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워크숍 개최
- 작성일
- 2010.10.11 09:14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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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한방산업진흥원에서 읍면 기업유치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실과소 서무담당, 읍면 투자유치업무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군정목표 「기업 100개 유치」목표 달성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투자유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투자유치위원 대표의 「기업 100개 유치 결의문」채택 및 영광군 묘량면의 투자유치 성공사례가 발표됐으며 도 기업유치과 김범수 담당관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연식 센터장을 외부강사로 초빙 투자유치 실무 기법 및 공장설립 및 등록절차에 대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군의 투자유치 활동사항은 30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고, 현재 19개 기업이 공장가동 등 구체적인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기업 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투자기업 공장설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업과 하나가 되어 행정절차 이행부터 기업민원 해결까지 협력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에 깨끗한 공기, 풍부한 자원 등 타 시도와 구별되는 장흥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투자유치의 승산은 크다 할 것이다. 한편, 유치된 기업에 고향을 떠나지 않고 자녀들이 취업을 하고 있으며, 외지 인구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인구늘리기 시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업유치의 파급효과는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하나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정성이 필요하며 기업유치에 있어서 향우기업들과 지속적인 접촉으로 기업이전 정보획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