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611건, 1124페이지 중 1085페이지 13건 입니다.
- 슬로시티 장흥! 한옥민박 선보이다!!2009-11-06
- <P>슬로시티인 장흥 유치면 신덕마을에 한옥민박단지가 조성돼 본격적인 외래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오늘 오후 3시 30분 신덕마을에서 박준영 도지사, 이명흠 장흥군수, 신덕마을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 슬로시티 한옥민박단지 개소식'을 가졌다.</P> <P> </P> <P>신덕마을 한옥민박단지는 총 8동으로 지난해 10월 첫 삽을 뜬지 약 1년여만에 첫 결실을 맺었다. 이곳 농가들은 '착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유기농법과 순환농법을 고집스럽게 지켜나가고 있다. 생산된 표고버섯분말, 메주, 콩, 생약초환 등은 어머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농촌의 아름다운 인심과 푸근한 정을 담아 나눠준다.</P> <P> </P> <P>특히 신덕마을 한옥민박단지는 보림사와 계곡, 지렁이 생태학습장, 장수풍뎅이 마을 등과 연계해 체류를 통한 전통 주거문화 체험형 관광객 유치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산물의 직거래 활성화로 안정적 판로 확보와 주민 소득증대 등 농촌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P> <P> </P> <P>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오염되지 않은 땅과 온화한 기후, 섬, 해변, 갯벌 등이 이제는 우리의 경쟁력을 담보할 비교우위 자원이 되었듯 슬로시티에 볼거리ㆍ먹거리, 체험거리 등 남들이 하지 않았던 창의적인 일에 도전함으로써 훌륭한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P> </P> <P> </P>
- 느림의 미학을 담은 슬로시티 걷기 여행 개최!!2009-11-05
- <P>2007년 12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인증받은 슬로시티 지역을 녹색관광의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오는 6일 장흥 슬로시티 걷기여행을 개최한다.</P> <P> </P> <P>빠름의 달콤함에서 깨어나 불편했던 느림에서 참다운 삶, 진짜 사람이 사는 따뜻한 사회,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슬로시티 정신을 밑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느려서 아름답고 불편해서 즐거운 장흥 슬로시티 걷기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P> <P> </P> <P>장흥 슬로시티 걷기여행은 유치면 보림사 야생녹차밭, 신덕마을 한옥단지와 생태탐방로, 그리고 국화페스티발이 열리는 탐진강변, 편백나무 숲 우드랜드를 주무대로 펼쳐지며, 서울 경기지역에서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P> <P> </P> <P>군에서는 이번 걷기여행 참가자들에게 장흥 슬로시티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청정자연환경과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진정한 먹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개막식이 치러지는 슬로시트 방문자센터(유치면 봉덕리) 주변에 표고버섯 체험장, 지역 주민들로 이루어진 슬로시티 장터, 자연이 살아있는 슬로푸드 시식코너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P> <P> </P> <P>또한 검정고무신 신고 산책로 걷기 등 개구쟁이 시절을 떠올리게 할 ▶추억의 놀이터 ▶단풍이 물든 숲속에 문화예술단체의 그림 ▶시화 ▶책 전시가 펼쳐지는 슬로시티 갤러리 투어 ▶문자와 이메일이 아닌 손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빨간 우체통 엽서쓰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있다.</P> <P> </P> <P>군에서는 냄새나는 유기농이 살아있고 그 옛날 우리의 건강한 농촌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관광지로서 화려한 화장을 하지 않은 시골 외갓집 같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슬로시티 인증 지역 중 가장 슬로시티다운 모습을 간직한 장흥 슬로시티 지역을 이번 걷기여행을 통해 대외에 알리고 녹색관광의 대표주자로서의 장흥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남도음식 전시관 음식출품 우수상 수상하다!!2009-11-04
- <P>장흥군은 남도음식의 브랜드화 및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열렸던 「남도음식 전시관」에 장흥 대표 음식을 출품하여 우수상을 거머쥐었다.</P> <P> </P> <P>우리군 출품자로 유치면 박희금씨가 장흥 표고버섯을 주 재료로 한 '표고버섯 떡 케이크', '표고버섯 밤찜', '표고 꽃송편' 등 6개 음식을 출품하여 우리군 표고버섯의 효능 및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큰 호응속에 우수상을 받았다.</P> <P> </P> <P>제16회 남도음식 문화 큰잔치 개막 식전행사에 '표고버섯 밤찜'이 상달제 음식으로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여성 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에서 우수상 수상하다!!2009-11-03
- <P>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어촌ㆍ어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수산물 브랜드 대전에서 무산 친정김으로 은상을 차지하는 영예에 이어 '여성 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P> <P> </P> <P>이번에 실시한 여성 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는 전국 시도 어촌계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자체 어촌계에서 생산되는 수산특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현장에서 즉석 요리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군은 안양면 수문리 어촌계에서 득량만의 키조개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기호 식품인 '키조개탕수육'과 키조개 수산물이 20~30%가 들어간 김치인 '키조개배추김치' 어딤채를 출품하여 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P> <P> </P> <P>특히 청정해역 득량만 해역에서 생산되는 키조개는 서해안의 키조개와 비교하여 품질이 우수하고 맛과 영양이 뛰어나 구이, 샤브샤스, 전, 탕수육, 회, 죽 등 다양한 요리와 음식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산물로써는 처음으로 금년에 지리적 표시 등록이 됨으로써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키조개와 차별화하는 등 대외경쟁력을 높여 앞으로는 양식어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P> <P>한편 득량만 청정해역의 키조개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 함량이 많아 빈혈 및 동맥경화 예방의 효과가 탁월하여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들의 영양식으로 인기가 아주 많으며 지금도 많은 미식가와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정남진 장흥 국화 페스티벌 성황!!2009-11-03
- <P>지난달 30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제1회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주말 관람객이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었다. </P> <P> </P> <P>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 야외 전시관에는 지난달 지식경제부의 심의를 통해 한우 특구로 지정됨으로써 명실공히 정남진 장흥을 대표하게 된 하우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으며 스토리 텔링 형식을 빌려 한우 마을의 일상을 테마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P> <P> </P> <P>또한 행사장 측면에 위치한 각종 체험관에는 곤충 전시관과 농경문화 체험관 및 장흥의 전통 차 청태전 시음회장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P> <P> </P> <P>한편 금요일에는 국화 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장흥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의 기관 사회 단체장 및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각종 공연을 관람했음 특히, 토요일에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토요시장 인근 장소에서 화려하게 핀 국화를 관광하러 많은 인파가 다녀감으로써 대 성황을 이루었다.</P> <P> </P> <P>또한 국화 꽃 단지와 토요시장을 가로지르는 탐진강에는 국화 오색의 국화 화분을 놓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P> <P> </P> <P>한편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 행사장을 읍 소재지 인근 뛰어난 수변 환경을 갖춘 곳에 마련함으로써 다른 시ㆍ군의 국화 축제와 차별성을 두었다."고 말하며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편백숲 우드랜드, 천관산 억새 등 지역 관광자원과 장흥읍 탐진강 일대를 주무대로 하는 국화 축제를 연계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아우르는 복합 휴양 관광지로서의 장흥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릴 계획" 이라고 밝혔다.</P> <P> </P> <P>제1회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은 오는 8일까지 이어지며 봉우리가 맺혀있는 국화가 만개하는 이번 주말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친절운동 우수군 선정되다!!2009-11-02
- <P>장흥군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펼친 2009 친절운동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에서 시군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각종 민원시책의 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 발굴과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친절 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P> <P> </P> <P>민원시책추진 방향, 민원실 환경분야, 친절도 재고 역량강화, 특수시책 추진상황 등의 서류심사와 친절운동 우수사례 발표 PPT를 최종 평가해 선정했다.</P> <P> </P> <P>군에서는 "친절이 나를 변화 시킨다."라는 슬로건으로 민원인 행정구축, 민원처리시간 단축으로 획기적인 서비스제공, 차별화된 시책개발 추진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 및 친절 특수시책 등이 서류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P> <P> </P> <P>특히 장흥군에서 추진한 특수시책인 ▷ 친절도 향상을 위한 5S운동 ▷ 고객 만족도 자기진단실시 ▷ 정남진 사랑 나눔 봉사대 운영 ▷ 친절 멘토링제 운영 ▷ 범군민 친절운동 추진 등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후문이다.</P> <P> </P> <P>군 담당자는 "이번 친절운동 우수군 선정을 계기로 민원인 먼저 생각하고 아름다운 친절실천을 생활화하여 범 군민 친절운동에 한발 더 앞장서겠으며 날로 다양해지는 민원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특수시책 발굴에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농업박람회서 목공예품 최우수기관 표창!!2009-10-30
- <P>우리군에서는 목재문화 진흥을 위해 숲가꾸기 간벌목과 원목을 이용해 억불산 편백림 우드랜드에 건축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제2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행사와 연계한 서각대전을 개최하여 목재활용과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다.</P> <P> </P> <P>이번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09대한민국 농업박람회(나주시 삼포면 소재)에 시군 캐릭터, 편백나무 침대, 서각 작품을 출품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목공예 및 원목생활가구 부분에서 민간인에 대한 표창과 우수 시군에 대한 기관 표창을 받았다.</P> <P> </P> <P>본 행사는 편백 등 특화된 목재자원을 활용하여 시군 이미지를 대표할 고부가가치 목공예품과 친환경 원목생활가구의 전시 판매를 통해 농ㆍ산촌 소득증대는 물론 산림환경이 국민에게 주는 공익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행사였다.</P> <P> </P> <P>군에서는 억불산 일원에 편백숲 우드랜드와 현재 추진 중인 원목생활가구단지, 아토피치유센터, 치유 숲 조성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목재의 역할에 대한 인식 및 저변확대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남진 장흥을 대표하는 관광 휴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다문화가정 동거부부 3쌍 "사랑의 합동 " 결혼식 거행!!2009-10-29
- <P>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28일 오전 11시에 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으면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채 살고있는 다문화가정 3쌍의 동거부부를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이 성대하게 거행 되었다.</P> <P> </P> <P>이날 합동결혼식 주인공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출신의 여성들로써 대덕읍에 거주하는 신랑 김성주씨와 신부 버티킴앤씨 부부등 3쌍으로 임태영 장흥부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가족, 친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법무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김명환 이사장의 주례로 결혼서약과 성혼선언문 낭독, 주례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크로마하프 동아리 5명이 축가를 불러 분위기가 한층 고조 되었다.</P> <P> </P> <P>이날, 복지관에서는 결혼식을 위한 신랑 예복에서부터 신혼여행까지의 일체의 경비를 지원 하였는데 복지관 운영위원인 김조운 한국자유총연맹장흥군지부장과 조광희 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이국만리 타향에서 우리나라말을 익히며 풍습에 따라 사는것도 힘들텐데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를 양육하며 꿋꿋이 살아가고 있는 3쌍의 신부들에게 후원금을 기탁 해옴에 따라 신혼 여행지에서 입을 수 있도록 한복을 맞춰주어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P> <P> </P> <P>특히, 승리예식장에서는 신부드레스와 예식준비용품을 대여해주었고 이정, 정, 미진미용실에서는 신부화장과 머리손질을 저렴한 가격으로 해 주었으며, 다문화가정을 찾아가서 한국어와 아동양육을 지도하고있는 9명의 선생님들이 신랑, 신부수송, 하객안내, 예식보조를 맡아 봉사를 해주어 결혼식이 원할하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P> <P> </P> <P>최선자 관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행정이 미쳐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동거부부에게 지난 2006년도부터 4년째 14쌍의 동거부부에게 결혼예식을 올려주어 가족해체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회의 한 일원으로 떳떳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시작했던 합동결혼식이 금년에는 다문화가정 3쌍에게 화촉을 밝혀줌으로써 다문화시대에 사회통합을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복 터지다!!2009-11-02
- <P>지난 10월 29일에 개최된 제16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다문화가정 요리 경연대회에서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태국 전통음식인 "솜땅 까이얌"(요리명 : 치앙마이의 미소)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P> <P> </P> <P>이날 다문화가정 요리 경연대회는 순천낙안읍성에서 다문화가족 및 관광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는데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태국에서 생일이나 명절때 먹는 음식인 "솜땅 까이얌"을 테마로 하여 장흥군의 브랜드 상품인 표고버섯과 한우를 혼합시켜 퓨전음식으로 재탄생 시켰다.</P> <P> </P> <P>이번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수판나리사라씨와 푸타라 파잔다씨가 한국생활에서 얻은 지혜를 태국 요리에 접목시켜 출품하였으며 특히 쌀반죽으로 덕쩍(태국 전통과자)을 직접 현장에서 시연하여 태국 전통과자가 국화꽃 모양으로 찍어서 나오는 모습에 심사위원 모두가 놀라워하며 신기해하기도 했다.</P> <P> </P> <P>이로써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제 15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다문화가정 음식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화순에서 개최한 전라남도 다문화가족 음식 경연대회 우수상(2009. 10. 9)에 이어 이번 제 16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다문화가족 음식경연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여 다문화가족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었다.</P> <P> </P> <P>센터의 하반기 사업으로는 한국어교육(초급, 중급, 고급), 컴퓨터교실,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우리춤 교실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11월 5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할 다문화가족 한마음 대축제 댄스경연대회에 참가코자 맹연습하고 있다.</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야생화 육모생산 양모장 조성하다!2009-10-26
- <P>숲가꾸기 사업지에 대한 야생화 보전을 위해 장동면에 야생화 육묘생산 양묘장을 조성했다. 조성한 야생화는 숲가꾸기 사업지, 탐진강변, 우드랜드 등에 식재해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산림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군 직영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숲가꾸기 인력을 활용해 조성했으며, 2010년에 야생화 묘목을 생산을 계획이다.</P> <P> </P> <P>도라지, 구절초, 금계국, 채송화,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 야생화 꽃씨를 일자리 창출 숲 가꾸기 인력을 활용해 관내 도로변, 산 연접지, 가로화단 등에서 50kg을 채취해 관리하고 있으며 금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수종에 따라 파종 육모해 3월에 묘목을 생산할 수 있도록 추진에 한창이다.</P> <P> </P> <P>야생화 양묘장은 농가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비닐하우스 1동(500㎡)을 임차해 경운작업을 했으며 비닐을 신규로 설치해 묘목을 생산할 수 있도록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야생화 및 초화류를 직접 생산해 적기 적소에 식재함으로써 예산절감효과 및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내방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자원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P> <P> </P> <P>군에서는 조림사업, 숲가꾸기사업, 도시숲조성사업, 가로화단조성사업, 우드랜드 조성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해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정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되도록 산림을 보전하고 있으며 또한 억불산 편백림 일원에 원목가구단지, 아토피치유센터, 치유숲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동학농민혁명 기념대회 개최하다2009-11-05
- <P>동학농민혁명 제115주년 기념식이 7일 오전 11시 정남진 장흥군 탐진강 천변무대에서 열린다. 동학농민군 지도자 초상과 전투도 및 유적지 사진을 전시하는 동학농민혁명 기억과 발견전과 주민이 함께 사발통문 만들기, 솟대 만들기 등 동학농민혁명 체험프로그램이 천변무대 일대에서 진행된다.</P> <P> </P> <P>또한 동학농민혁명 희생자 영령 씻김굿 공연과 주민이 참여하는 농악경연대회, 극단갯돌의 마당극 공연도 열린다. 기념식이 시작되기 직전에는 전국에서 참여한 동학농민혁명 유족들이 장흥 주민들과 함께 읍내를 돌아보는 동학농민혁명 길놀이가 펼쳐진다.</P> <P> </P> <P>6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유족의 밤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유족들이 그동안의 세월을 돌아보며 명예회복 사업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한바탕 축하의 행사를 벌인다.</P> <P> </P> <P>이번 장흥 동학농민혁명 기념대회는 혁명 마지막 시기에 일본군과 관군의 공격으로 최대의 희생자가 나온 장흥 석대들 전적지가 정읍 황토현과 공주 우금치, 그리고 장성 황룡 전적지에 이어 네 번째의 사적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P> <P> </P> <P>특히 지난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 특별법' 제정 이후 전국 행사로는 공주, 서울, 태안에 이어 4번째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P> </P>
- 해양산업 첨단장비 실험센터 설립하다!!! 2009-10-23
- <P>해양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 단추를 채웠다. 22일 한ㆍ러 기술로 개발되는 해양산업 관련 첨단장비에 대한 실증실험을 하게 될 해양응용실험센터가 장흥에 들어선다.</P> <P> </P> <P>전남도와 장흥군, 광주과학기술원은 이날 오전 이상면 도 정무부지사와 이명흠 장흥군수,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ㆍ러MT-IT 융합기술연구센터 활성화를 위해 장흥 회진면 노력도에 '해양응용실험센터'를 설립키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는 내년 5월 문을 열게 될 해양응용실험센터 설립 및 운영 활성화에 대한 지원과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을 담고 있다.</P> <P> </P> <P>한ㆍ러 MT-IT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중소형 선박에 응용되는 첨단 통신장치, 수중에서 탐사 작업이 가능한 소형 무인잠수함, 선체 작업용 로봇, 스마트 부표를 이용한 해양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고부가가치 장비와 첨단 장치를 개발하게 된다.</P> <P> </P> <P>도 관계자는 "앞으로 해양응용실험센터를 관련기업 및 연구소의 공동 실험실로 제공하거나 러시아 과학자 초청 워크숍 등 조선해양 관련 학술행사 유치를 통해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관련기업 투자를 유치하는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P> <P> </P> <P>한편 한ㆍ러 MT-IT융합기술연구센터 구축사업은 지난 6월 교육과학기술부의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15년까지 6년동안 약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며 러시아 태평양해양연구소와 광주과학기술원, 한국해양연구원, 목포해양대, 관련 기업 등 전국적인 해양 및 IT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장흥 해양낚시공원ㆍ위판장 관광 명물로 자리매김하다!!2009-10-22
- <P>지난해 10월 15일 장흥군 회진면 대리 하나지선착장 부근에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성한 정남진 해양낚시공원과 7억원을 투자하여 건립한 수산물 위판장이 개장 1주년을 맞았다.</P> <P> </P> <P>개장 1주년을 맞은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은 주말에 평균 낚시객이 50~60명, 관광객이 120여명이고 평일에는 낚시객 20여명, 관광객 40여명이 방문하여 1년동안 9천50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101백만원의 수입금을 창출했다.</P> <P> </P> <P>특히 해양낚시공원은 국민소득 향상과 여가시간 증가에 따른 해양레저 관광객의 욕구에 맞는 관광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장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토요시장과 함께 자리잡아 가고있다.</P> <P> </P> <P>수산물 위판장은 1년동안 1만6500여회 개장하는 등 어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40억여원 위판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흥군 수협에서는 176백만원의 위판 수수료 수입으로 수협 경영 및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위판 어종은 낚지가 80%를 차지하고 있어 낚지의 명승지답게 위상을 높이고 있다.</P> <P> </P> <P>위판장 운영은 지역 어업인들이 강진과 고흥으로 위판하러 가야했던 애로를 해소하고 숙원을 해결함과 아울러 장거리 운행에 따른 경비 부담 절감 및 싱싱한 활어 위판으로 어업인의 소득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P> <P> </P> <P>개장 한 돌을 맞는 낚시공원과 위판장은 우리군의 관광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였고 특히 전국 최초의 시설인 해양낚시공원은 타 지자체 및 단체의 벤치마킹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어 지역이미지 제고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P> <P> </P> <P>군 관계자는 "현재 15억원을 투자하여 해양낚시공원 2차 추가사업으로 조성되는 해상 콘도형낚시터 4동과 주변 조경사업 등이 마무리되고 또한 건립중에 있는 씨푸드 체험장이 완공되면 기존 시설과 함께 '낚시체험 + 활어구매 + 음식시식' 등을 하나로 묶는 패키지 관광 상품화가 가능하여 현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