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611건, 1124페이지 중 1082페이지 13건 입니다.
- 대덕읍 개매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확정2009-12-30
- <P>장흥군 대덕읍 개매기 권역 6개 마을이 농식품부가 선정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농촌마을의 정주기반 확충과 지역 주민의 자립기반 구축에 탄력이 예상된다.</P> <P> </P> <P>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ㆍ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쾌적하고 활력이 넘치는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가꾸기 위해 농식품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P> <P> </P> <P>개매기 권역은 전국 시ㆍ군에서 신청한 142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및 현지 확인조사 등 2차례에 걸친 전문가 평가를 거쳐 80개 권역 중 한곳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내년까지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1년부터 향후 5년간 59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P> <P> </P> <P>특히, 장흥군은 2004년 안양 수문권역을 시작으로 회진 덕도권역, 용산 소등섬권역, 관산 정남진권역에 이어 대덕 개매기 권역까지 다섯번째 경사로서 전국 최다 선정지역으로 우뚝 섰다.</P> <P> </P> <P>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여건에 맞는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참여형 상향식 지역개발사업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은 결국 『사람』이라며 주민 내적역량 강화에도 힘써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경쟁력 있는 지역 특성화 모델로 육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P> </P>
- 헛개나무가 준 간 건강도시!!2010-01-29
- <P>군에서 비교우위 자원인 '헛개나무'가 가져다준 건강이란 상징을 활용, 군을 간 건강도시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기관단체장 및 군민, 향우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전라남도 천연자원 연구원 대강당에서 간 건강도시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P> <P> </P> <P>'간 건강도시 육성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패널들의 열린 토의가 이어졌으며, 토의 후 간 건강 연구결과 포스터 발표 및 헛개나무를 이용한 간 건강식품 및 해조류를 활용한 기능성 음료, 탐진강 다슬기 등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도 벌였다.</P> <P> </P> <P>이번 간 건강도시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통해 군에서는 ▲ 간 건강도시로서의 차별화 ▲ 간 건강식단, 간 건강 관광 코스 등 상품화 전략 마련을 위한 상품개발 ▲ 간 건강을 위한 제약이나 건강기능 식품 등 간 산업단지를 구축하여 간과 관련된 약품과 식품 건강 산업을 선점한다는 목표로 추진한다.</P> <P> </P> <P>군에서는 알콜성 간 질환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헛개나무를 재배해온 지역으로 장흥이 유일하며, 국내산 헛개나무를 채취해서 상품화 할 수 있는 곳 또한 장흥이 유일함을 전국에 알리고 한방ㆍ약초산업 선도군으로서의 명성을 살려 간 건강 관련산업 개발을 통해 지역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상품화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지역발전협의회 자문회의 개최2010-01-29
- <P>군은 지난 27일 군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정책 수립과 조정을 위해 구성된 장흥군 지역발전협의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P> <P> </P> <P>이는 균특법 제29조에 의거 구성된 지역발전 협의회 최초 자문회의로 이번 협의회를 통해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의 검토,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P> <P> </P> <P>군에서는 기초생활권 발전 계획 등 중요 사항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할 지역발전협의회가 구성됨으로써 주민 참여행정구현과 함께 더욱 역동적인 군정 추진이 가능해질것이라며 기초생활권 차기계획 수립시 지역발전 협의회의 의견을 들어 철저히 수립하겠다고 했다.</P> <P> </P> <P>이날 회의 결과 7개의 분과연구회가 구성돼 앞으로 분야별 수시 협의체 구성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지역발전협의회 운영이 가능해졌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우수 농특산물 판매전 개최2009-12-24
- <P>장흥군은 서울 용산 현대아이파크 백화점에서 장흥 달비채 영농조합법인과 연계해 오는 28일까지 도농상생교류 농ㆍ특산물 판매전을 개최한다.</P> <P> </P> <P>이번 판매전은 2009년도 마지막을 장식하는 특별 판촉행사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정남진 장흥의 청정 농ㆍ특산물과 건강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고자 표고버섯, 헛개, 한우육포, 무산 김 등 지역을 대표하는 10개업체 28개품목이 입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P> <P> </P> <P>또한 수도권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구매 성향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무료 시식화를 개최하고 다양한 지역 농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P> <P> </P> <P>앞으로도 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지원 및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미셸위, 실력만큼이나 선행도 최고2009-12-23
- <P>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감격스러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값을 한 재미교포 미셸위가 한국에서 자선행사를 열었다.</P> <P> </P> <P>지난 해 12월 별세한 할아버지인 고 위상규씨의 기일을 맞이해 지난 14일 귀국 한 위성미는 지난해에 이어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나서 화제다.</P> <P> </P> <P>미셸위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7층 아동매장에서 장흥군 소년소녀가장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사랑의 쇼핑' 행사를 추진했다. 더불어 팬 사인회와 함께 이 행사와 함께하지 못한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등 어려운 계층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1억원의 성금을 이명흠 장흥군수에게 전달했다.</P> <P> </P> <P>이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자라나는 장흥군의 청소년을 위해 값지게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해에 지원해 온 5천만원의 물품은 소년소녀 및 조선가정, 결식아동 657명에게 용기를 북돋우는 메시지를 동봉해 자라는 새싹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꿈과 희망을 함께 전달했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지방행정정보화 추진평가 우수기관 선정2009-12-22
- <P>과새롭고 올곧은 행정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이유 있는 자랑!!</P> <P> </P> <P>환경과 어울려 살아가는 인간다운 삶을 사는 느린 세상 장흥군에도 '이것'만은 초고속이다.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보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P> <P> </P> <P>장흥군은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해 12개의 유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늘어나는 주민들의 고령화에 대비해 발 빠른 행정 정보 제공,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지식과 정보를 찾아내는 인터넷 활용의 중요성에 일찍이 관심을 쏟았다.</P> <P> </P> <P>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얼마 전에는 지방행정의 정보화 추진을 가늠하는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아 또 한번 관심을 끌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지방행정정보시스템 활용 평가'에서 전국 우수, 전남도 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P> <P> </P> <P>이번 평가에서 장흥군의 전 직원들이 새올행정시스템, 전자결재시스템 등 다양한 행정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각종 전자민원 접수와 처리, '정부와 지방'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신속한 협조와 정보 공유, 그리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 서비스를 펼쳐온 행정수준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P> <P> </P> <P>그동안 새롭게 변화하는 현대정보화통신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해온 장흥군은 과거 '전자정부' 및 '새올'로 대표되는 전자 행정정보시스템 구축의 취지를 잘 살려 '복지ㆍ문화ㆍ환경ㆍ농촌ㆍ수산ㆍ보건행정ㆍ도로교통'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직원을 대상으로 편리한 업무 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P> <P> </P> <P>아울러 테마와 특성별로 개성있게 운영되고 있는 12개 군 홈페이지의 신속한 정보 업데이트와 노인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안내 및 교육 프로그램은 웹 사이트를 방문한 네티즌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받고 있다.</P> <P> </P> <P>한편, 이번 우수시관 선정은 지방행정 정보시스템을 얼마나 잘 이용해 행정의 효율을 도모했는지를 평가한 의미 있는 상이니만큼 "이를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행정정보시스템 활용을 높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함은 물론 점진적인 군민 정보화를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정남진 해양낚시공원 새롭게 단장2009-12-21
- <P>장흥군에서 35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10월 15일 개장한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이 금년에 시설 확대 및 보강공사를 마무리 하고 관광객 및 낚시객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했다.</P> <P> </P> <P>이번 2차 추가 사업은 부잔교식콘도낚시터 4동과 가두리형 낚시터1동, 포토존, 망원경, 해안데크, 조경사업 등 최근 관광객의 욕구 및 수요에 맞춰 어린이들을 동반하는 가족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을 위한 시설물을 크게 확충해 경쟁력 갖춤과 아울러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 했다는 것이다.</P> <P> </P> <P>또한 추가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에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해상낚시 체험장 운영'과 '대어낚시 경연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낚시 비수기 방문객과 어린이를 위한 '가두리식 낚시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성화 시책을 추진, 낚시객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 <P> </P> <P>회진면 대리 하나지 앞 바다 청정해역에 조성된 해양낚시공원은 주변에 산재해 있는 해조류 양식장과 어족자원이 풍부해 감성돔 낚시를 위한 강태공들의 낚시 포인트로 알려지면서 1일 평균 10-60여명의 낚시객과 20-1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난 1년간 1만여명의 방문객과 1억4천3백만원의 매출을 통한 4천1백만원의 수익을 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P> <P> </P> <P>또한 해양낚시공원 주변에는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바로 잡은 싱싱한 수산물과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흥의 특산품인 장흥낙지를 아주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위판장'이 있고 해상공원에서 낚시로 바로 잡은 활어를 공원과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현장에서 싱싱한 회와 생선탕 등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있어 관광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P> <P> </P> <P>군 관계자는 "농촌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중인 '씨푸드 체험장'에 음식점과 특산품 판매점, 숙박시설 등이 내년 3월에 완공 개장하면 기존 시설과 함께 '낚시체험 + 활어구매 + 현장시식 + 해변숙박'등을 하나로 묶는 체류형 패키지 관광 상품화가 가능해 효과가 한층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농촌진흥청에서 우수사례 특강하다2009-12-18
- <P>장흥군은 17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 참여하여 지역 농업의 활성화 우수사례에 관하여 특강을 했다.</P> <P> </P> <P>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농진청에 초청된 이명흠 군수는 두시간 여 동안 이어진 특강에서 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 명품화사업과 전통발효차 청태전 육성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P> <P> </P> <P>군은 지난 해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중 '한우 명품화사업'에 선정되어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그 간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어 1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한우 개체관리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우량 송아지 생산기지 조성'과 '장흥한우 육종가 경진 대회'등 새로운 사업을 진행 또는 계획 중에 있다.</P> <P> </P> <P>또한 2008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세계 녹차 컨테스트에서 최고 금상을 수상하여 세계적으로 그 맛과 향을 인정받은 청태전은 이미 시제품을 완성한 상태이며 현재는 제다법 표준화 및 고급화 연구와 함께 실용상품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P> <P> </P> <P>이날 특강에서 이명흠 군수는 "한우와 버섯 등 지역 농업이 활성화로 인해 장흥군이 전국 농업인 및 기관ㆍ단체의 벤치마킹의 장소가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장흥군민의 최고 소득품목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한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흥 한우만의 특징을 살린 혈통한우 유전자 풀(pool)를 구축하고, 토요시장 한우 전문 출하단지를 조성하는 등 고품질 한우의 명품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정남진 토요시장 생약초한우특구의 명성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TV방영 - 집중 이사람, 패밀리가 떴다 방송안내2009-12-18
- <P> ◆ HBC 집중 이사람 방송</P> <P> - 방송일시 : 12.20(일) / 08:00, 11:00, 14:00, 15:00, 17:00 (5회)</P> <P> - 방송채널 : HBC(채널 13번)</P> <P> - 방송내용 : 장흥군 청렴도 평가 전국 1위</P> <P> </P> <P> ◆ SBS 패밀리가 떴다 - 장흥편 방송</P> <P> - 방송일시 : 12.20(일) 17:20 ~</P> <P> - 방송채널 : SBS(채널 6번)</P> <P> - 방송내용 : 관산 방촌마을 편(관산 유치원생 등교시키기, 이강망 고기잡이 체험, 갯벌 게임 등)</P> <P> </P> <P> </P> <P>※ 혹시 못보신 분은 추후 군홈페이지 인터넷 방송국(UCC 코너)에 오시면 다시 볼 수 있습니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찰지고 부드러운 장흥 찰 매생이 인기2009-12-17
- <P>장흥군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매생이가 본격적으로 출하되어 내년 2월까지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P> <P> </P> <P>장흥 찰 매생이는 200어가에서 연간 1,000토의 생산으로 재래시장, 대형 마트 및 백화점에 납품하여 5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효자 품종이다. 찰 매생이는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신청하고 아울러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는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소비자를 보호하고 어업인들의 안정적 판매를 하기 위함이다.</P> <P> </P> <P>특히 장흥 찰 매생이는 생산지가 갯벌 밭으로 미네랄이 풍부해 찰지고 부드러우며, 아미노산 함량이 많아 인근 타 군에서 생산되는 매생이 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 선호도가 높아 좋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군은 찰 매생이 고부가가치의 제고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33억 사업비를 확보하여 착공 예정에 있다.</P> <P> </P> <P>이에 따라 매생이 1차 가공품 생산으로는 원료제공을 위해 분말 생매생이를 대체한 동결건조, 2차 가공으로는 청소년층을 겨냥한 과자류 제조 상품화하고, 3차 사업으로 항암제품, 면역증강제품, 다이어트 제품 등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여 산업화 해 나갈 계획이다.</P> <P> </P> <P>이명흠 군수는 "앞으로도 장흥 찰 매생이 생산에 따른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여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장흥 무산 친정 김 또한 매생이와 더불어 생산이 본격화 되고 있어 입소문을 타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금년은 수온상승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김 작황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장흥 무산 친정김은 꾸준히 찾아주고 있는 전국의 미식가들과 소비자들이 있어 소비작황이 그다지 어둡지 않다."고 전망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김 육종 개발사업 착수 보고회 개최2009-12-17
- <P>장흥군은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무산 김양식을 선포하고 지난해부터 무산 김 생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바다 환경도 살리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P> <P> </P> <P>정남진 장흥 무산 친정 김은 환경을 살리는 착한 김으로 알려지면서 금년산은 친환경수산물 인증, 수산물이력제 등을 실시하여 풀무원, 대형백화점, E-마트 등에 납품했고, 김의 유통 일원화를 위해서 생산자 110명이 주주로 참여하는 무산김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올해에는 무산 김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신청하였고, 지난 10월 23일 첫 김 생산을 시작으로 바담의 검은 보약인 무산김을 생산하는데 어업인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P> <P> </P> <P>이에 장흥군에서는 장흥 득량만 해역에 맞는 우량품종개발을 통하여 해조류 양식 산업 활성화와 고품질ㆍ명품화를 시작하고자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 육종 개발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P> <P> </P> <P>우리나라는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W) 가입(02.1)으로 품종 보호권이 설정된 품종은 로열티 지급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총성없는 종자산업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이에 대비한 장흥군의 한발 앞선 우량 종묘 육종개발 착수는 선진 행정의 성과로 보아야 할 것이다.</P> <P> </P> <P>최근 지구의 온난화 등 기상 및 해황 여건 변화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무산 김을 생산하는 득량만은 내만성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해황 여건에 민감 할 수밖에 없고 지난해부터 친환경 수산의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장흥 무산 김의 독자적인 위치 확보 및 수산식물 품종 보호전면 시행에 대비하고 생산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김 우량 품종개발에 착수한 것이다.</P> <P> </P> <P>군 관계자는 "수산물의 육종 개발 소요기간이 10년~15년으로 장기간인 점과 국내에서 유통되는 김 품종의 35%정도가 일본품종으로 추정되는 실정으로 로열티를 지급해야 할 우려가 있는 시점에서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육종 개발을 추진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수입품종 대체 효과를 거양한다면 어업인의 비용 절감을 통한 경영안정과 풍요로운 삶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장흥지원ㆍ지청 100년史 발간2009-12-16
- <P>장흥지원ㆍ지청 100주년 기념 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5시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최인규 장흥지원장, 김태철 지청장, 이명흠ㆍ황주홍 장흥ㆍ강진군수, 이승일ㆍ이삼현 장흥ㆍ강진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의 100년을 회고ㆍ기념하는 사료집 '흐르는 탐진강 세월을 보듬고-장흥지원ㆍ지청 100년사'를 출간하고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기념석을 가졌다.</P> <P> </P> <P>461쪽 분량의 컬러판 사료집에는 장흥지원ㆍ지청의 연혁과 역할을 비롯해 지역민들의 덕담, 역대지원ㆍ지청장들의 소회, 법조계와 유관기관 고위 인사들의 릴레이 대담, 그리고 현직 판ㆍ검사들의 근무 뒷얘기와 법원통을 지키는 이들의 삶을 알기 쉬운 문장으로 녹여냈다.</P> <P> </P> <P>더불어 장흥지원 최초 재판문서와 첫 등기부, 최초 토지등기부 등 보존가치가 높은 '1호'들도 읽을거리 자료로 엮어냈다. 여기에 사건사고로 읽어본 1920~30년대 장흥지역 사회상과 사진으로 보는 지원ㆍ지청 100년도 시각적 효과를 더했다.</P> <P> </P> <P>최인규 장흥지원장은 "길이 흥하리라"는 뜻을 좇아 앞으로도 오래도록 지역민을 위해 친절하면서도 선진적인 사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과 더불어 지역 유산과 공동체 문화를 가꿔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한우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심포지엄 개최2009-12-16
- <P>장흥군에서는 15일 한우농업경영인과 대학 및 연구소 등 축산관계자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장흥 한우의 생산기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장흥 한우산업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P> <P> </P> <P>이번 심포지엄은,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재개와 최근 유럽과 캐나다의 수입압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산학관의 긴밀한 협조로 장흥 한우산업의 활성화와 나아가 우리나라 축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P> <P> </P> <P>특히 순천대학교 친환경 축산 사업단의 교수들을 좌장으로 하여 농촌지도기관 공무원과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 장장 등을 포함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양질 조사료 생산에 의한 경영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 그리고 정확한 개체 기록을 통한 우수 형질 균일화 등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논의와 함께 장흥한우의 브랜드화 및 마케팅 전략 등 유통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P> <P>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도내 1위의 한우사육두수를 자랑하고, 꾸준한 연구 및 지도로 장흥 한우의 질이 고급화 되어가고 있지만 브랜드 한우의 부재와 유통과정이 미흡해 축산 농가들이 더 많은 소득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축산 농업인들이 유통 및 마케팅에도 관심을 가지고 방안을 모색하여 장흥의 축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