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5137건, 1165페이지 중 193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여성자원봉사회, 맛있는 반찬 나눔 ‘행복충전’2023-03-10
- - 장흥군 여성자원봉사회‘2003년부터 20년째 시행 중’ 장흥군 여성자원봉사회는 9일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을 찾아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성자원봉사회장과 43명의 회원은 매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40가정을 방문해 직접 밑반찬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여성자원봉사회는 청소 봉사를 실시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반찬을 받은 주민은 “정성 가득한 반찬 덕분에 식사를 거르지 않고 먹게 되고, 매월 잊지 않고 가사 봉사도 해주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성숙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알리는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봉사자로 나누는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국립 ‘전남 호국원’ 유치 TF 용역 보고회 개최2023-03-10
- - 용역보고회 개최, 호국원 유치 TF 2차 회의 - 인허가 절차 및 실과소별 검토 의견 공유 장흥군이 9일 군청 회의실에서 국립 전남호국원 유치를 위한 TF 2차 회의 및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11개 실과소 27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1차 TF 회의에서 부여된 역할별 검토결과를 논의했다. 또한 각 부서별로 호국원 유치 예정부지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업무절차, 문제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은 용역보고회를 통해 다른 지자체보다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장흥은 의향의 고장이자 지리적으로 전남의 중남부권 중심지에 위치하여 광주와 전남 도내 어느 곳에서나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호국원 유치 최적지로 꼽힌다. 장흥에 호국원이 건립되면 광주·전남권 유족들의 접근성이 높아져 전남권 외 타지역까지 방문하는 불편함이 크게 줄 것으로 장흥군은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흥군은 호국원 유치를 위해 TF 구성 및 실질적 회의운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남 호국원 장흥군 유치에 총력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원,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2023-03-10
- 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원은‘장흥군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응급의료의 제공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응급상황에서 군민이 신속하게 의료혜택을 받아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했다. 주요내용은 ▲응급의료 지원계획의 수립 ▲응급의료 지원 범위 기준 마련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상 시설 및 관리 ▲응급처치 교육·홍보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군민에게 응급의료를 지원하는 근거가 마련됐다”라며 “군민이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3월 10일 제280회 장흥군의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우드랜드 콘텐츠 개발로 ‘관광 르네상스’ 개척2023-03-10
- - 우드랜드 산림 체험 프로그램 확대, 창의적 야관경관 조성 - 김성 군수 “놀이와 체험 트렌드 입혀 지역 대표 관광지 육성”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치유와 쉼을 테마로 한 다양한 산림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우드랜드는 참여형 산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사랑의 오솔길을 비롯한 창의적 야관경관을 조성했다. 특히, 산림치유, 유아숲, 숲해설 분야의 산림체험 프로그램에 총 1,184회 12,470명이 참여하며 우드랜드의 자연경관과 계절 맞춤 활동을 즐겼다. 우드랜드는 톱밥산책로와 같은 테마 산책로 일대에 맥문동, 꽃무릇, 국화와 같은 계절감 있는 초본류를 식재했다. 이를 바탕으로 8~10월, 작년 동월 대비 37,000명 이상 관광객 동원에 성공했다. 웰빙·행복·건강이란 테마로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웰니스 대한민국 58선 관광지’에 5년 연속 등재되는 성과도 거뒀다. ‘2023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을 맞아 우드랜드는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 모든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먼저 군비 3억과 특별교부세 6억을 확보한 야간 경관사업을 진행해 우드랜드의 야경과 숲속 생태계를 소개, 산책로 정비를 통해 장흥 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현재 시공중인 75억 규모의 농촌테마공원은 한방·약선체험장과 전통황토길, 수국정원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특산식품 판매샵을 운영한다. 어린이체험원, 목재장난감, 예술품 등이 구비된 목재문화전시관에 앵무새와 같은 동물 먹이체험 프로그램을 시범도입한다. 앞으로 역점사업으로 핵가족화에 따른 아이중심의 관광객을 겨냥한 숲마루 과학관과 놀토피아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우드랜드팀에 소속된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우드랜드의 예술, 체험중심 이미지 변신의 구심점으로 활용한다. 센터는 1층 홍보전시실, 체험형 갤러리카페, 제품제작실과 2층 교육실, 세미나실, 3층 사무실과 창업보육실 4개소로 이루어져 있다. 군 직영 목제품으로 편백, 단풍나무 등을 활용한 상패, 탁상용·파티션 명패와 목재 만년필, 볼펜, 텀블러와 체험형 목제품인 독서대, 연필꽂이, 화병, 각종 거치대를 개발하여 판매 중에 있다. 직장인들을 위한 생활목공 주말반 운영을 시작으로 우드버닝(인두화)을 진행했고, 현재 생활목공, 서각 중급반 운영을 통해 목공예의 기능적인 부분을 심화하여 교육하고 있다.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380회의 교육을 통해 목공예 기능인 562명을 배출하여, 지역 목재산업 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에 힘써 왔다. 김성 장흥군수는 “편백숲 우드랜드는 놀이와 체험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덧입혀 장흥 대표 관광지로 육성할 것”이라며, “우드랜드의 변화·발전을 바탕으로 장흥군 관광객 500만명 유치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19기 푸른장흥 건강대학 개강2023-03-10
- 장흥군은 7일 보건소 4층에서 제 19기 푸른장흥 건강 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9기 푸른장흥 건강대학은 각 분야 교수와 전문 강사들이 주 2회, 총 8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한방차 이야기 ▲웃음코칭 힐링행복 건강강좌 ▲만성질환관리 ▲심뇌혈관 질환 ▲치매예방 ▲인지 미술의 이해와 미술심리 ▲건강증진 운동 ▲힐링 마술 ▲노년기 척추관절 ▲심폐소생술 교육 ▲건강한 식습관 등 다양하기 마련됐다. 참가 주민들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지도자로 역량을 갖추게 된다.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 진행되는‘마음 쉼 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 불안으로부터 치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푸른장흥 건강대학은 2022년 제18기까지 총 9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자 중 경로당운동지도자를 선정하여 지금까지 150명을 양성, 2023년 경로당 90개소에서 40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4년 경로당 운동교실 4개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흥군만의 특색있는 건강증진사업이다. 2016년에는‘아버지건강교실’을 추진해 4년동안 12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여 지역사회 건강전도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참여자들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푸른장흥 건강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기대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지도자로서 지역사회 건강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군민을 위해 내실있는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드림스타트, “지역 아동 건강한 성장 돕는다”2023-03-10
- - 올해 총 2억 7300만원 국도비 확보해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 - 김성 군수 “아이들이 꿈 펼칠 수 있도록 기회 보장하겠다”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지역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의 공평한 출발을 위한 대표적 아동복지사업이다. 올해 총 2억 7300만원의 국도비 확보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체, 건강, 학습, 부모교육 등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장흥군은 드림스타트 대상자 147가구 611명(아동 272명)을 발굴해 지원 중이다. 군은 전담 아동통합사례관리사 4명을 배치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2세 이하 저소득 아동(수급자 및 차상위)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대상자 자체 발굴 및 관련 기관의 의뢰 등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과 가족의 기초정보, 양육환경, 발달정보 등 정보수집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는 크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으로 나뉜다. 각 항목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건강검진, 교육지원, 심리상담,언어치료, 가족 여가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많은 아동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내 81개 기관 및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과 및 예체능 학습지원, 생일축하(수제케이크), 언어치료, 미술심리상담치료, 돌사진촬영, 문화지원 등 가족의 복지수요를 충족하는 통 큰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지난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드림스타트 전문화·특성화 과정 현장적용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프로그램 기획·운영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해 주는 것이 아동복지의 기본”이라며, “소득에 영향 받지 않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19기 푸른장흥 건강대학 개강 2023-03-09
- 장흥군은 7일 보건소 4층에서 제 19기 푸른장흥 건강 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9기 푸른장흥 건강대학은 각 분야 교수와 전문 강사들이 주 2회, 총 8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한방차 이야기 ▲웃음코칭 힐링행복 건강강좌 ▲만성질환관리 ▲심뇌혈관 질환 ▲치매예방 ▲인지 미술의 이해와 미술심리 ▲건강증진 운동 ▲힐링 마술 ▲노년기 척추관절 ▲심폐소생술 교육 ▲건강한 식습관 등 다양하기 마련됐다. 참가 주민들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지도자로 역량을 갖추게 된다.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 진행되는‘마음 쉼 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 불안으로부터 치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푸른장흥 건강대학은 2022년 제18기까지 총 9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자 중 경로당운동지도자를 선정하여 지금까지 150명을 양성, 2023년 경로당 90개소에서 40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4년 경로당 운동교실 4개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흥군만의 특색있는 건강증진사업이다. 2016년에는‘아버지건강교실’을 추진해 4년동안 12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여 지역사회 건강전도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참여자들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푸른장흥 건강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기대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지도자로서 지역사회 건강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군민을 위해 내실있는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저소득층 주민들의 권익보호에 적극 앞장2023-03-09
-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수급 가능한 110가구 발굴 보호 - 장흥군에서는 2023년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대폭 상향(기본재산액 3,400만원 → 5,300만원)에 따라 제도권에 새로 편입될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조사하여, 개별 신청안내를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 권리구제를 추진한다. 장흥군 주민복지과에서는 「2023년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상향에 따른 저소득층 권리구제 확인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한 달간 자체 확보한 저소득층 549가구에 대해 권리구제 가능여부 조사를 집중 실시하여 제도권 복지서비스 편입이 가능한 110가구를 발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들은 작년 사회보장급여(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등)를 신청했다가 탈락되었거나 중지된 가정으로, 복지사각지대 우려 저소득가정이 많아 최우선 보살핌이 필요할 것으로 추측된다. 3. 8.(수)부터 장흥군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별 대상자에게 유선전화가정방문 등을 통해 신청안내를 진행한다. 장흥군 주민복지과에서는 이와 더불어 앞으로 한 달간 차상위의료 334가구에 대해 기초수급자로 편입 가능여부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흥군 관계자는 “정부에서 확대 제공하는 서비스를 우리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는 것이 지자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한 분이라도 더 도울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관련 지원혜택 기준에 대한 상세한 상담 및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대응 총력2023-03-09
- -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 산불 취약지 감시인력 고정배치, 담당공무원 지정 장흥군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경보’ 격상에 따라 산불 예방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치는 산림청과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서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마련하여 산불예방과 상황관리에 총력을 다하라는 대통령의 긴급지시에 따른 것이다. 장흥군에서는 「산림보호법 시행령」제23조 제2항에 의거 상황근무요원 배정과 산불발생 취약지에 대한 감시인력을 고정배치하고 담당공무원을 지정했다. 비상대기 인원 기준은 1/6까지 확대하고 산불위험 안내 및 협조사항 전파를 실시해 마을 단위 홍보 및 계도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장흥군은 산불종합상황실 운영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조기선발을 통해 빈틈없는 산불 대응체계를 완성했다. 또한 진화대의 탄력적 운용을 통해 산불감시에 더하여 인화물질 제거 등 전방위적 산불예찰활동을 수행 중에 있으며 이번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 격상에 따라 한층 더 강화된 경계태세를 완비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원인자는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산불은 군민의 재산과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무엇보다도 사전에 철저한 예방만이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길”이라며, “주택지, 논밭두렁 등 산림 연접지 불법 쓰레기 소각 금지, 위험요소 발견시 신고, 기타 산불방지활동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리포터
- ㈜원영, 장흥군 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기탁2023-03-09
- - ㈜원영 이동원 대표 “사회 환원 고민하던 중 장흥금 기탁 결정”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성)는 지난 7일 ㈜원영에서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원영의 이동원 대표이사는 꾸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순천대 대학발전기금 기탁 등 교육 분야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지역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장흥향우인 지인의 권유를 받아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을 결정했다. 이동원 대표이사는 “평소에 내가 받은 것을 어떻게 사회에 환원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던 중에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 기탁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이사장은 “다른 지역에서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다”며, “인재육성장학회가 잘 운영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전남관광재단, ‘무비로드’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2023-03-09
- - 옛 장흥교도소 특화 콘텐츠 발굴 업무협약 체결 - 무비로드(남도 영화길) 포함 관광상품 기획 및 브랜드화 장흥군과 전남관광재단이 7일 옛 장흥교도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 공동개발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영현 옛 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단 단장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옛 장흥교도소 콘텐츠 발굴과 운영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무비로드(남도 영화길)’브랜드를 선점해 관광상품 기획 및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나아가 주민사업체-관광기업-여행사로 이어지는 연계 체험상품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판로 개척에 합의했다. 현재 옛 장흥교도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일의 감옥 실물 촬영지로, 연간 2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사색과 치유의 갱생 문화공간’으로의 탈바꿈을 통해 감옥테마공원으로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옛 장흥교도소를 거점으로 한 주제별 권역별 무비로드(남도 영화길) 조성은 물론, 교도소 내 감빵영화제 등 교도소 특화사업과도 연결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옛 장흥교도소는 앞으로 장흥 관광의 총체적 집합소 역할을 하며 전라남도 여행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장흥군을 영화 촬영의 메카로 만드는데 이번 전남관광재단과의 협약이 그 시작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흥군은 지난 2019년 (옛)교도소 부지를 매입하고 같은 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공모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현 옛 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 단장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조성사업 중 6권역‘남도바닷길’사업관리단의 단장과 (재)지역문화진흥원장을 역임한 문화통으로 이번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청정 해역 수호 위한 ‘바다환경지킴이’ 배치2023-03-08
- - 해양쓰레기 수거 및 연안안전관리 업무수행 장흥군은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체계 주축이 될 ‘바다환경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늘어나는 해양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와 처리를 위해 장흥군은 올해 1월부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과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에 국비 11억 4300만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군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근로자 11명과 바다환경지킴이 9명을 선발해 현장 배치를 완료했다. 이들은 관내 해안가에 있는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및 연안안전관리 업무를 병행 추진한다. 해양쓰레기 투기 관련 대국민 계도활동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업무도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 장흥군은 96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함으로써 청정 어장 구축에 노력했다. 어업인들에게는 환경 개선을 통한 소득 증대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선물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2023년 관광객 500만 방문시대에 발맞추어 아름다운 바다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청정 장흥의 이미지를 심어드릴 수 있도록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복지시설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 지원2023-03-08
- - 장흥군, 노인·장애인 등 복지시설 이용자 대상 - 3월 20일까지 체험키트 신청 장흥군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외 현장 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체험활동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는 콩나물 키우기, 손수건 염색, 청태전 만들기 등 체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담은 종합 키트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3월 20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 사업은 실외활동이 제약된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공한다”며, “위축된 농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인기가 높은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