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611건, 1124페이지 중 1040페이지 13건 입니다.
- 대덕아동행복마을 에디슨 공부방 꾸미기 호응2011-04-26
- <P>We Start 대덕아동행복마을에서는 학령기 아동의 공부방 환경 개선을 위한 『에디슨 공부방 꾸미기』사업을 시책으로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 <P> </P> <P>2010년 2월부터 추진된 본 사업은 국민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초등학생의 공부방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매월1가구씩 추진 되었으며 현재까지 열세번째 공부방이 완공되었고,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도배, 장판을 비롯하여 책상, 의자, 옷장 등 학생용 가구일체, 스텐드, 이불, 과학학습도서 1질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되고 있다. 『에디슨 공부방 사업』은 군에서 처음 시작한 후 위스타트 프로그램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여 타 시군에서도 그 사례가 벤치마킹되어 추진하고 있는 등 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P> <P> </P> <P>『에디슨 공부방 꾸미기』사업에 뜻을 같이 한 각급 사회단체의 후원과 자원봉사의 손길도 줄을 잇고 있으며 특히, 장흥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단체인 『한울타리회』에서는 2년째 도배, 장판 및 스텐드, 이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토요일을 활용하여 숨은 자원봉사를 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군과 지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감수성이 예민한 우리 어린이들의 가슴을 포근하게 감싸줄 것으로 기대하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 며 계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다문화가정 안정적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교류협약체결 2011-04-25
- <P>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김영석)에서는 지난 4월 25일(월) 11:00시 전남 여성플라자 소회의실(4층)에서 다문화가정 안정적 조기정착지원을 위한 교류협약체결을 하였다. </P> <P> </P> <P>이번 교류협약 체결은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김영석), 여성긴급 전화 1366 전남센터(센터장:한순자), 전남 이주여성 인권센터(센터장:김숙), 목포 여성의 쉼터(원장:조혜리) 4개 기관이 향후 상호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체결하였다.</P> <P> </P> <P>또한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담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해소, 다문화 가족의 상담을 지원하며, 인권 침해로부터 보호받아 인권과 권익이 보장되는 공동체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기여할 수 있도록 연계성을 강화하고, 정보교환 및 제반 업무의 협력을 통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본 협약을 통하여 우리군 결혼이민자의 인권보호 및 권익보장에 한발짝 더 다가서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해양낚시공원 현장체험학습장으로 큰 인기2011-04-25
- <P>군을 찾는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매년 7~10회 실시하는 현장 학습 체험장 및 해양생태 탐구의 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 <P> </P> <P>지난 4월 21일 장흥서초등학교(교장 고병국)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20여명이 담임선생님의 인솔 책임하에 낚시공원을 찾아 하루 동안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측에서 제공한 체험용 낚시대와 새우미끼를 이용하여 바다낚시 현장 체험 학습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P> <P> </P> <P>현장 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금까지 전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아름다운 해양낚시공원이 우리고장 장흥에 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한 자부심과 감탄을 자아내면서 이제까지 했던 그 어느 현장 체험학습보다 오랜 기억과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P> <P> </P> <P>또한 인솔을 책임진 백남현 선생님은 듣기만 했던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을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방문한 것은 매우 획기적인 사례 로써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새로운 곳을 배우고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P> <P> </P> <P>군에서는 관내 희망 학교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내 고장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며 "우리 고장의 역사와 인물, 문화 유적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내 고장을 바로 알고 지역 문화유산과 장흥군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꼬시래기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2011-04-25
- <P>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해조류 가공 산업화를 위해 꼬시래기 추출 미네랄 등의 유용물질을 이용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P> <P> </P> <P>이번협약은 꼬시래기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은 (주) 아데나가 생산관리와 각종인증관련 행정지원은 특허등록 장흥군이 끝으로 꼬시래기 생산자 (대표 이회진 어촌계장 강삼복)는 생산 및 원재료의 원활한 수급 등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P> <P> </P> <P>꼬시래기는 이회진 어업인들이 최초로 양식방법을 개발하였고, 양식품종으로 인정 어업권을 취득하였으며, 지금은 “바다 냉면 등 웰빙 식품으로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초무침, 해초무침 등으로 소량 이용 되고 있고 대부분 한천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어 장흥군은 산업화·브랜드화를 위해 가공시설을 지원하여 위생적인 생산시스템 구축 등의 노력을 해 왔다. </P> <P> </P> <P>2005년부터 꼬시래기 양식기술 및 가공식품개발 용역을 실시하였고, 도지사품질인증획득, 꼬시래기 생산·가공을 위한 어업인 단체 결성, 꼬시래기 식품 특허취득 등 꼬시래기 육성사업을 추진 해 왔다. 또한 2010년에는 꼬시래기의 지적재산권확보를 위해 꼬시래기 지리적표시제 신청을 하는 등 생산부터 유통, 상품보호권리화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단순원료 상태로 판매되고 있고 또한 소비 영역도 한계가 있어, 해조류의 생활사상 일시대량생산에 따른 중간상인들의 가격 농간 등으로 인해 어업인 들은 안정적인 소득을 이루지 못해 이에 따른 대책이 필요 했다. </P> <P> </P> <P>해조류에 대한 단순생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던 군은 경기도 수원시 소재 (주)아데나에서 국토 해양부 해양중소지원벤처사업 육성의 일환으로 해양유용물질을 이용한 기능성물질 개발을 꼬시래기에서 미네랄등이 풍부한 유용물질을 추출하여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이루게 된 것이다. 꼬시래기 생산이 1차산업을 탈피하여 본격적인 산업화의 계기가 됨은 물론 기존 출하가격보다 높은 구매희망과 향후 비젼을 제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우드랜드 대형 주차장 조성2011-04-25
- <P>군은 억불산 편백숲을 이용한 우드랜드와 편백 소금집, 전라남도 목공예센터가 있어 봄철 나들이객들의 방문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P> <P> </P> <P>군에서는 탐방객들 편익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대형 주차장을 오는 25일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은 현재 건축 중인 안내소와 더불어 억불산 일원의 체계적인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P> <P> </P> <P>군에 따르면 오는 7월 개최되는 정남진 물축제 기간 임시 사용이 가능토록 하며 해당 시설이 완공되는 하반기부터는 입장료를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7일 편백숲 우드랜드에서는 장흥중·고 22· 21회 졸업생 주관으로 산사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귀농·귀촌인과의 대화의 시간 가져2011-04-25
- <P>지난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3회에 걸쳐 우리군 10개 읍·면에 이주하여 정착하고 있는 귀농·귀촌인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P> <P> </P> <P>첫 번째 「귀농·귀촌인과의 대화」행사는 우리군의 귀농·귀촌의 1번지로 부상하고 있는 장동면, 장평면 귀농·귀촌인인들과 지난 20일 10시30부터 장동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귀농·귀촌과의 대화」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 동안의 귀농·귀촌인에게 군정 주요시책 홍보 및 귀농귀촌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고 의견수렴을 통한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P> <P> </P> <P>지난 1966년 144천명이었던 인구를 정점으로, 매년 감소하였던 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298명 증가하였는데, 도시지역에서 우리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의 역할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귀농·귀촌인을 위한 귀농지원센터를 다음달에 개설하여, 도시민과 귀농·귀촌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정보제공, 영농 컨설팅 및 교육 등을 통하여 우리군으로 적극 유치하고, 읍면 자체적으로 귀농·귀촌인 협의회를 구성하여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지역민과 유대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성공적인 영농생활을 위해 1:1 멘토링제 운영 등 사후관리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P> <P> </P> <P>이명흠 군수는 “우리군의 역점시책 중의 하나인 인구 5만이상 늘리기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일은,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고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농업을 타산업과 연계하여 복합적이고 창조적인 분야로 집중 육성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전국 제일의 귀농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P> <P> </P> <P>한편, 2~3번째 「귀농·귀촌인과의 대화」행사는 ▲5.16(월), ▲5.18(수)에 장흥읍 군민회관, 관산읍 회의실에서 각각 4개 읍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짜임새 있는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처음 갖는 ”귀농·귀촌인과의 대화“ 시간을 계기로 읍면 네트워크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 정기적인 대화의 시간을 열어 주민과의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P> </P> <P> </P> <P> </P>
- 아가사랑 오감발달 놀이교실 운영2011-04-25
- <P>보건소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10 ~ 15개월이하 영아 및 부모 15쌍을 대상으로 오감발달놀이교실을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P> <P> </P> <P>오감발달 놀이교실은 광주인구보건복지협회강사 및 오감발달교육연구소 발달놀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오감발달놀이 및 베이비마사지 등 부모와 아이가 평소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재미나는 놀이식으로 한방아기사랑놀이교실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P> <P> </P> <P>오감발달 놀이는 보고, 듣고, 느끼는 물방울, 색종이 등 간단한 놀이도구를 이용하여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이며, 베이비마사지는 부모가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스킨십을 하며 교감을 나누는 등 아이들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이다. </P> <P> </P> <P>이날 강의에 참가한 이은아(장흥읍)씨는 “오감발달놀이를 처음 해봐서 생소했는데 기회가 되면 또 하고 싶다”며 도시지역 문화센터에서 접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교육시간을 마련해주니 너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양미희(안양면) 씨도 “집에서 하기가 아무래도 힘들고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도 잘 모르는데 너무 재밌었다. 아기가 아주 신나해서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P> <P> </P> <P>군에서는 10~15개월 영유아 시기는 청각과 시각이 많이 발달하는 시기로 여러 감각을 자극하면서 놀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 오는 27일에는 16 ~ 24개월 영유아 및 부모 20쌍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전립선암 예방을 위한 검진실시2011-04-25
- <P>중년기 남성에게 증가추세에 있는 전립선암검사를 지난 18일부터 6월30일까지 40~70대 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사전경각심 부여로 암의 사전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검진을 실시한다. </P> <P> </P> <P>전립선암은 국내 남성암중 발병율 5위로 증가추세에 있으나 조기발견하면 10년 생존율이 80%로 이번검사는 1차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전립선설문과 함께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의뢰 정밀검진이 이루어진다. </P> <P> </P> <P>군은 ‘07년 ’09년에도 남성 2,024명에게 전립선암 검진을 실시하여 5명의 암 환자를 발견하여 조기치료 하는 등 보건소단위에서는 최초로 혈액으로 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검사결과 암 환자로 판명될 경우 재가암 환자로 등록 방문보건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암 조기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행복한 정남진 장흥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P>
- TV 방영 - KBS1 6시 내고향 갑(먹)오징어 출현2011-04-26
- <P>KBS1 서울「6시 내고향」에 회진 삭금 갑(먹)오징어 잡는모습과 위판장 출하 및 요리장면이 방영되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P> <P> </P> <P>◆ KBS1 서울「6시 내고향」 </P> <P>◆ 방송일시 : 2011 . 4. 27(수) 18:00 ~ 19:00 (시간중15분)/ 전국방영 </P> <P>◆ 방송내용 : 회진 삭금 갑(먹)오징어 잡는모습, 위판장 출하 및 요리장면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무산김 효과로 해조류 생산량 급증2011-04-26
- <P>군은 무산 김 양식을 선포하고 3년째를 맞은 올해 해조류 작황이 어느 해보다 좋았다. 무산 김은 4,300만속 140억 생산으로 전년 대비 132%, 미역은 26천톤 26억 생산으로 전년 대비 174%, 매생이 2,402천재기 69억으로 전년 대비 108% 생산량 증가를 달성하였다. </P> <P> </P> <P>특히 친환경 무산 김과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매생이는 양식기간 내내 좋은 가격과 호평을 받았다. 올 2011년산 무산 김, 미역, 매생이 등 생산되는 모든 해조류가 예년보다 월등한 풍작을 일궈 냄으로서 친환경양식으로 해양환경도 보전하고 추가 소득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P> <P> </P> <P>뿐만 아니라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해조류 출하가격이 상승하여 어업인들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생산량 증가 원인은 양식기간 중 전반적으로 적정수온이 유지되었고 병해가 없었지만 무엇보다 친환경수산물 인증을 위하여 무분별한 불법시설을 완전 철거하여 전체 양식어장내에 조류소통이 원활해져 풍부한 영양염류가 공급되어 생육이 좋아졌고, 특히 “산(酸)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김을 생산하기 때문에 해양환경이 호전되어 산에 취약한 해조류 생산량이 크게 증가되었다고 분석된다. </P> <P> </P> <P>지금까지 친환경 무산 김양식은 ‘08년 전국 최초 무산 김 양식 선포, ’09년에 어업인이 주인인 전국 1호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10년도에는 청와대 지역일자리창출 우수사례로 뽑혔고, 수산물 지리적표시제 제10호로 등록되었다. 2011년 군 친환경수산물 양식은 무산김 1,892㏊, 미역 478.5㏊, 마른김 가공공장 2개소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친환경수산물인증을 받음으로서 명실공이 친환경수산물 생산의 메카가 되었다. </P> <P> </P> <P>또 미국 수출을 위해 USDA(미농무성) 인증도 승인되어 일본, 중국, 러시아를 넘어 수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군에서는 친환경수산물 으뜸산지로써의 지역적 위상 제고를 위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는 친환경 수산물 실천 관련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아토피 힐링건강캠프 운영2011-04-26
- <P>군에서는 친환경 우드랜드 편백 숲과 편백소금집, 비비에코토피아 등 정남진 장흥의 자연자원을 중심으로 3.26일부터 2011년 상반기 아토피 힐링 건강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P> <P> </P> <P>5.14일까지 총 4회로 운영되며 대도시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가 심한 학생 40명과 학부모40명 총 80명이 참가한다. 장흥군보건소, 한국환경청소년연맹, (주)아리온, 광주남구보건소, 중앙일보, 월간 건강다이제스트 등과 연계한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모집 하루 만에 등록이 마감이 되는 등 아토피에 대한 엄청난 관심도를 보였으며 주로 서울·제주·대전·전주·광주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다. </P> <P> </P> <P>현재 3회까지 진행이 되었으며 지난 23일 있었던 아토피 중간평가 발표에서 상당수의 학생들이 아토피가 호전되었다고 평가 되었으며, 학부모들 또한 정남진 장흥의 자연자원의 청정함과 편백소금집, 비비에코토피아 체험 등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P> <P> </P> <P>또한 아토피 예방교육 및 의사 진료, 아토피에 약이 되는 30가지 휠링푸드 식단, 아리온 제품을 이용한 힐링 체험, 목공예 체험, 보습제품 만들기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군에서는 남은 1회의 캠프까지도 최상의 만족도와 아토피 퇴치를 위해 총력을 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건강코디네이터 정남진 건강도시 책임진다2011-04-21
- <P>국제 건강도시 가입 4년째를 맞아 주민과 함께 건강한 장흥 행복한 군민을 위해 2011년도 생활터 건강도시 사업을 시작한다. 첫 출발 사업으로 건강코디네이터 교육은 2011 생활터 건강도시 사업을 위한 각 마을 건강실천을 위한 마을별 총 30명의 건강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P> <P> </P> <P>교육내용은 걷기운동, 텃밭가꾸기, 천연세제 교육, 생활속 안전교육 등 친환경적인 생활터를 가꾸고 능동적인 건강실천을 위한 건강리더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짧지만 내실있게 진행된다. </P> <P> </P> <P>3일간의 교육 후 건강코디네이터들은 각 마을로 돌아가서 5월부터 지역담당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건강에 관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할 일을 배우도록 돕고, 자신의 행동과 노력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게 된다. </P> <P> </P> <P>생활터 건강도시 사업을 위해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안양면이 최종 선정되어 안양면 주민들과 건강한 생활터 중심 건강한 마을을 가꾸기 위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군에서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주도 건강실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장흥군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군의회, 군민과 함께 하는 읍면 순방 2011-04-21
- <P>군의회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대덕읍을 시작으로 4월 25일까지 군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읍면 순방을 실시한다. </P> <P> </P> <P>읍면 순방은 ▲4.15(금) 대덕읍 ▲4.18(월) 회진면 ▲4.19(화) 장동면 ▲4.20(수) 관산읍, 부산면 ▲4.21(목) 유치면 ▲4.22(금) 장흥읍, 안양면 ▲4.25(월) 장평면. 용산면 일정으로 진행된다. </P> <P> </P> <P>지난 6.2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읍면 순방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동안 열린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로부터 생활불편 사항이나,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 등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군정 발전을 위해 의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