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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소식

장흥지역자활센터『함께 나누면 행복한 공동체 교육』실시2012-07-16: -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암 월출산 온천 관광호텔에서 자활참여자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함께나누면 행복한 공동체 교육』을 실시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암 월출산 온천 관광호텔에서 자활참여자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함께나누면 행복한 공동체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교육, 상담, 훈련, 사업단 운영, 공동체 설립을 위한 정신적·경제적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고 탈 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자활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적 방향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자활사업 활성화와 효과적인 방안을 주제로 조별 분임 토론과 발표 등 각 사업단별 참여자들의 진솔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1일차에는 위수미 센터장의 하반기 자활근로사업 안내와 외부강사의 “서비스와 고객관리” 등 주제강연 및 웃음치료, 조별 분임토의 시간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2일차는 “의사소통”과” 채무관련 기본상식”에 관한 외부강사의 주제 강연과 분임토의 발표 및 설문지 작성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을 합하여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공동의 복지비전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며 교육 개최의 취지를 밝히며, 파트너쉽으로 서로 협력하여 진정한 자활인으로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자활센터가 함께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딱딱한 교육방식을 벗어나 참여자 주도형으로 진행되어 만족도가 높았으며,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까지 더하여 참여자 자존감 향상 및 근로의욕 고취 증대에 상당부분 기여하여교육생들은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하는 바램과 잠시나마 스트레스며, 잔근심등을 잊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즐거워 하였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신증후군출혈열 무료 예방접종 실시2012-07-16: - 장흥군은 11일부터 10월말까지 농·임업 종사자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군민 대상으로 보건소와 각 읍․면 보건지소를 통해 무료 예방접종 실시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예방을 위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11일부터 10월말까지 농·임업 종사자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각 읍․면 보건지소를 통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전년도 2차접종 완료자는 3차접종(1회)을 실시하고 올해 신규 접종자는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으면 된다. 기존 접종여부 확인을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건강보험카드를 지참하고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들쥐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되며 고열과 구토, 복통, 출혈 등 증상이 나타나는 가을철 급성열성질환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증상은 초기에 감기와 비슷하나 곧이어 고열, 오한, 두통, 결막충혈, 복통, 구토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함에 따라 전신에 출혈성 반점과 신장기능이 저하돼 신부전증에 빠지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을 위해 풀밭에 눕거나 옷, 침구 등을 말리는 행위를 삼가고, 야외 활동 중에는 긴 옷이나 장갑 등 보호 장구 착용으로 피부노출을 피해야 한다"며, 의심증세가 있을 경우 즉시 병·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리포터>

여수엑스포, 장흥군‘지자체의 날’대성황2012-07-16: - 지난 10일 여수엑스포 전통마당 앞에서 지자체의 날 행사에 가야금 병창, ‘허튼춤’ 사물놀이 등 공연 / 1,0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등 주변의 이목을 집중 -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및 농․수․특산물 홍보병행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중 가진 지자체의 날 행사에 1,0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등 주변의 이목을 집중 대성황을 이뤘다. 장흥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전통마당에서 가진 지자체의 날 행사에 가야금 병창, ‘허튼춤’ , 사물놀이 등 공연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이명흠 장흥군수를 비롯하여 관계자,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문화 예술의 고향 이미지에 걸 맞는 공연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오는 27일부터 열릴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와 10월에 개최 될 통합의학박람회 홍보, 장흥군 농․수․특산물 전시( 헛개생산제품, 무산김, 한우육포, 포고버섯, 올벼쌀 등)를 병행 장흥군 이미지를 대외적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뜨는 장흥의 큰 울림’이라는 테마로 열린 공연에서는 장흥 장평 출신의 가야금 명인 이영애 예향단의 가야금 병창과 우아한 한국춤사위를 보여주는 ‘허튼춤’ 등이 펼쳐졌으며 이어 흥겹고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객석을 메운 관람객들과 한마당 어울림의 장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장흥군 이명흠 군수는 ″여수 엑스포에서 장흥군의 날을 통해 장흥의 전통문화를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수 세계박람회 기간동안 무공해 농수산물이 가득한 정남진 토요시장, 피톤치드가 가득한 편백숲 우드랜드 등 정남진 장흥도 방문하셔 아름다운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 ⇔ 제주시 우도면 서광리 자매결연2012-07-16: - 「농산물 직거래로 연 100백만원 원가절감 및 고소득 창출」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와 제주시 우도면 서광리 주민대표단이 지난 6일 학송리 마을회관에서 자매 결연식을 갖고 상호 경제와 문화, 관광 등 상호 상생을 위해 다양한 교류를 확대키로 협약했다. 안양면 학송리는 쪽파 주산지로 쌀, 고추 등 농산물이 풍부하게 생산되고, 우도면 서광리는 마늘․쪽파 종자의 대량 생산지이며 아름다운 풍경으로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양 지역은 농산물 직거래로 원가절감을 통하여 주민소득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2011년부터 지역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자 각 마을에서 적극 나서서 체결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하겠다. 결연식에는 안양면에서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과 마을 주민이 참석하였고, 우도면에서는 면장,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군의회 마재주 의장이 자리를 함께 하여 두 지역간 자매결연을 축하하였다. 이 날 행사는 경과보고, 자매결연 증서교환, 양 지역 이장의 기념사, 마재주 장흥군의회의장의 환영사에 이어, 안양면장의 축사, 양 기관․사회단체에서 준비한 기념품 전달, 현판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금섭 안양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농산물 직거래를 통하여 농수산물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장동면 두룡(頭龍)산촌생태마을 손님맞이 준비 완료2012-07-16: - 산촌마을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경험을 할 수도 있어 금상첨화 장흥군(군수 이명흠) 장동면 두룡리 산촌생태 마을은 마을 위쪽의 서쪽은 암벽으로 되어있고, 수심을 헤아리기 어려운 장엄한 “용문소”가 있다. 마을 위쪽에 용추(龍湫) 폭포가 있고 여기서 용이 나와 북쪽 산에 머물다 승천하였다고 해서 마을 이름들이 용산(龍山), 두룡(頭龍), 그리고 용곡리(龍谷里)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오고 있는 마을이다. 두룡(頭龍) 마을은 금년 휴가철을 맞이하여 마을 주민들이 도로변 가로수 정비, 잡초제거, 마을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비작업 등 손님맞을 채비를 완료하였다. 신동운 이장은 산림문화 회관내 주방시설이 완비된 펜션(15평)에서 마을주변에 식재된 각종 약용식물들의 기운을 느끼며 잠을 청하고 팔각정에서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장동 두룡 산촌생태마을 문의는 마을 홈페이지(www.duryong.kr)와 신동운 마을리장, 장흥군청 환경산림과 (061-860-0428)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리포터>

드라마 제작 기원제 및 촬영 개시2012-07-16: - 장흥군은 2009년부터 한의학 드라마 를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와 MOU를 체결하여 드라마 제작을 추진한 결과, 7월 10일 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 전라남도와 장흥군은 2009년부터 한의학 드라마 를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와 MOU를 체결하여 드라마 제작을 추진한 결과, 7월 10일 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드라마 는 고려 공민왕 시기의 고려시대의 무사,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동시에 한의학의 우수성도 작품에 녹여낼 예정으로 퓨전 사극 2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에는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가 연출하며, 주·조연으로 김희선, 이민호, 유오성, 류덕환, 박세영, 이필립, 성훈, 신은정 등 유명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장흥군은 군 이미지 홍보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장흥오픈세트장, 제5회 정남진 물축제 기간 중 현지촬영과 편백숲 우드랜드 등 금년 10월말까지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드라마 는 SBS 월화드라마로 8. 13 ~ 10. 30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드라마 방영으로 우리지역의 관광명소 및 한의약산업의 메카로서 정남진 장흥의 진면목을 전국에 알릴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빅밴드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작은 음악회2012-07-16: - 회진초등학교(교장 이경완)는 지난 5일, 코리아퓨전재즈오케스트라 단원이 펼치는 「사랑 나눔 음악회」를 개최 장흥군(군수 이명흠) 회진초등학교(교장 이경완)는 지난 5일, 코리아퓨전재즈오케스트라 단원이 펼치는 「사랑 나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한 곡 더~, 한 곡 더~”, “앵콜~, 앵콜~” 체육관 여기저기에서 쏟아지는 공연의 끝 마무리가 너무 아쉬운 학생, 학부모와 지역민의 외침이었다. 이 공연은 2010년 우리의 전통풍물 장단을 현대적인 형식에 담아 학생들을 매료시켰던 「타악퍼포먼스 천지인의 소리」와 2011년 스위스풍의 이색적인 복장, 신나는 율동과 함께 합창과 합주로 우리를 신나게 해준 「광주 엔시안클럽」 요들송 공연에 이어 세 번째 공연이었다. ‘신나는 예술여행’의 코리아재즈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의 청소년과 지역민에게 누구나 쉽게 느끼고 공감 할 수 있는 귀에 익숙한 JAZZ, 대중가요, OLD POP, 영화음악, 드라마OST 등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로써 이웃 초등학교(명덕초, 관산남초)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민에게 음악적 감흥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 체육관 가득 발 디딜 틈조차 없었고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무더운 더위마저도 녹일 만큼이나 열광적인 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또한 「사랑 나눔 음악회」의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국내 모 피자 기업에서 피자 파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 차량)를 제공하여 학생 모두가 갓 구운 피자를 맛볼 수 있도록 해 더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인터넷리포터>

그린시티(green city) 장흥 선정 쾌거2012-07-16: - 장흥군 2012년 환경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녹색 친환경 “그린시티” 공모에 참여하여 환경 인프라, 환경시책, 환경보전, 생태환경 보전 활용 등을 인정받아 그린시티에 선정되는 쾌거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2012년 환경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녹색 친환경 “그린시티” 공모에 참여하여 환경 인프라, 환경시책, 환경보전, 생태환경 보전 활용 등을 인정받아 그린시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장흥군은 그동안 건강도시. 안전도시.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서 그린시티가 지정됨으로서 살기좋은 도시의 표준 모델을 갖춘 퍼즐을 완성 지자체가 갈망하고 있는 슈퍼 행정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여 실질적인 품격있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 하였다. 『 그린시티』는 환경시범 도시이며 녹색성장의 상징적인 거점지역에 주는 인증으로 그린시티 지정은 자발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친환경적인 지방행정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하였다. 그린시티 지정은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관리적인 측면에서 환경시책의 수립 생태환경 보전과 환경기본정책 제도, 환경의 이용과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기본으로 우리나라 환경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평가 시스템에서 4단계 서면심사, 현지평가, 확인평가 및 민간기구 평가단을 구성, 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로 선정되었다 환경분야는 국비 사업예산 확보 노력으로 지원받아 추진한 쓰레기위생 매립장, 친환경소각장, 탐진강 오염하천 정화사업, 하수처리 시설 등 환경관련 인프라 구축과 자연환경 생태보전, 우드랜드 등 친환경적인 개발, 편백 산림자원을 활용한 비비에코토피아, 목재전시체험과 치유 프로그램인 아토피 힐링 캠프 등 자연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유리한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그린시티 선정 부상으로 포상금은 물론 환경관련 중앙부처 예산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결과를 갖게 된 것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한 환경관리의 성과”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대한민국 정남진물축제 일본 큐슈지역에서도 화제 집중2012-07-09: - 민단후쿠오카지방본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가 후원한 정남진 장흥 물축제 탐방단 모집 홍보가 큐슈 전 지역으로 파급 한 여름의 더위를 녹이며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친환경 자연축제인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가 일본 큐슈지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생명의 근원인 「물」을 테마로 하여 개최되는 대한민국 정남진물축제는 금년 들어 5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들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의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축제의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이렇듯 성가를 높이고 있는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가 일본 큐슈지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 배경은 재일민단 후쿠오카현지방본부와 후쿠오카 한국교육원 한국문화교실이 주동이 되어 매년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를 참관한 큐슈지역 관광객들이 입소문으로 전파하여 가보고 싶은 한국 남도의 축제로 알려지고 있어서이다. 금년에는 민단후쿠오카지방본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가 후원한 정남진 장흥 물축제 탐방단 모집 홍보가 큐슈 전 지역으로 파급되고 있다고 한다. 여수엑스포 – 정남진물축제 – 강진청자 축제를 묶은 패키지 관광 상품이 한국 남도의 문화를 체험하고 더불어 축제의 현장을 공유 하고 싶어하는 일본인들과 교민들은 장흥, 강진, 여수로 이어지는 한 여름의 축제를 놓치고 싶지 않은 듯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민단본부 여행부의 정재유(교포)부장은 정남진물축제 패키지는 20~30명 규모로 십여개 팀이 신청하고 있으며 특히 하카타항과 여수항의 쾌속선 운항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고 한껏 고무된 표정이었다. 더불어 정기 항공로가 개설된다면 장흥을 비롯한 남도 관광이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 하였다. 그러나 한번쯤 남도를 관광한 일본인들은 청정한 자연의 배경과 남도 특유의 문화 그리고 이색적이고 다양한 축제에 매료되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꼽고 있다. 장흥의 정남진 물축제는 남도 큐슈지역의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징검다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 배경에는 지난 92년부터 큐슈 지역과 민간 친선의 문화 교류를 주도해온 단체인 “남도한일친선교류시민모임”이 큰 역할을 하였다. 금년 정남진물축제 공식 방문단은 민단후쿠오카본부가 주관하여 30여명 규모로 2박 3일 동안 장흥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단에는 민단 후쿠오카 본부의 간부진 큐슈지역 시민단체 임원들이 동행 한다. ※ 자료 큐슈 지역에서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강진 청자축제, 여수 엑스포를 홍보 하는 팸플릿 <인터넷리포터>

장동 산동마을에서 자연을 즐기다2012-07-09: - 산촌마을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프로그램 운영 장흥군(군수 이명흠)의 명산 제암산의 정기를 받은 장동면 산동리 산촌생태 마을이 휴가철을 앞두고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번 다녀간 사람들의 발 없는 입소문이 천리로 퍼져나가 올 여름 휴가철 명소로 한몫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 된다. 특히, 제암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시리도록 시원한 계곡물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로부터 인기몰이중이다. 어린이들은 깨끗하고 시원한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부모님들은 산림소득 센터에서 휴양을 즐기면서 자녀들의 노는 모습을 느긋하게 바라보며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장점으로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마을에 조성된 여러 시설물중 산림소득 센터는 황토찜질방, 식당, 마을 특산물 판매장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이번에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여 손님맞이 준비가 끝난 상태이다. 이 시설물은 아토피에 좋은 편백나무와 황토로 실내 마감을 처리하여 휴양을 즐기면서 건강도 챙겨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로쇠, 황칠, 헛개 등 10여종의 약용식물의 수확 및 체험 등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장동면 산동리 산촌생태 마을에 대한 문의사항은 총무 조현선 (www.hasanri.kr), 장흥군청 환경산림과 (061-860-0428)에 연락하면 된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의회 후반기 의장 마재주 의원, 부의장 곽태수 의원 선출2012-07-09: 장흥군의회는 지난 6일 제18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에 마재주 의원(55세, 민주통합당, 나선거구), 부의장에 곽태수 의원(50세, 민주통합당, 나선거구)을 각각 선출했다. 장흥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마재주 의원은 총 7표중 4표를 얻어 과반수 득표로 신임 의장으로 선출 됐다. 마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임 의장의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며 의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민이 행복한 지역공동체 건설이다며 앞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장흥군발전에 의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며 신뢰와 믿음의 의회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의장에 당선된 곽태수 의원은 전 의원의 화합을 통해 집행부와 동반자적 입장에서 협조와 견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이라는 정책 목표 아래 감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건강가정지원센터 7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 개최2012-07-09: 장흥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센터장:김영석) 지난 7월 4일(수)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 실시하는 여성주간을 맞아 개최하는 여성단체 한마음체육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건강한가정만들기!’를 슬로건으로 7월 가족사랑의날 행사와 장흥군건강가정지원센터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함께 실시한 7월 가족사랑의날 문화프로그램은 이문갑 강사님을 모시고“우리가족 가훈쓰기”를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건강가정 캠페인에서는 장흥군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프로그램 필요도와 욕구도를 조사하여 향후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데 힘써야 함” 을 강조하였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토요돌봄 , 모두가족품앗이(영유아), 가족봉사단, 남성대상교육, 및 생애주기별(조)부모교육, 2인 이상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상담,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음식동아리 등 다양한 계층 가정의 가족의 건강성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 출신 문화예술인들의 고향 사랑 문화의 길 닦기2012-07-05: - 제13회 장흥문화예술인대회 성료/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고향 사랑을 화두로 하는 화합의 시간 국내 최초의 문학특구인 장흥군에서는 주목할 만한 문화 행사가 개최되었다. 장흥문화원(원장 김희웅)이 매년 역점 행사로 개최하는 제13회 장흥군문화예술인대회가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그 막이 올려졌다. 이 행사는 장흥 출신의 문화예술인들이 매년 한 자리에 모여 주제를 설정하고 그 주제에 합당한 전시, 공연, 출판의 한마당 잔치를 벌이면서 동향 출신의 문예인들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특색을 지니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공연 예술인의 해」로 주제를 정하고 「우리들의 무대, 신명나는 장흥을 꿈꾸며 -문예의 길 닦기, 길 열기」를 표어로 하는 공연 행사가 주를 이루었다. 6월 30일 1일차 공연 행사에는 장흥 출신 연주인, 작곡(사)가,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대회에 참석한 400여 관객들과 고향 사랑을 화두로 하는 화합의 시간이었다. 유명 원로 작곡가인 손석우(노란 샤쓰입은 사나이 작곡 등), 위왕규, 현당, 정남진, 탐진, 김동일, 정재홍, 주유진, 예주 등 장흥 출신 음악인들은 고향의 어르신들, 문예인들과 함께 하는 무대에서 다른 어느 때보다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장흥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단체인 장흥여성합창단, 정남진보리수관악단, 신명모듬, 장흥문화원 민요교실 등의 활기 넘치는 무대도 함께 이루어졌다. 7월1일 2일차 행사에는 문화관광레저의 명소로 「뜨는 장흥」으로 회자되고 있는 장흥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제주도길을 닦는 장흥 노력항～제주 성산포항의 선상투어를 가져 성황을 이루었다. 70여 명의 장흥 문예인들이 참여한 오렌지호 탑승 투어는 선상 시낭송 서귀포 문화단체와의 교류로 절정을 이루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문화행사인 장흥군문화예술인대회를 참관한 이명흠 장흥군수는 “이 행사야말로 장흥의 문화역량을 표현한 것이며,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원동력” 이라고 자찬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인터넷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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