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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소식

장흥출신 재일동포 선호채 옹 인재육성장학금 1천만원 기탁2012-08-01: - 장흥군 안양면 출신인 선호채 옹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 물축제 때마다 , 민단의 간부들 큐슈지역 시민단체 임원 30～40명을 인솔 장흥의 축제와 문화 관광을 선양하는데 기여 - 금년에는 일본 큐슈 지역에 물축제와 강진 청자축제 여수엑스포를 연결하는 남도 투어의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함 장흥군 안양면 출신 선호채 옹(재일동포로 일본 후쿠오카에 거주하는 교민 1세 사업가)은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선호채 옹은 민단 후쿠오카 본부단장을 역임하면서 민단의 조직 활성화와 재일동포의 권익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을 서훈 받기도 하였다. 더불어 재외동포 통일주체 국민회의 위원으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모국의 올림픽 성공기원 성금, 자연재해 성금 등 여러 모금에 앞장서는 조국애의 실천에 남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고향인 장흥을 사랑하는 마음이 투철하여 매년 2～3회 장흥을 방문하였고, 과거 도립 남도대학 설립 시에는 정문의 표지석(3천만원 상당)을 기증한바 있으며, 장흥의 국악인들이 주축이 된 전통 국악 공연단을 초청하여 2회에 걸친 큐슈지역 순회공연을 지원하였으며, 장흥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일본의 문화관광 명소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었다. 근간에는 장흥의 대표 축제인 물 축제 때마다 , 민단의 간부들 큐슈지역 시민단체 임원 30～40명을 인솔하여 장흥의 축제와 문화 관광을 선양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금년에는 일본 큐슈 지역에 물축제와 강진 청자 축제 여수엑스포를 연결하는 남도 투어의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선호채 옹은 후쿠오카에서 기업을 일으켜 선양물산 회장으로 경영을 챙기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으며 선양물산은 호텔, 부동산, 물류유통, 유기장 등을 경영하는 중견기업으로 연매출 300억엔 규모의 탄탄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92세의 고령이지만 지금도 매주 1회씩 골프로 건강을 다지는 선호채 옹은 기력이 허락하는 한 고향인 장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았다. <인터넷리포터>

물고기잡기 체험장 한여름 휴가지로 인기 짱2012-08-01: -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기간동안 14:00～16:00 민물고기잡기 체험장 매일 운영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장을 찾고 있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 이벤트 행사로 가족과 함께 더위를 식히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민물고기 잡기 체험장을 운영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탐진강 장흥대교와 분수대 사이에 강을 가로질러 경계그물망을 설치하고 3,000평 규모로 물고기잡기 체험장을 만들어 지난 7월 28일부터 오는 8월 2까지 6일간 하루 중에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일 물고기잡기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잡을 수 있는 체험어종(魚種)으로는 뱀장어, 잉어, 붕어, 메기 등 탐진강에서 자란 토산어종을 매일 800㎏씩을 방류하고 있는데 어린이나 성인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첨벙첨벙 고기를 따라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신나고 재미있게 고기를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속에 몸을 담그고 더위를 식힐 수도 있는 체험관광 상품이어서 민물고기잡기 체험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한편 장흥군에서는 물고기 잡기 체험장을 운영하면서 입장료로 어른 2천원, 어린이는 1천원을 받고 있는데 이 돈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아동을 구제할 수 있도록 국제연합기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액 기택해 오고 있어 민물고기잡기 체험장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체험장 운영기간 동안 쪽대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어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매일 1천명 이상 입장하고 있으며 특히 장흥댐의 시원한 1급수와 함께 더위를 식히면서 풋풋한 고향의 정을 한껏 느끼며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장이 되고 있어 한여름 휴가지로도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 선현들의 시 정신 묵향으로 되살아난다2012-08-01: 치인 이봉준 선생의 ‘제4회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 7월29일부터 8월 2일까지 장흥군민회관에서 ‘문림고을’ 장흥 선현들의 시 정신을 되새기는 이봉준 서예가의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이 오는 7월29일부터 8월 2일까지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린다.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물과 숲 休’와 연계된 이번 전시회는 1451년부터 1888년까지의 장흥출신 역대 문인 24명의 46점 한시를 가려 번역하였을 뿐 아니라, 그 원문을 서예화한 작품전이다. 이봉준 서예가는 5년여에 걸쳐 장흥 역대 문인들의 문집을 분석하고, 현재 184명을 발췌 정리하였다. 거기에서 시문을 가려 번역하고 서예로 표현해 연차적으로 작품을 전시하는 중이다. 한편 장흥역대 문인 시가선전은 지난 2009년부터 7∼8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로 타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없는 행사이고, 타 지역과는 견줄 수 없이 전대에 압도적으로 많은 문인을 배출한 장흥을 다시 보게 한다. 또한 이봉준 서예가는 이번 전시 외에 ‘자랑스런 장흥의 한시문학’이라는 책을 엮을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5월 초「여수시문화원」에서 초대전을 가졌던 ‘임란정유재란한시선전’의 서예작품 43점은 ‘천관문학관 기획초대전’으로 현재 장흥군 연지리 천관문학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봉준 서예가는 장흥군 만수리 출신으로 제4회 강암서예대전 대상, 제8회 김생전국서예대전 대상, 제22회 국제현대미술창작전 대상, 제20회 신동아현대미술대상전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과 9회째의 개인전, 한중일 문화인서예전 등 50여 차례의 그룹전을 가졌으며, 주요 저서로 ‘서법대관’ ‘위비의서법예술’ 등이 있다. 문의전화 061-864-3536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건강한 학교 만들기 공모 사업 운영2012-08-01: - 건강한 학교 만들기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월 공모 접수하여 2개소(관산,회진초)가 선정되어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 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WHO 건강도시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아이들의 건강한 조기 습관 형성으로 미래의 건강한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2012년 건강한 학교 만들기 공모 사업』을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건강한 학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장흥군”을 목표로 2012. 2월 참여 학교를 공모 접수하였으며 2개소(관산,회진초)학교가 선정되어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하였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설문조사, 체력평가를 통해 비만위험군과 성장기 빈혈 위험군을 따로 관리하면서 체계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기존의 운동, 영양, 절주, 금연, 안전교육과 더불어 최근 문제가 되는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호신술 배우기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였다. 그 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포괄적인 건강프로그램으로 뜨거운 관심과 성공적인 참여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군 관게자는 “학교는 학생들의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건강생활 습관을 익히고 실천하는 공간으로 학교가 건강해져야 지역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다며 본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말 관련 특성화고 조기정착을 위한 협약체결2012-08-01: 장흥군-전라남도교육청-대덕종합고등학교 말 관련 특성화고 조기정착을 위한 협약체결 - 말산업 관련 인재육성 메카로 발전 기반마련 -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말(馬) 산업 인력양성 특성화고로 지정된 대덕종합고등학교(가칭 한국말산업고등학교)의 조기정착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대덕종합고등학교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장흥군은 친환경 블루오션 산업으로 각광 받으며 무한 성장 가능성과 부가가치가 높은 말(馬) 산업이 미래 장흥군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발 빠르게 역점 육성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말(馬) 산업의 발전으로 말과 관련된 전문 인력의 수요가 급증 할 것을 예상하고 폐교 위기에 처한 대덕종합고등학교를 말(馬) 관련 특성화고로 전환을 위해 총력을 기울려 지난해 7월 20일 전라남도 교육청으로부터 말(馬)산업 관련 특성화고로 지정 받았으며, 2012년도 신입생 모집에 개교 이래 처음으로 정원을 초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협약은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제공으로 말(馬)산업 인력을 양성하고 특성화고등학교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대덕종합고등학교(가칭 한국말산업도등학교) 운영에 대하여 장흥군과 전라남도교육청, 대덕종합고등학교의 역할을 규정하여 말(馬)관련 대한민국 대표 명문고로서의 조기정착을 위해 추진되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대덕종합고등학교의 기반시설 확충 사업비로 5,71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마사, 실내마장, 실외마장, 기숙사 등 시설을 2013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제5회 정남진 물축제 맞이 목공예 토요경매 더블행사 개최2012-08-01: - 7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토요경매에는 서각, 호족소반, 목공예 만년필, 편백침대 등 총 20여점의 다양한 작품 및 생활용품들이 선보일 예정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목공예품 토요경매” 행사를 물축제 기간 중 경매품을 두 배로 늘려 특별 경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목공예 토요경매는 정상 판매가의 최대 50%할인된 가격에서 시작하여 호가 경매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근 목공예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더불어 다양한 목공예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목공예센터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지금까지 전남목공예센터 임올대 광장에서 개최 된 토요경매 행사에는 목공예 작품, 생활가구를 포함하여 총107점의 경매품이 출품되어 76점이 낙찰되어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금번 7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토요경매에는 서각, 호족소반, 목공예 만년필, 편백침대 등 총 20여점의 다양한 작품 및 생활용품들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깜짝 퀴즈를 통한 경품행사 이벤트도 하는 등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목공예 장인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생활필수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목공예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리포터>

유치 반월마을 장수풍뎅이 축제 성공적 마무리2012-08-01: - 올해 8회째 개최, 먹거리, 즐길거리 풍성/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 장흥군(군수 이명흠) 유치면에서 지난 24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장수풍뎅이 생태체험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행사는 자연생태 관찰인 장수풍뎅이 성장 모습과 주변 개울에서서식하는 곤충․민물고기 관찰, 친환경 우렁이농법 체험, 다슬기 잡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과 곤충모형 만들기, 자전거 타기, 굴렁쇠 굴리기 등 신나는 놀이체험도 병행하였다. 또한 시원한 개울가 그늘 아래 평상에서는 소박한 밥상과 백숙, 구수한 찰옥수수도 맛볼 수 있어 먹거리 까지 풍성한 즐거운 축제가 되었다. 장홍남(51세) 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장수풍뎅이를 마음껏 관찰하고, 우리나라 토종물고기․곤충 등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유치면⇔광주광역시 남구백운1동 자매결연2012-08-01: - 장흥군 유치면과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1동은 지난24일 양 지역의 발전과 상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 추진 장흥군 유치면과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1동은 지난24일 양 지역의 발전과 상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 체결은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 1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강신대 유치면장, 배윤식 백운 1동장, 문주남 유치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승호 백운 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전달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양 지역은 자매결연을 통해 친환경 농․축 특산물 홍보 및 판촉, 슬로시티 및 각종 농촌체험학습 기회제공, 관광․축제․문화․교육 등 각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정보공유와 서로간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력하고 상호간 우의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협약했다. 강신대 유치면장은 “유치면과 백운1동 주민이 하나가 되는 매우 뜻 깊은 날로 둘이 하나가 되어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감으로써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에는 고향의 정을 담아가는 상부상조의 기풍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여성의 섬세함을 면정에 함께해요2012-08-01: - 회진면에서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1일 여성 면장체험’을 매월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장흥군 회진면(면장 백형갑)에서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1일 여성 면장체험’을 매월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1일 여성 명예면장에 참여한 이정임(53세) 회진적십자회장은 백형갑 면장으로부터 명예면장으로 위촉받고 하루동안 전반적인 대민행정을 체험했다. 이정임 명예면장은 당면 면정현황을 청취하고, 직원소개와 결재를 시작으로 회진면 종합복지관 등 현장사업장 방문과 면사무소 직원이 일군 면화 동산인 구절초 동산 방문을 방문하여 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함과 아울러, 최근 발생한 제7호 태풍 ‘카눈’ 피해복구지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고 빠른 복구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이어 홀로 사는 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여성의 섬세함으로 집수리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소외되는 주민에게 큰 위로를 주기도 하였다. 이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이정임 1일 명예면장은 "비록 하루 일정이었지만 나름대로 큰 보람과 이렇듯 지역주민을 위해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행정기관에서 하고 있다는 데에 행정의 복잡 다양함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진면장은 “여성의 생활속의 각종 아이디어와 섬세함을 면정에 반영하고자 1일 여성면장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키로 하고특히, 귀농자 면장제, 다문화여성 명예면장제 등 명예면장제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건설기계연합회 물축제 피서객 맞이 한몫 톡톡2012-07-27: - 장흥군 건설기계협회는 지난 25일 자갈 2차(25톤)와 포크레인 7대를 동원하여 탐진강 정화활동을 펼쳐 물축제 피서객 맞이 한몫 톡톡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탐진강 및 장흥댐 생태공원 일원에서 ‘물과 숲 - 休’를 주제로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를 앞둔 장흥군은 막바지 축제장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장흥군 건설기계연합회 이복기 회장과 회원 96명은 지난 25일 새벽부터 25톤 자갈 2차와 포크레인 7대를 동원하여 탐진강 정화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장흥군 건설기계연합회(회장 이복기)는 1998년도에 장흥에 거주하는 건설기계 포크레인(굴삭기)를 보유한 군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해와 한해때 건설기계를 동원하여 수해복구와 가뭄극복을 위한 영농대비 관정개발로 농업용수 확보는 물론 겨울철에는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이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앞장서서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 발전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는 어린이부터 노령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이벤트와 함께 인근 편백나무 숲의 우드랜드 자연경관과 정남진 토요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값싸고 질 좋은 한우고기로 보양까지 할 수 있다는데 매력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어 지난해 91만명의 피서객을 모았던 한여름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2012-07-24: - 지방재정 효율적 운용과 안정적 재원확충 위해 총력 결의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세외수입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방 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안정적 재원확충을 위해 황기연 부군수 주재로 지난 20일 군청회의실에서 2012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관리하고 있는 12개 실과소 실무담당이 한자리에 모여 2012년도 및 과년도 체납액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부서별로 세외수입 과징 현황과 주요 체납유형 분석, 문제점 및 대응방안, 향후 징수계획을 중점적으로 보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012년 6월말 기준 장흥군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15억 7천만원으로 자동차관련 의무보험 및 검사지연 과태료 등 법률위반에 따른 과태료가 5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어업손실 보상금 추징금, 재산 임대료 및 사용료 순이었다. 지난 2월 군은 2011 연도폐쇄기를 앞두고 세외수입 체납액 종합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이월 체납액 징수목표 설정추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 징수불능분에 대한 정리대책 등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해왔다. 그 결과 상반기에 이월체납액 대비 3.1%인 3억 1천만원을 징수하였다. 앞으로도 군은 체납유형분석을 기초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공매 및 관허사업제한 실시, 분기별 체납고지서 일제발송 및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유도, 현장 방문을 통한 징수 및 사망자등 징수불능분의 효과적 정리 등 세외수입의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추진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황기연 부군수는 “세외수입은 반대급부 없는 조세와는 달리 법률위반을 근거로 한 과태료와 공유재산의 사용 계약에 따른 임대․사용료가 대부분으로, 부과․징수업무를 담당하는 각 부서가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은 물론 체납발생 원인을 철저히 검토하여 그 원인에 맞게 징수대책을 강구하는데 매진해야 할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인터넷리포터>

장흥군 농어촌 버스 새 옷 입고 손님 맞아2012-07-23: - 장흥군 기존의 다소 어둡고 평범한 농어촌버스 외장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 디자인과 산뜻한 붉은계열 색상으로 버스 2대를 단장 지난 20일 선보였다.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를 앞두고 장흥군농어촌버스가 새옷으로 갈아입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기존의 다소 어둡고 평범한 농어촌버스 외장 디자인을 현대 감각에 걸맞게 디자인과 색상을 밝고 산뜻한 붉은계열로 단장한 버스 2대를 지난 20일 선보였다. 버스외장 디자인은 중흥기를 맞고 있는 정남진 장흥을 역동적 으로 표현하였으며 2014년까지 모든 버스에 적용하여 장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녹색건강 휴양중심 도시로써 새로운 이미지 제고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지역민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농어촌버스의 운행체계가 1980년대부터 이어온 것으로 인구, 차량, 도로 등 지역여건 변화에 뒤떨어져 이용자의 서비스 불만과 운송사업자의 재정건전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감각의 운행체계 개편에 나선 것이다. 또한, 농어촌지역의 특성상 대부분의 이용자가 노인층임을 감안 하여 도내에서 처음으로 노약자 탑승편의 장치(발판)를 금년에 새로 구입한 3대에 시범 설치하기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을 위해 보다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과도한 운행횟수, 운행시간 등 불합리한 노선을 재조정 하여 서비스 질 향상 도모와 운송 사업자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자원화 임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2012-07-23: - 장흥군 지난 21일 억불산 편백숲 우드랜드 목공예센터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와 산림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목재문화와 산림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편백숲 우드랜드를 산림의 산업화 및 교육의장으로 더욱 활성화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21일 억불산 편백숲 우드랜드 목공예센터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와의 산림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임업인, 귀농․귀촌희망자, 산림공무원 대상 CEO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 민간주도 산림 CEO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간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양 기관의 내실을 기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의 신기술 및 정보교류, 경쟁력 있는 임산물 육성, 임산물의 생산과 유통의 자문, 그리고 올바른 산림문화 정립을 위한 교육 등으로 구성하였다. 군 관계자는 목재문화와 산림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편백숲 우드랜드를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산림의 산업화 및 교육의 장으로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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