경제어 등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제14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2010-10-19: 군에서는 지난 15일 장흥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 및 기관단체장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는 청려장, 모범노인, 효행자 표창이, 2부에서는 다양하고 신명난 위안행사로 진행됐다. 청려장을 받으신 이이덕(103세), 강복엽(100세) 어르신은 행사에 참석하셔 흥겨운 위안공연까지 보시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4세대 효사랑 모범가정 이재환씨, 유치면 김병수씨가 모범노인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20명에게 노인복지기여, 효행등의 공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 행사로 장흥보림국악진흥회원의 판소리, 한춤과 장흥문화원에서 활동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우리가락 민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심히 기량을 닦고 있는 어린이들의 밸리댄스 공연, 다문화가정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 장구춤 등 신명난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또, 평소에 봉사정신을 갖고 우리지역 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남진보리수 관악단의 연주는 모두가 하나되어 어르신들의 나이를 잊어버린 시간이 됐다. 더불어, 노인의 날과 연계 군민회관 2층에서는 노인소일거리 제공 및 노후 생활 활력 도모를 위한 노인수공예품 서예, 서각, 전통연, 짚신등 노인들의 특기를 살린 수공예품 70여점이 전시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꼼꼼하게 만들어진 수공예품이 너무나 좋아 감탄했다”며 “나이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도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TV 방영 - KBS 1TV 남오지오그래피 「시골밥상」2010-10-12: KBS 1TV 남도지오그래피 「시골밥상」에서 유치면민의 날 및 수몰 6주년 기념 애향제 인터뷰, 유치면 토속음식 소개, 장흥댐 전경 등이 방송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방영일시 : 2010. 10. 12(화) 17:40 ~ 18:00 ▶ 방 송 사 : KBS 1TV(c10) ▶ 내 용 - 유치면민의 날 및 수몰 6주년 기념 애향제 인터뷰 - 유치면 토속음식 소개 - 장흥댐 전경 등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대물 세트장 관광객 몰린다2010-10-12: 군의 주요 관광지가 배경으로 촬영된 SBS 새 드라마 ‘대물’이 첫회부터 수목극 1위에 올라 화제다. 출연배우들의 고른 연기력과 참신한 소재로 시청자들을 TV앞에 끌어 앉히는데 성공한 ‘대물’은 날로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하여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첫회에서 서혜림(고현정), 하도야(권상우)가 처음 만나는 청년시절 에피소드가 펼쳐진 군의 주요 관광지 한 장면 한장면이 어디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정남진 장흥토요시장내 설치된 한옥형 ‘3대곰탕집’은 하도야의 부(임현식)의 집안이 3대에 이어 시골 인심을 곰탕에 듬뿍 담아 운영하는 곳이다. 3대 곰탕집이 위치한 정남진 토요시장은 장흥읍 칠거리부터 시작되어 지역 청정 농수산물을 할머니장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토요시장 한우는 그 명성이 전국에 알려져 방문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 토요일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보고, 먹고, 즐기고 가는 곳이다. 또한 탐진강변, 구 부산교, 장흥터미널 등 주요 관광지가 토요시장과 더불어 옛스럼을 더해 가면서 배경으로 코믹하게 그려져 장흥군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하도야에게 선물로 전달된 떡차(청태전)는 조선시대 전국 328개 군현의 지리, 호구상황, 지역 토산물을 기록한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차 전문 생산 단지인 다소 19개소 중 13곳이 장흥에 존재했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김정호의 대동지지에도 원래 차의 주산지는 전남이며 장흥차의 품질이 으뜸이라 하였다. 떡차의 일종인 ‘청태전’은 동전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전차 또는 돈차라고 불리웠는데, 발효과정에서 파란색의 이끼가 낀 것처럼 변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남진토요시장 인근에는 편백숲 우드랜드가 장흥읍 우산리 억불산 자락에 위치하여 황토한옥과 목조주택 등 다양한 펜션형 체험장이 있으며, 현재 목공예관, 치유의 숲 등 연계 인프라 구축사업이 추진중이다. 지난 주말에는 정남진 토요시장내 설치된 세트장을 보기 위해 3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지역경제 효자 역할을 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드라마 ‘대물’을 통해 장흥군의 토요시장내 장흥 한우가 전국에 비쳐짐에 장흥의 부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군민 역량강화 교육 실시2010-10-12: 건강도시 군은 군민의 미래건강을 책임지고 “건강한 장흥 행복한 군민”이라는 목표아래 민과 관이 한마음 되기 위한 군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국제건강도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 그동안 군에서는 국제건강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순위에 올려놓고 모든 정책을 펼쳐오는 중에 이번에 군민과 함께 건강도시를 위한 군민 역량강화를 실시하였다. 장흥을 사랑하는 장흥군민의 자부심 함양과 군민에게 가야할 방향을 설명하는 등, 살기좋은 활기찬 건강도시 장흥,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장흥,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도시 장흥, 행복과 나눔이 있는 희망도시 장흥, 함께 만들어가는 자치도시 장흥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될 것을 강조하며, 건강한 지역 환경을 통한 건강한 지역주민이 건강도시로 같이 가야 할 것을 교육하고 특강을 맡은 경북대 김건엽교수는 국제건강도시의 방향에 대해 교육하였다. 교육이 끝나고 건강마을 육성을 위한 마을별 캠패인 등을 열어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우리 장흥군이 건강으로 가는 세계적으로 가장 적합한 도시로 만들어내고야 말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군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정책에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군민토론회 개최2010-10-11: 장흥학당 주관으로 지난 7일 이명흠 장흥군수를 초청, 기관·단체장 및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군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정남진 장흥군의 발전과제를 모색하기 위하여 ‘민선5기, 장흥군수에게 바란다’는 주제로 민선5기 군정업무 추진 및 방향, 기조연설(좌장 및 토론자), 토론자 제안자의 분야별 질의 및 답변, 마지막 방청객 질문 및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첫번째로 일반행정·지역개발 분야에 김점중 장흥군 번영회장이 우리군 부채현황 및 차후 해소방안 외 4건, 두번째로 산업·환경분야는 최경은 축산경제신문 논설위원이 자연경관과 친환경농업의 연계를 통한 관광자원 개발계획 외 3건, 세번째로 여성·복지·교육분야는 채은아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관내 중학생 진학률 제고방안외 2건에 대하여, 네번째로 문화·관광분야는 사순문 전남외국어문화해설협회 회장이 관광수요 창출방안 및 집중휴가제에 따른 여행패턴 변화 대책외 3건에 대한 질의에 이명흠 군수의 종합 답변이 각 분야별로 이뤄졌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민선5기 군정방향을 전남 중남부권 명품 거점도시로 정하고 산악수변권, 성장중심권, 해양관광권으로 특화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농촌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에 쌀 소득보전 직불제 상향을 건의하는 한편 군 자체적으로 쌀 생산비 지원과 벼 대체작물 재배 확대, 쌀 제분 가공공장을 유치할 것을 밝혔다. 장흥학당에서는 “토론회 결과 장흥군의 통합과 번영을 위하여 군 행정과 군민, 그리고 향우 간의 소통을 통하여 서로 신뢰를 쌓아가는 자리가 되었으며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 군정방향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독감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겨울나기2010-10-11: 군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1월말까지 장흥군 보건소와 8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계절인플루엔자(겨울철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권장대상자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큰 65세이상 노인, 소아,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약 13,000명이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가능성이 있는 닭·오리농장, 축산업 종사 자에게 일반 인플루엔자와 중복감염 방지를 위해 우선적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접종시기 초기에 접종수요가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마을별, 대상자별 접종일자를 별도 지정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안내하며, 65세이상 노인과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무료접종대상자를 선 접종 후 일반주민 순으로 실시한다. 일반인 접종대금은 7,500원이며, 접종 예방 백신은 신종플루 3가 백신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및 올해 유행예상인 계절인플루엔자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잠재투자자 초청 투자설명회 개최2010-10-11: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정남진리조트 외 장흥군 일원에서 수도권 기업 CEO 및 잠재투자자 50여명을 초청하여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장흥 지역의 투자후보지 현장을 정확히 소개할 수 있도록 1박2일 팸투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흥군이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장흥해당일반산업단지, 장흥농공단지, 로하스타운 조성 등 주요 프로젝트 사업대상지를 현장 투어 답사하여 투자여건을 직접 보고 느끼는 기회를 마련했다. 저렴한 산업용지와 생활용수, 친환경적인 투자환경 등 투자 최적지로서의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시켰다. 군에서는는 “수도권 이전기업에 대한 다양한 행정지원책을 마련해 놓고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하여 장흥군의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이 외부에 알려져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워크숍 개최2010-10-11: 지난 6일 한방산업진흥원에서 읍면 기업유치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실과소 서무담당, 읍면 투자유치업무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군정목표 「기업 100개 유치」목표 달성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투자유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투자유치위원 대표의 「기업 100개 유치 결의문」채택 및 영광군 묘량면의 투자유치 성공사례가 발표됐으며 도 기업유치과 김범수 담당관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연식 센터장을 외부강사로 초빙 투자유치 실무 기법 및 공장설립 및 등록절차에 대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군의 투자유치 활동사항은 30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고, 현재 19개 기업이 공장가동 등 구체적인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기업 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투자기업 공장설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업과 하나가 되어 행정절차 이행부터 기업민원 해결까지 협력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에 깨끗한 공기, 풍부한 자원 등 타 시도와 구별되는 장흥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투자유치의 승산은 크다 할 것이다. 한편, 유치된 기업에 고향을 떠나지 않고 자녀들이 취업을 하고 있으며, 외지 인구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인구늘리기 시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업유치의 파급효과는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하나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정성이 필요하며 기업유치에 있어서 향우기업들과 지속적인 접촉으로 기업이전 정보획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지역의 명품 브랜드 육성에 앞장서2010-10-11: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전남지식재산센터(목포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지리적표시단체표장 권리화지원 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10월 6일 군청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중간보고회는 본 사업을 총괄하는 특허청(산업재산경영지원팀)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한국발명진흥회, 전남지식재산센터, 브랜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 지자체와 어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사업을 통해 각 특산품의 특정 품질 및 명성, 지리적환경과 상품의 특성과의 본질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 브랜드 개발,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출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며 이를 통해, 특산품에 대한 권리가 확보되어 효과적인 특산품 브랜드 관리와 함께, 특산품 어가의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장흥무산김 지리적 단체표장은 오는 10월 말경 특허청에 출원 신청하여 특허청 심의를 거친후 2011년 6월경에 등록증을 교부 받게 되며 장흥표고버섯에 이어 장흥무산김도 지리적 단체표장에 등록이 될 것으로 본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1박2일 장흥 식도락 여행편2010-11-25: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2일 에서는 전라남도 장흥의 식도락 여행 편이 그려졌다. 1박2일 멤버들은 지난 11월 11일부터 이틀간 안양면 수문해수욕장과 천관산, 회지면 노력항 일대에서 촬영을 가졌다. 천관산 정상에 꽂혀있는 깃발을 가져온 멤버에게만 주어지는 ‘바지락비빔밥’, 꼴찌에게는 바지락 1,000개를 캐는 벌칙이 주어졌다. 천관산에 오르는 이동 경로에 따른 순위싸움과 은지원의 돌발 행동, 베이스 캠프에 와서 이수근과 강호동의 식권 쟁탈전까지 보는 내내 장흥 곳곳의 경치가 눈에 들어오며 재미를 더했다. 이어지는 28일 2부 식도락 여행엔 점심 키조개를 먹기 위한 수수께끼 풀기 미션, 저녁 한우삼합을 먹기 위한 방 옮기기 레이스, 사상 최강의 기상미션, 역대 최고 강도라는 아침식사 복불복까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 그런데 강호동의 바지락 1,000개 캐기 벌칙의 동반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궁금하시면 11월 28일 2부에서(18:05)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1월 21일 방송된 1부 재방송은 11월 28일(일) 09:05에 방송됩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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