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611건, 1124페이지 중 1036페이지 13건 입니다.
- 사랑과 꿈을 담은 에디슨 공부방 사업 호응 2011-05-30
- <P>대덕아동행복마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을 연계한 '어린이날 큰 잔치' 와 '에디슨 공부방 꾸미기사업'을 추진하여 훈훈한 미담으로 소개되고 있다. </P> <P> </P> <P>지난해부터 2년째 추진되고 있는 대덕아동행복마을의 '에디슨 공부방 꾸미기 사업'은 사업효과가 타 시군의 수범사례로 전파되고 있으며 특히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16호점은 장흥군 윤상복 부군수의 후원과 장흥군청 한울타리 자원봉사대의 노력으로 완공되어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P> <P> </P> <P>학령기 저소득층 아동의 공부방을 도배, 장판부터 아동용 책상등 가구일체, 과학도서, 이불세트, 스텐드까지 지원하며 행복한 가족사진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가 적힌 액자를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가 수혜자의 만족감으로 더해지고 있다. 후원을 받은 초등학생 3학년 윤 모양은 어지럽던 공부방이 꿈을 담은 사랑의 공간으로 변화되어 지원을 기다리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P> <P> </P> <P>또한 대덕아동행복마을은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하여 화분꾸미기, 양초만들기, 친환경 비누만들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관내 중·고생·여성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300명의 인원에게 유부초밥, 어묵, 약밥, 과일등을 지원하여 나누는 기쁨과 참여하는 기쁨을 두배로 전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청태전, 대구 EXCO 간다2011-05-27
- <P>청태전이 26일부터 29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구 세계 차(茶제)문화축제에 참가한다.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이 주최하는 대구세계차문화축제는, 전통 차 문화를 복원·정립하고, 폭넓은 茶에 대한 정보제공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2009년도부터 개최한 대표적인 차 박람회이다. </P> <P> </P> <P>이에 따라 군은 전통차 분야에 평화다원, 장흥다원 등 2개 업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청태전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며 공예산업관에는 월송도자기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장흥 청태전과 월송요의 백자공예품은 4일간의 전시홍보 및 판매를 통하여 오랜 역사적 배경을 근간으로 한 스토리텔링 등 차별성을 부각시켜, 차인들의 관심 유발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P> <P> </P> <P>군에서는 2007년부터 전통차 청태전 복원 및 명품화를 위한 거점사업장 육성, 전통차 전문가 양성교육 등 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각종 차 박람회 참석, 전시·판매를 통해 청태전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홍보하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장흥 전통가무악 전국제전 개최2011-05-27
- <P>군이 주최하고 판소리고법보존회가 주관하는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이 올해로 13주년을 맞으면서 국내 최고수준의 권위 있는 국악행사로 자리매김 되면서 우리 민족 고유의 혼이 담긴 전통국악진흥을 위한 문화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P> <P> </P> <P>정남진장흥 가무악은 여타의 국악제전과는 차별성 있게 가(歌-소리), 무(舞-무용), 악(樂-기악)의 전 분야를 감싸 안은 종합국악제전으로 출발하였다. 아울러 3회 대회부터 종합대상에 대통령상이 수여 되면서 예비 국악인들이 겨냥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P> <P> </P> <P>또한 장흥이 낳은 가야금의 명인으로 옥산류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인 '최옥삼 특별상'을 제정, 시상하면서 장흥-남도국악의 향맥을 확인하는 등 독창성을 유지하였다. 오는 6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무용·고법·판소리·가야금병창·기악 종목 예선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6월 5일(일) 본선경연 및 시상으로 이어지는 대회는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P> <P> </P> <P>개회식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제12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박성희씨의 판소리공연과, 인간문화재 및 명인명창 단체공연 등 특별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정남진 장흥 국악인상”을 제정하여 장흥군 출신으로 국악발전과 군의 위상제고에 기여한 국악인을 선정 시상할 계획으로 그 첫해 시상자로 현 국립민속국악원 예술 감독인 유영애 님을 선정하였다. </P> <P> </P> <P>장흥은 서편제 본향으로 동명 소설 '서편제', 동명 영화 '서편제'(임권택)로 인해 더욱 유명한 국악의 고장으로 회자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서남부 최대 규모의 신청을 통하여 기라성 같은 국악인이 양성되었으며, 그 명맥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대회의 대통령상 수상자로는 유영애(판소리), 이영주(가야금병창), 문효심(판소리) 박근영(고법) 강행복(기악) 많은 국악인을 배출하여 각처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 <P> </P> <P>참가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장흥군(☎061-860-0358)이나 판소리 고법 보존회(☎02-725-9939)로 신청가능하며 참가자격은 명인명창부는 만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일반부는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신인부는 제한 없으며, 학생부는 초·중·고등학교 재학 남녀 학생 및 해당 연령자에 한한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어르신이 행복한 정남진 사랑의 울타리 2011-05-25
- <P>군에서는 지난 20일 특수시책으로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 없어 홀로사는 외로운 노인을 공무원과 결연하여 보살피는 ‘사랑의 울타리사업’을 추진하였다.</P> <P> </P> <P>‘사랑의 울타리사업’은 10개 읍·면에서 추천된 66명의 독거노인을 주민복지과 담당별로 결연한 후 매월 둘째주 화요일을 정기 결연의 날로 지정하여 안부살피기, 가사지원, 작은 민원 등을 대행 처리하는특수시책 사업이다. </P> <P> </P> <P>안현홍 주민복지과장은 이 시책은 홀로사는 어르신이 많은 농촌의 현실과 고령화로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공무원과 결연하여 도움을 드리는 사업으로 쉽게 외로움을 타는 노인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 <P> </P> <P>군에서는 5월 결연의 날에는 관내 독지가 님프만 이불 김종근(40세)대표가 기탁한 이불 100채를 전달하여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포근한 잠자리를 마련해 드렸으며, 친절복지인 협찬금 200천원으로 백미 5가마를 구입 독거노인 5명에게 전달하는 등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공직자가 솔선하여 독거노인을 보살핌으로써 훈훈한 정남진장흥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키조개ㆍ매생이 지리적 표시 권리화 업무 협약2011-05-20
- <P>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특산 수산물인 키조개ㆍ매생이를 지역특산품으로써 지적 재산보호와 권리행사를 하기 위하여 전남지식재산센터와 장흥군이 키조개 생산자협의회, 매생이 생산자 협의회 등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맺었다. </P> <P> </P> <P>지역 특산 해조류가 단순생산·단순 판매 형태를 띠고 있어 그 한계를 벗어나 지역 특산품으로서의 상품권리화 및 지적재산보호를 위한 협약으로 주요 내용으로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역특산품인 키조개ㆍ매생이를 보호하고 경쟁력제고를 위한 브랜드 개발 및 상표 등록 등 생산자의 권리보호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화와 군은 지재권의 서포터즈 운영에 대한 협력 및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이를 위해 국비 25백만원을 확보하여 장흥군의 매칭 사업비 25백만원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P> <P> </P> <P>이로써 군은 ‘장흥무산김’에 이어 ‘키조개’, ‘매생이’ 등 장흥지역 특산수산물에 대한 고유의 특성과 장점을 촉진시켜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지리적인 권리보호 및 지적 재산권 확보로 지식기반 사회에 성큼 다가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발생한 삼성의 “옙”과 애플의 “와이팟” 에 관련된 특허분쟁과, 일본에 특허 등록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 “포천 막걸리” 등 이처럼 지역특산품에 대한 관심 부족은 “등록하여 관리하지 않는 지재권은 결코 보호받지 못한다” 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P> <P> </P> <P>키조개와 매생이는 지리적표시 등록이 완료 되었고, 장흥의 대표 수산특산물인 만큼 장흥군에서는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체계적 이고 종합적인 관리로 생산자들에게 생산품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P> <P> </P> <P>군에서는 지역특산 수산물에 대한 품질관리와 고급화를 위해 브랜드 품질관리의 중요성 인식으로 생산어가와 현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이미지와 해당지역만의 독특성을 내세워 해외 수출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군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무료 법률서비스 인기2011-05-20
- <P>지난 4월 25일부터 부산면을 시작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 장흥출장소와 함께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이해 당사자간에 발생하는 각종 법률적 이해와 고충상담 및 권익보호를 위해 「2011. 찾아가는 생활법률 강연 및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P> <P> </P> <P>법률강연은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왔던 교통사고(뺑소니), 상속, 부동산 매매, 보이스피싱 대처방안 및 인감관리 등 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법률문제에 대하여 강의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장흥읍 등 4개 읍면을 실시하였으며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34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30여건의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는 등 군의 찾아가는 무료법률서비스 사업은 성황리에 추진되고 있다. </P> <P> </P> <P>무료 법률서비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군 관계자는 “법률강연과 상담은 평소 주민들이 법을 잘 알지 못하여 피해를 겪는 일을 미연에 예방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호간 법적 다툼을 최소화하는데 그 취지가 있으며 법률강연이 함께가는 정남진 장흥을 만들어 가는데 군민들의 동력을 결집하는 발전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료법률서비스 사업의 포부를 밝혔다. </P> <P> </P> <P>한편, 군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무료 법률서비스 사업은 오는 9월말까지 읍면별로 순회하여 실시될 예정이며, 특히 하반기에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알아야 할 법률소양 강좌를 개최할 계획으로 그 결과가 기대된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포근한 이불 전달 이웃사랑 실천2011-05-20
- <P>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건산리 님프만 이불 김종근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800만원 상당이불 100채를 군에 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P> <P> </P> <P>김종근 대표는“작은 정성이나마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P> <P>군에서는, 나눔의 미덕을 통한 이웃사랑의 실천이라는 기탁자의 뜻을 소중히 하여 기탁된 후원물품은 지역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전달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 지대가 없는 복지장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자를 발굴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P> <P>친절국가대표 정남진 장흥에 훈훈한 이웃사랑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 되어진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사료작물 혼파(混播)재배, 도복 방지 및 수확량 탁월2011-05-19
- <P>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식량과학원의 공동 연구결과에서 가을에 벼를 수확한 후 소 사료로 재배하고 있는 사료작물은 이제 혼파재배가 필수적임이 입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회진면 진목리에 2.4ha 규모로 지난해 10월에 파종하여, 현재 수확시기에 이른 ‘기후변화대응 동계사료작물 혼파조합 규명 시험사업’에서 나타났다. </P> <P> </P> <P>본 시험포에서 청보리 단파(單播),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단파, 청보리와 트리티케일 5:5로 혼파(混播) 청보리와 귀리 5:5 혼파, 청보리와 이탈 리안 라이그라스 7:3 혼파, 귀리와 트리티케일 5:5혼파 조합으로 파종 하여 그동안 생육상황 등을 상호 비교 평가하였던 결과 이탈리안 라 이그라스 단파의 경우 강우와 바람의 영향으로 쓰러짐이 심했으나, 모든 혼파재배 시험구는 쓰러짐이 아예 없거나, 극소수여서 기호성이 뛰어 날 것으로 예측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량도 12~27% 증수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P> <P> </P> <P>그동안 농촌진흥청의 시험연구결과 사료용 맥류와 이탈리안 라이그 라스, 사료용 귀리, 총체밀, 트리드케일 등을 이용하여 혼파 재배시 건초수량에서 청보리 한 가지만 파종할 때(9.2톤/ha)보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혼파시 20%, 트리티케일과 혼파시 27%, 총체밀과 혼파시15%, 사료용 귀리와의 혼파 시에서는 약 12%의 생산량이 증가했다. 또한 사료의 영양가치 측면에서도 청보리 한 가지만 재배할 때보다 조단백질 함량이 1~3% 늘어났다. </P> <P> </P> <P>한편, 농업기술센터 이영민 소장에 따르면 “올해는 겨울철 한파로 인하여 생육상황도 좋지 못하고, 수확시기인 최근에 비도 자주내려 걱정했지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청보리를 섞어 재배했을 경우 서로간의 단점을 잘 보완할 뿐만 아니라 거의 쓰러지지 않는 등 생육상태가 훨씬 좋았다”며 “이러한 신기술을 앞으로 농가에서 빨리 받아 들여 사료비 등 경영비를 절감하여 소득을 높여나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P> <P> </P> <P>또한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이정준 박사에 따르면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9개 시군에서 실시한 ‘기후변화대응 동계 사료작물혼파 조합 규명 시험사업’ 순회 평가를 실시하였던 결과 “쓰러짐 방지 및 수량 증수 면에서 장흥군 시험 연구포장이 가장 뚜렷한 효과가 보였다“고 설명 하면서,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한 조사료 안정생산을 위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사료작물 품종 선발 및 재배기술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는 말을 덧붙였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청정해역 어민 스스로 해양환경 보전 지킴이2011-05-19
- <P>군은 “바다를 살려야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라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인『정남진 장흥 청정해역』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자발적으로 어민들이 팔을 걷어 회진면 진목리 대대구도의 무인도서의 해안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장흥군 관내 바닷가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P> <P> </P> <P>지난 17일에는 해양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용산면 남포에서 이성선(41)어촌계장외 주민 50여명과 장흥군 해양수산과, 용산면사무소,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장흥지소, 장흥군수협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해안선을 따라 쓰레기 수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P> <P> </P> <P>용산면 남포 이성선(41)어촌계장은 “군 시책인『정남진 장흥 청정해역』에 걸맞게 나가야 한다는 취지로 자율어촌계원과 함께 해안쓰레기 수거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수거된 폐어구 및 쓰레기는 PP포대에 담아 전량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하여 지난해 밀려든 해안쓰레기로 몸살을 알았던 바닷가가 깨끗한 해안으로 탈바꿈 되었다. </P> <P> </P> <P>군에서는 청정해역 정남진 장흥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며, 이곳 장흥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자율어촌계원 스스로 한마음 한뜻으로 해안쓰레기 수거에 나서 바다를 살리려는 의지가 돋보였으며 이러한 의식이 장흥군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구강보건 홍보 인형극 공연 및 구강위생 캠페인 전개2011-05-19
- <P>보건소에서는 지난 17일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제66회 구강보건의 날」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이를 닦는 습관 올바른 치아 관리에 대한 내용의 구강보건홍보 인형극「충치맨의 일기」를 2회에 걸쳐 공연하였다. </P> <P> </P> <P>관내 초등학생과 유치원, 어린이집원생, 학부모, 교사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공연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과 구강건강 생활을 실천토록 홍보하는 등 아이들에게 재미와 건강을 선물했다. 구강위생 캠페인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7일까지 약 한달 동안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P> <P> </P> <P>관내 15개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6월 17일 오전에는 토요시장「만남의 광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무료 구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는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을 지도하고 무료로 용품을 증정한다. 또한 오후에는 관내보육기관 아동 450명에 대해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를 시행할 예정이다. </P> <P> </P> <P>군에서는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구강보건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의 건강 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건강도시 정남진장흥 건강친화형 우수 지자체로 선정2011-05-19
- <P>군은 2011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건강친화형 우수 지자체공모’에서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건강친화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P> <P> </P> <P>2010년에는 ‘건강한 생활 터 부문’에서, 2011년에는 ‘건강 환경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흥군이 전국 지자체 중 건강한 도시임을 입증하였다. 건강친화형 우수 지자체 선정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건강에 최우선을 두고 지역주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산업의 모범이 되는 지자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P> <P> </P> <P>지난 2006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에 가입하고 2007년에는 건강도시 기본조례를 제정, 2008년 서태평양건강도시에 가입하는 등 착실하게 건강도시의 지속가능한 사업을 개발 추진한 결과, 2010년 세계가 인정하는 ‘WHO 건강도시상’ 수상에 이어 국내에서는 ‘건강친화형 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국내외로 삶의 질이 높은 건강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P> <P> </P> <P>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생활 터 건강도시 사업 확대를 통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참여하는 건강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7-GROW, 장평면민 무료사진촬영 봉사 펼쳐2011-05-19
- <P>사진동호회 7-GROW(대표 양완모)가 지난 4월 10일부터 장평면민을 대상으로 무료사진촬영 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P> <P> </P> <P>7-GROW는 사진을 통해 뜻 깊은 봉사를 하자는 취지로 2006년 7월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20명의 회원이 광주, 전남지역에서 사진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호회이다. 봉사활동은 2년전 장평면에서 160명에게 장수사진(영정사진)촬영을 해 준 것을 계기로 금년 4월 10일 40여명의 장수사진과 12세대의 장평면 다문화가정 야외 가족사진을 촬영 해 주었다. </P> <P> </P> <P>금번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에는 70여명의 주민들 증명사진 촬영 봉사를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해 주었다. 사진촬영을 대기하고 있던 한 어르신은 “장평에 사진관이 없어 사진을 찍으려면 읍내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여기까지 찾아와서 사진을 찍어주니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며 흡족 해 했으며, 다문화가정 권영국씨는 가족사진을 받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양완모 7-GROW 대표는 “앞으로도 타읍면까지 확대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아토피 힐링건강캠프 수료2011-05-19
- <P>군은 친환경 우드랜드 편백 숲과 편백소금집, 비비에코토피아 등 정남진 장흥의 자연자원을 중심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시작되었던 2011 아토피 힐링 건강캠프가 14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P> <P> </P> <P>보건소, 한국환경청소년연맹, (주)아리온, 광주남구보건소, 중앙일보, 월간 건강다이제스트 등과 연계한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모집 하루 만에 등록이 마감이 되는 등 아토피에 대한 엄청난 관심도를 보였으며 주로 서울·제주·대전·전주·광주 지역에서 참여하였다. </P> <P> </P> <P>아토피 힐링건강 캠프는 지난14일까지 총 4회, 참가인원 400명으로 아토피가 심한 대도시 초, 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 되었으며 최종평가에서도 중간평가와 마찬가지로 상당수의 학생들이 꾸준히 호전되고 있다고 평가 되었으며, 학부모들 또한 정남진 장흥의 자연자원의 청정함과 편백소금집, 비비에코토피아 체험에 진심으로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P> <P> </P> <P>또한 아토피 예방교육 및 의사 진료, 아토피에 약이되는 30가지 휠링푸드 식단, 아리온 제품을 이용한 힐링 체험, 목공예 체험, 정신건강을 위한 음악회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P> <P> </P> <P>군에서는 참가한 아이들로 하여금 아토피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아토피 포스터 경연대회를 열어 참가 전원에게 상품을 지급하였으며 앞으로도 아토피 힐링건강캠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