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함께 나누면 행복한 공동체 교육』실시
- 작성일
- 2012.07.16 17:15
- 등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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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암 월출산 온천 관광호텔에서 자활참여자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함께나누면 행복한 공동체 교육』을 실시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암 월출산 온천 관광호텔에서 자활참여자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함께나누면 행복한 공동체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교육, 상담, 훈련, 사업단 운영, 공동체 설립을 위한 정신적·경제적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고 탈 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자활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적 방향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자활사업 활성화와 효과적인 방안을 주제로 조별 분임 토론과 발표 등 각 사업단별 참여자들의 진솔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1일차에는 위수미 센터장의 하반기 자활근로사업 안내와 외부강사의 “서비스와 고객관리” 등 주제강연 및 웃음치료, 조별 분임토의 시간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2일차는 “의사소통”과” 채무관련 기본상식”에 관한 외부강사의 주제 강연과 분임토의 발표 및 설문지 작성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을 합하여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공동의 복지비전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며 교육 개최의 취지를 밝히며, 파트너쉽으로 서로 협력하여 진정한 자활인으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자활센터가 함께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딱딱한 교육방식을 벗어나 참여자 주도형으로 진행되어 만족도가 높았으며,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까지 더하여 참여자 자존감 향상 및 근로의욕 고취 증대에 상당부분 기여하여교육생들은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하는 바램과 잠시나마 스트레스며, 잔근심등을 잊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즐거워 하였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