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611건, 1124페이지 중 1078페이지 13건 입니다.
- 고품질 브랜드 아르미쌀 육성에 박차2010-03-25
- <P>군은 ‘전국 12대 브랜드 쌀’ 진입을 목표로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에 나섰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군 대표 브랜드 ‘아르미쌀’ 생산단지 3개소 대표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P> <P> </P> <P>군에서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질소비료 시용이 가장 중요하다”며 “질소 비료 시비량을 10a당 7kg이하까지 줄여 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도복을 방지하여 고품질 쌀을 생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P> <P> </P> <P>아울러 “4~5종의 전남지역 쌀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12대 브랜드쌀에 꾸준히 선정되고 있고, 품질면에서도 경기도 쌀에 비하여 손색이 없지만, 경기도 쌀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은 브랜드화에 성공한 이유”라며, “고품질쌀을 생산하여 브랜드화 하면 장기적으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P> <P>한편 장흥의 대표 브랜드 ‘아르미쌀’은 지난 2월 전남 10대 브랜드쌀에 선정되었고, 2008년에는 군에서 생산된 ‘탑라이스’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정남진엄마연극단의 맹진사댁 경사 공연2010-03-24
- <P>문화예술의 고장인 군에서는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민을 위해 정남진엄마연극단의 ‘맹진사댁 경사’를 오는 30일부터 순회공연 할 예정이다. </P> <P> </P> <P>정남진엄마연극단은 70세 이상의 노년층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연극단으로,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문화활동 등에 적극 지원하고 있는 장흥문화예술회관의 특성화 된 사업의 하나로 조직되었다. </P> <P> </P> <P>노령임에도 불구하고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과 즐거움으로 무장한 연극단은 올해 1월부터 매주 2회씩 열심히 준비해 온 공연을 앞두고 매우 기대에 찬 모습이다. 또한, 연극과 더불어 참석하신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리는 각설이 타령, 초청가수 공연도 함께 기획하고 있어서 더욱 알차고 흥겨운 공연이 될 전망이다. </P> <P> </P> <P>군에서는 연극을 통해 인생의 황혼을 도전이라는 새로운 명제로 승화하는 모습이 매우 뜻 깊고 아름답게 보인다고 전하였다. 문화적 접근성이 발달하지 못한 농어촌에서 노령의 엄마들이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는 봄기운과 같은 신선하고 따뜻한 바람으로 정남진 장흥에 기대와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고향사랑 식목행사 성료2010-03-22
- <P>지난 19일 관산읍 정남진 일원에서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 및 생명력이 넘치는 푸른 고장 만들기에 앞장 서고자 재경향우회, 장흥관광추진위원회,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고향사랑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P> <P> </P> <P>이날 행사에 뜻있는 분들이 기증해준 묘목 약 8천400그루를 내나무갖기 나눔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분양하였다. 분양된 매실나무 외 6종은 군민 스스로 나무를 식재하여 녹지공간을 늘리고 녹색환경에 애착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P> <P> </P> <P>군민과 향우의 높은 관심 속에 11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고향사랑 식목행사는 군을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로 변화시키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소등섬권역 종합문화복지센터 건립2010-03-23
- <P>군에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소등섬권역 종합문화복지센터가 올 상반기 준공되어 지역민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향상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P> <P> </P> <P>소등섬권역에 건설되는 종합문화복지센터는 9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용산면 상발리 일대 3천392㎡ 부지에 2층 규모 건립되며, 특산물 판매장, 홍보실, 정보화시설, 식당, 회의실, 숙박시설 등의 각종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종합문화복지센터는 전통 건축의 요소들을 활용해 지어지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기기를 설치하여 전기를 절약하고 동시에 환경까지 지키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P> <P> </P> <P>풍길, 두암, 상발, 남포리에 걸쳐 진행되는 소등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2010년 평가에서 우수권역 선정을 목표로 각종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소등섬권역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진행할 방침”이라면서 “주민교육 등 지역역량강화 사업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생활개선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2010-03-18
- <P>생활개선회 장흥군연합회에서는 17일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억불산 및 우드랜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새봄을 맞이하여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P> <P> </P> <P>이날 회원들은 억불산 등산로의 낙석과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오후에는 편백숲 우드랜드로 이동하여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장흥군 생활개선회는 주기적으로 노인당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집안 대청소와 음식 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P> <P>한편 군에서는 봄을 맞아 회진면 한제공원에서 개최되는 ‘할미꽃 봄나드리’ 행사와 ‘제암산 철쭉제’ 등 다양한 문화 관광 행사를 계획하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친환경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2010-03-23
- <P>제3기 장흥군 친환경 농업인 대학 입학식이 3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입학하게 된 농업인 대학생들은 한우와 생약초 2개 과정에 200여명이 입학지원서를 제출하여,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친 후 학사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123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P> <P> </P> <P>특히 지난 해 9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한우명품화 프로젝트’ 중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장흥군농업기술센터가 선정됨에 따라 한우과정의 경우에는 높은 입학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장흥농업인들의 농업인대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P> <P> </P> <P>농업기술센터에서는 “모든 수업에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함으로 수업의 신뢰도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 교육생 간의 상호 토론활동의 비중을 확대하여 학생들 스스로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자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TV방영 - EBS 한국기행(HD 10-1)2010-03-15
- <P>EBS 한국기행 5부작에서 장흥을 알리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P> <P> </P> <P> ◆ 방송일시 : 3월 15일 ~ 3월 19일 / 21:20 ~ 21:50</P> <P> ◆ 방송채널 : HD 10-1</P> <P> ◆ 방송내용 : 대덕 신리 매생이, 천관산 비경, 회진포구, 청태전, 한형준 제와장</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할미꽃 구경 오세요~~2010-03-15
- <P>오는 26일부터 3일간 회진면 덕산리 한재공원에서 제6회 할미꽃 봄나드리 행사를 펼친다. 한재공원을 뒤덮은 할미꽃이 활짝 기지개를 켜고 그윽한 새봄의 향기와 더욱 진한 봄의 향내를 가슴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 <P> </P> <P>슬픈 사랑을 간직한 채 수줍게 피어나 회진면 한재공원 능선 3만여 평을 장식하고 있는 할미꽃이 3월 초순부터 피어나기 시작하여 지금은 본격적으로 꽃봉오리가 올라와 3월 하순부터 4월말까지는 큰 장관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곳의 할미꽃은 전국 최대 규모의 자생 군락지임을 쉽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광활하게 펼쳐져 있으며, 물질문명의 발달로 도덕적으로 문란해지고 각박해지는 현대인들에게 할미꽃의 전설을 통하여 부모에 대한 효도와 자식에 대한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효사랑 체험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할미꽃 생태 관찰, 나물캐기 등을 할 수 있다. </P> <P> </P> <P>또한, 천관산 휴양림의 중간쯤에 이르면 가는 길목을 압도하면서 광활한 지역에 융단에 수를 놓은 듯 울창하게 펼쳐져 있는 동백 숲이야말로 값진 자원이 아닐 수 없으며, 연인끼리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인 휴양림에서 바라볼 때 뭉게구름인 양 느껴지는 독특한 풍광 속에서 그 위를 날아다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P> <P> </P> <P>10헥타(3만평)에 50년 내지 1백50년생 수령의 동백 1만여 그루(흉고 20~30센티)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그 누구라도 도저히 감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P> <P> </P> <P>정남진 봄꽃의 향기는 할미꽃에서 매화, 동백꽃 군락지로 이어지고, 장흥읍 탐진천변을 노랗게 채색하는 유채꽃, 그리고 4월 초순이 되면 예양공원의 황홀한 벚꽃, 여기에 4월말이 되어 제암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제암산의 철쭉까지 이른봄부터 늦은 봄까지 내내 계속된다. 한반도의 봄을 태동시키고 있는 정남진만이 간직한 천연과 인공자원을 총체적으로 모아 자연스럽게 지역 이미지를 창출한다는 계획 아래 ‘따뜻함’, ‘건강함’, ‘함께함’, ‘영원함’이라는 슬로건을 표출시키고 “할미꽃과 함께 하는 가족하나! 행복 나드리”라는 부제아래 따뜻한 새봄을 연다. </P> <P> </P> <P>올 할미꽃 봄 나드리 행사 특징은 ▶가족들의 봄소풍 나드리 개념의 행사장이 될 수 있도록 상시체험과 문화예술 창작 축제 당신도 예술가 등의 가족놀이 체험장 운영 ▶할미꽃으로 시작되는 정남진 장흥의 따뜻한 봄을 알리고 가벼운 봄 나드리로 가족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행사 주관단체가 야생화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회진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로 변경됨에 따라 회진면과 회진면 사회단체로 행사가 일원화 되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P> <P> </P> <P>또한 ▶할미꽃 및 연날리기, 천연염색, 투호놀이, 다트게임 등 전통놀이 체험과 ▶할미꽃 등 지역풍물을 주제로 한 시화전 ▶ 관내 초등학생 대상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등 특별프로그램 ▶문화예술 창작 축제 “당신도 예술가” 운영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식당 운영 ▶할머니 들이 직접 캐온 쑥, 냉이, 미나리 등 봄나물 판매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진다. </P> <P> </P> <P>아울러 행사 기간 내내 인근의 상선 약수마을에서 삼림욕, 죽림욕, 문화답사 등의 체험과, 용산 관지 생약초 체험 장에서는 생약초 체험을, 장평 우산 지렁이 체험 장에서는 지렁이 체험을, 장흥의 명물의 하나인 토요시장에서는 취나물, 쑥, 불미나리, 냉이, 다래 등 봄향기를 담은 할머니 장터운영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값싸고 질 좋은 장흥한우를 즐길 수 있다. </P> <P> </P> <P>할미꽃 봄나드리 행사 기간에 장흥을 방문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흐드러진 봄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여유로움과 풍족함 속에서 먹고, 보고, 놀고, 즐기고, 체험하면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한방음식전문가 교육과정 개강식 개최2010-03-23
- <P>2010 장흥군 생약초한방전문인력육성용역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되었던 생약초한방음식전문가 과정의 제2기 교육과정이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P> <P> </P> <P>이번 교육과정은 군의 “생약초한방특구”지정 및 2010년 통합의학박람회 개최 계획에 따른 약선 음식의 관광 상품화 전략 필요성과 장흥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P> <P> </P> <P>3월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매주 2회(수, 목) 총 30회의 교육을 실시하는 이번 한방음식전문가 과정에서는 총 교육모집인원 대상 30명을 훨씬 초과하는 60명의 교육지원자가 몰려 제 2기 한방음식전문가과정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P> <P> </P> <P>한방음식전문가 2기 교육은 작년에 수행되었던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작년에 수행된 1기 과정의 심화과정 교육을 도입하여 1기 교육 수강생 들을 보다 전문적으로 교육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신설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P> <P> </P> <P>한방산업진흥원 조정희 원장은 “작년에 실시했던 제 1회 한방음식전문가과정이 새로운 시도를 위한 첫 발디딤 이었다면 이번 교육과정은 작년에 진행하면서 제기되었던 많은 의견들을 수렴하여 좀 더 교육 내용을 심화하고 단순한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을 통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및 교육,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실용화를 진행하기 위한 밑그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부산면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발2010-03-09
- <P>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주민의 심신단련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우리 정통 심신수련법인 국선도 교실을 운영해 관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 <P> </P> <P>지난 3월부터 개강한 국선도 교실은 3개월간 매주 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운영되며, 종강 후 수업 참여자들의 몸 상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지난 4일 보건소를 방문하여 체성분 분석 검사를 받게 하는 등 건전하고 활기찬 지역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 장 서고 있다. </P> <P> </P> <P>백종기 부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요즘같이 경쟁이 치열하여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에 마음을 순화시키고 자연화 함으로써 몸의 건강은 물론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P> <P> </P> <P>또한, 앞으로는 다수의 주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동 취미교실을 운영하여 마을경로당 및 회관에서 직접 찾아가 요가, 풍물,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P>
- 조림식재사업 본격추진2010-03-08
- <P>정남진 장흥에서는 2010 식수(植樹) 기간에 837백만 원을 투입 바이오순환림, 경제수, 특용수, 조경수 총 546천본을 벌채임지, 산불피해지, 생활권 주변에 대대적인 식재로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과 산지자원화 그리고 지역 관광인프라에 크게 기여토록 한다는 것이다. </P> <P> </P> <P>2010 조림사업은 정부의 산림정책에 따라 바이오연료의 펠릿과 톱밥생산, 표고자목의 안정적 공급 木粉 등 바이오매스의 원활한 생산을 위하여 임목벌채수확기간을 짧게 하여 산림경영을 활성화하는 바이오 순환림, 중장기적인 목재산업의 안정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과 기능성의 고로쇠, 황칠나무의 특용수 조림으로 산촌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출향향우 등 전 군민들이 참여하는 “내 나무 갖기 운동” 차원의 수목 식재로 고향사랑과 그린녹색관광기반구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세계사적 흐름을 탈 것이라고 한다. </P> <P> </P> <P>이를 위하여 군에서는 금년부터 변화된 사업추진 방법을 도입, 사업주체인 군, 산림조합, 산주, 주민들 간에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나누고, 식재준비(Start), 조림식재(Process), 활착·사후관리(After) 프로세스에 따른 세분화된 추진방법인 “SPA-Monitoring”으로 조림식재사업을 한 단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최근, 군은 전국적인 명소가 된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 “원목생활가구와 목공예관 조성” Salt랜드,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조성하고 있는 “우드랜드 치유의 숲” 조성 등 일련의 색(Green)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된 것이 튼튼한 그린 인프라와 군민들의 녹색마인드가 결합된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표2010-03-08
- <P>지난 3월 4일 오전 10시 대통령주재로 246개 자치단체장, 관계부처장관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년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중앙뿐만 아니라 지자체 차원에서도 역량을 총결집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3차 국가고용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P> <P> </P> <P>이번 회의에서 군에서는 전국 시도, 시군구 지자체를 대표해서 서울시의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사업’, 경기도의 ‘일자리 종합센터설치사례’, 경북 구미시의 ‘노사민정 이 함께 하는 we-together운동’과 함께, ‘장흥 無酸 김 주민주식회사 설립’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P> <P> </P> <P>그동안 군에서는 산(酸)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김 양식 풍토 조성과 깨끗한 청정바다 보전, 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無酸 김’ 양식을 시도하고, 지난 2008. 5. 2일 녹색성장에 부응 한 전국 최초 無 酸 김 양식 선포식을 갖고, 어민 주도로 지난해 2월 ‘무산김 주민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생산·가공· 유통단계를 일원화,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 하였다. </P> <P> </P> <P>특히, (주)풀무원 등 대형유통 업체를 통한 유통 체계를 구축 하고 있는 등 2009년 4억원, 금년에는 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무산김주식회사의 설립으로 350여명에 연인원 7,800 여명으로 110명의 주주 참여 일자리 창출 , 40명의 직접고용 ,200명의 간접고용등 직·간접적인 고용일자리 창출과, 연간 150억원으로 이전보다 40억원이 증가하는 생산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P> <P> </P> <P>그러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김 양식에 산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해양생태계가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 매생이, 낙지 등 수산물의 생산량 증가와 바다 환경 지표 식물 인 잘피 군락지가 확대되고 있다. </P> <P> </P> <P>그리고 연관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흥의 특산 수산물인 매생이를 이용한 가공공장 건립이 민간 자본 115억원을 유치하여 금년에 추진되고 있다. 이 공장이 건립되면 청소년 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캔디, 아이스크림 등의 기호식품에 매생이 같은 해조류를 첨가한 식품까지 개발되어 연간 12억원의 투자 효과와 150여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부산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2010-03-11
- <P>부산면에서는 노인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3월 11일 부산면사무소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P> <P> </P> <P>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2010년 2월 신청ㆍ접수한 대상 중 노인일자리사업 기준표에 의해 선발된 어르신 30명으로, 이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공부방(교육형,4명), 노인돌봄서비스(복지형, 15명), 환경정비사업(공익형, 11명)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P> <P> </P> <P>노인일자리사업단 대표 이판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노인들이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어른으로 젊은이들에게 언제나 솔선수범 하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의지로, 남은 여생을 지역에 봉사함으로 존경받는 노인이 되자”는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해 면장에게 전달했다. </P> <P> </P> <P>김선재 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어르신들의 연륜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주시고 일하는 기쁨을 맛보면서 노후에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특히 일하는 가운데 업무상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으며 참여자에게 조끼와 모자를 제공하여 일자리 참여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부여 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