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611건, 1124페이지 중 1020페이지 13건 입니다.
- 폐교였던 (구)장평동초등학교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으로 탈바꿈2012-08-10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구)장평동초등학교 총동문회는 폐교를 활용하여 동문회 모임 및 부평농경문화 축제를 열어왔고, 어르신들을 위해 요가 및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 마을 주민 들의 건강증진에 기여 </P> <P> </P> <P style="LINE-HEIGHT: 1.4">폐교였던 (구)장평동초등학교가 지역주민 화합의 장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군 소유였던 학교는 이후 (구)장평동초등학교 총동문회에 위탁을 주었고, 총동문회는 성금 모금을 통해 내부수리 등을 실시하여, 학교의 모습을 조금씩 변화시켜 갔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지금까지 폐교를 활용하여 동문회 모임 및 부평농경문화 축제를 열어왔고, 거리가 멀어 이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요가 및 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운동기구 15점을 비치하여 마을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써왔다. 비가 내리면 운동장이 질퍽해져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올해 4월에는 동문회에서 성금 천만원을 모금하여 운동장에 잔디를 식재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송정식 (구)장평동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비록 폐교가 됐지만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재환 장평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인력을 배치하여 잔디구장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원어민교사 26명 슬로시티 지역 장흥한농마을 체험방문2012-08-10
- <P> </P> <P style="LINE-HEIGHT: 1.4">전라남도와 전라남도 교육청 초청 지원으로 전라남도내 각급학교 영어원어민 교사 26명이 장흥 한농마을 전통한옥 및 친환경 유기농식품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들은 지난 8월 2일 친환경 유기농체험센터에서 유기농식품으로 식사를 하고 전통한옥에서 숙박하였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인 전통한옥이 너무 시원하여 편히 잠을 잤다고 말하고 유기농식사 또한 너무 맛있고 특히 밀고기는 꼭 소고기와 맛이 너무 똑같아 소고기인줄 알고 맛있게 먹었으며 물과 숲이 어우러진 청정지역으로 너무 아름답다고 입을 모았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 한농유기농마을은 1994년 3월 돌나라 한농복구회 설립자인 석선 선생께서 설립하여 18년간 무농약, 무화학비료, 무제초제 사용으로 병든 땅, 병든 몸, 병든 마음을 치료하여 건강하고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행복한 지상 낙원생활을 누리며 살고 있는 마을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2006년 행정자치부 주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선정된 장흥 유치면 한농마을은 물과 숲이 어우러진 청정지역으로 친환경 농업을 통한 농작물생산이 부각되어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slow city)로 선정되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해발 400m의 천봉산 중턱에 자리한 한농마을은 86가구 200여명이 살고 있는 ‘유기농 공동체’로 이곳에서 생산된 달걀은 전국 최초로 유기축산인증을 받았고 쌀, 조청, 두부, 모시송편떡, 무공해 통밀빵은 방부제나 설탕이 포함되지 않은 향토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긴장에서 설레임으로 변화하는 교육 드림스타트 산모 교실 운영2012-08-10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2012. 8. 6(월) 15:00 ~ 17:00 / 15명 / 강사 : 강진의료원 산부인과 이재영과장 </P>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태교, 태담법과 분만준비, 태아의 발달과정 교육 - 엄마가 한땀 한땀 수놓아 직접 만드는 아가의 짱구배게 만들기 실습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 (군수 이명흠)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6일 출산 장려와 임산부 교육을 위한 산전 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내 저소득층 임산부를 비롯하여 태아에서부터 12세까지의 복지, 건강, 교육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3층 다목적실에서 임산부와 배우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날 교육은 강진의료원 산부인과 이재영과장의 동영상 자료를 통한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임신 주수에 따른 태아의 발달과정, 태교란 무엇인가, 태담법, 신사임당의 태교법, 임산부의 마음가짐 등을 알려주어, 임산부들은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귀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다문화 이주여성들도 7명이나 참석하여 영상 자료를 보며 쉽게 이해하는 분위기였으며 관내에서 임산부를 위한 교육이 개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보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셋째 자녀의 출산을 기다리는 박모씨는 “두려움과 긴장의 시간을 보내던 임산부들이 예쁜 아기를 만나게 되는 행복한 기다림과 설레임의 시간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고, 교육을 마친 후 직접 태어날 아기의 짱구 배게를 만드는 실습시간을 가져서 더욱 행복했다“고 말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정에 임산부와 신생아들이 더욱 많아져 아이 낳기 좋은 장흥!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장흥군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새로운 나눔문화 체험공간 사랑, 행복나눔 재능기부콘서트2012-08-07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장흥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한 ‘사랑, 행복나눔 재능기부콘서트 </P>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대한민국정남진물축제 기간 중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공간 마련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제5회 대한민국정남진물축제 기간 중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공간이 마련돼 화제가 되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복지체험관 앞에서 열린 장흥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한 ‘사랑, 행복나눔 재능기부콘서트’가 그것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5일간 매일 2시간씩 진행된 재능기부콘서트는 관악단, 가수, 통기타, 연주, 댄스 등 지역의 문화인들과 청소년, 아동들이 무료로 자신들의 재능을 무대에 올려 작은 음악회를 만들었으며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문화체험 공간과 나눔문화를 홍보하고 확산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특히 지역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댄스팀은 귀여움과 발랄함으로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통기타 가수들의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목소리는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으며 강변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작음 음악회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휴식을 주는 잔잔한 감동의 시간이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군 관계자는 “지역축제의 활성화와 기부문화 홍보를 위해 선뜻 재능기부를 해준 지역의 문화인들과 청소년, 아동들이 만들어낸 이번 ‘사랑, 행복나눔 재능기부콘서트’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위 &#8228; 드림스타트 어린이 재능기부 두드러져..2012-08-06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장흥 정남진 물축제 어린이들도 한몫! </P> <P style="LINE-HEIGHT: 1.4">- 평소 갈고 닦은 댄스, 기타의 재능을 청소년잔치에 선보여 인기몰이 - 사랑, 행복나눔 재능나눔 콘서트에 어린이 참여 활발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에 어린이들도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축제의 활성화에 한 몫을 톡톡히 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위,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은 지난달 29일 본무대에서 열린 청소년잔치에 참여하여 평소 특기적성 교육으로 갈고 닦은 댄스와 기타공연을 선보여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날 어린이들은 지역의 축제에 참여하기 위하여 몇 달간 땀흘리며 연습한 실력과 의상, 분장으로 도시지역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으며 뿌듯함으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흥군이 주관한 사랑, 행복나눔 재능기부 콘서트에는 드림스타트 어린이 22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송글송글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댄스와, 기타, 노래, 가야금을 선보여 재능 기부자로 변신하는 가슴 뿌듯한 행복을 맛보기도 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재능기부에 참여한 장흥 초 박모군은 “드림스타트에서 배우는 기타가 재미있어 열심히 연습했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 서서 공연하니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자랑스럽고 칭찬을 많이받아 보람있고 신난다” 고 말했고 학부모는 “가정여건상 다양한 기회를 주지 못했는데 좋아하고 잘하는 재능을 찾게 되어 엄마로서 장흥군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름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드림스타트 여름학교를 한달간 운영하며 정서안정, 기초학습, 살아있는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하여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문화예술회관 연극 아카데미 큰 감동과 호응으로 특별상 수상2012-08-06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장흥문화예술회관 연극아카데미 교육생이 뮤지컬 “그리스(Grease)” 갈라 공연작품을 가지고 출연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제5회『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세부 운영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전국대학생 뮤지컬 갈라 콘서트 경연대회에 장흥문화예술회관 연극아카데미 교육생이 출연 공연하여 군민 및 관광객 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 군민 연극아카데미 교육생은 지난해에도 축하공연을 하였으며 지난 1일 물축제 야간 운영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 경연대회에 뮤지컬 “그리스(Grease)” 갈라 공연작품을 가지고 첫번째로 출연하여 경연대회의 분위기를 띄우며 대회의 문을 열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번에 출연한 장흥문화예술회관 연극 아카데미 교육생은 금년 2월에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된 23명의 교육생들로 문화예술 분야에 큰 열정과 ‘끼’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우리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볼만 하다고 한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축하공연이 끝나고 장흥문화예술회관 연극아카데미 교육을 소개하는 인터뷰가 무대위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하늘(장흥고1)은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을 하였지만 지금은 장래 유명한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공연예술 분야에 진출 하겠다”며 다소 수줍지만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문화예술회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군민 연극아카데미가 시작되었으며 공연예술에 대하여 초보자인 교육생들이 이번 갈라 콘서트를 짧은 기간에 열심히 연습하여 이렇게 좋은 공연을 하여 준데 대해 그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금년 12월에 있을 예정인 워크숍 공연 제작 발표회에서는 더욱 발전된 공연을 선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날 밤 늦게까지 진행된 경연대회에는 전국 5개팀 동서대, 대덕대, 동아방송예술대, 군장대, 호남대가 참가하여 저마다 열띤 경연을 펼쳐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동아방송예술대팀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장흥군민 연극아카데미 교육생이 특별상을 수상하여 큰 영광을 안았으며 깊어가는 여름밤 축제무대에서 장흥 군민들의 잠재되어 있는 문화예술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정남진물축제 다문화관 인기짱2012-08-06
- <P style="LINE-HEIGHT: 1.4">- 정남진 물축제 다문화 이주여성 물품전시와 음식을 선보여 이국적인 볼거리, 먹거리 제공으로 정남진 물축제 특색화에 기여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이명흠 군수)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사회활동(일자리 제공)참여와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꾀하고자 다문화 음식을 시연 판매하여 먹거리와 이국적인 볼거리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특히,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의 꽃 다문화 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과 악기 등을 전시하여 어린아동에게 호기심 유발과 다문화 음식관에서는 태국, 필리핀, 일본, 몽골, 베트남의 전통요리인 월남쌈, 떡적, 보츠, 응아뾰쬬, 타꼬야끼 등 다양한 전통음식과 퓨젼 음식을 판매하여 정남진 물축제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다문화관과 다문화 음식관에는 어린이와 어른 심지어는 외국에서 정남진 물축제에 찾아오는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타코야끼를 만드는 다문화 이주여성 가즈미(일본)님은 “밀려드는 손님들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록 몸은 힘들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군 관계자는 정남진 물축제에서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다문화 물품전시와 다문화 음식을 선보여 이국적인 볼거리, 먹거리 제공으로 정남진 물축제 특색화에 일조하였다고 말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맨손으로 고기 잡는 짜릿한 손맛 참꼬막 잡는 재미도 쏠쏠2012-08-06
- <P>- 개막이 체험행사 8월 1일 14시, 8월 18일 15시 장흥군 대덕읍 신리 앞바다에서 맨손으로 물고기잡기와 참꼬막 잡기 체험행사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대덕읍 신리 앞바다 갯벌에서 2012년 개막이 체험행사를 지난 8월 1일 14시와 오는 8월 18일 15시에 3시간 동안 맨손으로 물고기잡기와 참꼬막 잡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개막이[barrier]란 조석 간만의 차가 큰 바다의 갯벌위에 그물을 쳐 놓은 후 밀물 때 바닷물을 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를 썰물 때 그물에 갇히도록 하여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법으로, 체험행사가 열리는 신리 앞바다는 그물길이 4km, 어장면적 1,000ha로 전국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개막이 어장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특히 이곳은 우리나라 해안 중에서 오염되지 않은 바다와 갯벌에서만 발견되는 잘피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유일한 곳으로 청정해역의 살아 숨쉬는 갯벌위에서 펼쳐지는 물고기와의 숨바꼭질은 폭염과 스트레스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한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곳에서 잡히는 물고기는 숭어가 대부분이며 그 밖에 돔, 낙지, 게, 장어 등을 잡을 수 있다. 신리 개막이 체험행사는 다른 지역의 개막이 체험과는 달리 물고기를 인위적으로 방사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행사의 자연성과 차별성을 찾을 수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특히 고기를 잡지 못한 사람을 위하여 자연산 참꼬막 잡기 체험을 덤으로 즐길 수 있도록 꼬막어장도 개방하여 체험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아울러 개막이 체험행사 후에 자신이 직접 잡은 바닷고기를 즉석에서 회로 맛볼 수도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매년 장흥만의 색다른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청정해역 살아 숨쉬는 갯벌과 잘피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고기잡이로 생활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마음껏 푸시고 직접 잡은 싱싱한 회를 드시면서 색다른 추억의 계기를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개막이 체험행사 입장료는 성인 8,000원이며 10세 이하의 어린이와 70세 이상 어르신은 5,000원이다. 반드시 장화와 장갑을 착용하여야 하며 투망이나 어구 등은 일체 사용할 수 없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참가 문의는 장흥군청 해양수산과 ☏(061) 860-0412, 대덕읍사무소 860-0603</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갈고 닦은 솜씨를「정남진 전국 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선보여2012-08-06
- <P style="LINE-HEIGHT: 1.4" align=left>- 전국 주민자치 경연대회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물축제 행사장 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 </P> <P style="LINE-HEIGHT: 1.4" align=left>- 총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1동 “난타패”가 대상을, 강진군 강진읍 “청자골 실버파워팀”이 최우수상을 수상 </P> <P> </P> <P style="LINE-HEIGHT: 1.4">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정남진 전국 주민자치 경연대회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물축제 행사장 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올 해 처음 전국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주민자치센터간 화합과 우수 프로그램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대전광역시 중구 문화1동 “난타패”가 대상을, 강진군 강진읍 “청자골 실버파워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 동안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쳐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군 관계자는 “정남진 주민자치경연대회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느끼면서 지역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은 물론, 전국 주민자치센터 간 우수 프로그램 정보교류를 통하여 모두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장흥군, 두 번째 힐링캠프 성황리 개최2012-08-06
- <P style="LINE-HEIGHT: 1.4">- 장흥군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빙여행’이라는 주제로 힐링캠프 성황리에 개최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이명흠 군수)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빙여행’이라는 주제로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번 행사는 편백숲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숲 전문가(이경진 교수)와 함께하는 숲속명상과 편백 톱밥길 걷기, 비비에코토피아 풍욕체험 및 숲 치유기능에 대한 강연회(여에스더 박사), 편백소금집 체험과 장흥의 별미인 장흥삼합을 맛보는 향토음식체험 등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특히 여에스더 박사의 건강강연이 열린 비비에코토피아 숲속 풍욕장에서는 힐링캠프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관광객들이 모여 숲속 풍욕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번 힐링캠프에 가족과 함께 참가한 김혜정(41세, 대구시 북구)씨는 “피톤치트 가득한 우드랜드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스트레스가 다 해소되어 활력충전의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김향순(57세, 서울시 마포구)씨는 “비비에코토피아 숲속 풍욕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너무 좋았고 여에스더 박사님의 강연 또한 매우 유익했다며 행사 일정이 모두 끝난 후 정남진물축제(7. 27~8.2)에 참여하여 즐기고 가겠다.”고 말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군 관계자는 “지난 6월 첫 번째 힐링캠프보다 높은 참가율을 보여 힐링캠프가 가족과 함께하는 숲 치유 행사로 크게 자리 잡은 것 같고, 매년 힐링캠프를 개최하여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의 소중한 산림자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족과 함께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숲 치유 행사로 자리매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뗏목타기 경연으로 무더위를 씻다2012-08-06
- <P align=center>-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뗏목타기 경연 다채 / 읍․면 경연 남자부 용산면, 여자부 장평면 우승 </P> <P> </P> <P>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제5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읍․면 뗏목타기 경연대회를 지난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나흘간 탐진강변 고무보에서 10개 읍․면 선수와 관람객 등 1만명이 응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P> <P> </P> <P>“물과 숲 그리고 休”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남진 물축제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리는 탐진강에서 과거에 주민생활 수단이자 운반수단 이었던 뗏목을 소재로 읍․면간 열띤 뗏목 경연대회를 펼쳐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P> <P> </P> <P>4일간 펼쳐진 이번 뗏목 경연대회 결과 남자부 1위 영예는 용산면이 2위는 관산읍, 3위는 안양면이 수상하였으며, 여자부 1위는 장평면 2위는 회진면, 3위는 유치면이 차지하였다. </P> <P> </P> <P>경연대회와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볼거리 상에는 1위에유치면, 2위에 용산면이 차지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고 평가 된다. </P> <P> </P> <P>참가읍면 모두 특색있는 복장∙소품, 다양한 지역 깃발 등을 연출 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회진면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회진포구에서 백의종군한 정신을 기리고자 수군 복장으로 참여하여 장엄함을 드러냈으며, 용산면에서는 옛날 원시인복을 입고와 대회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유치면에서는 가발과 바지에 엉덩이 모양을 덧대어 입고 경기를 펼침으로써 관광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P> <P> </P> <P>뗏목경기 관계자는 “뗏목경기는 참가자 10명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와 삿대를 잘 이용해야하는 요령 싸움이며, 우승도 중요하지만 물의 흐름을 거스리지 않고 여유와 낭만 그리고 화합이라는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가 되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2012 도.농협력 아토피 체험캠프2012-08-02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지난 30일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광주지역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2 도.농협력 아토피 1일 체험캠프 운영 </P> <P>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지난 30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광주지역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2 도.농협력 아토피 1일 체험캠프를 운영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아토피 체험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환경청소년연맹, 광주남구보건소 등과 협력으로 아토피 예방교육, 기초 건강검진, 청태전 및 다도체험, 뚝딱뚝딱 목공체험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치유의 숲, 우드랜드, 편백소금집, 목공체험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또한 2012년 9월에 장흥군 아토피 안심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아토피 1일 체험캠프를 운영 할 계획이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군 관계자는 “아토피 체험캠프는 청소년기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경로당 어르신 웰빙 여름나기2012-08-01
- <P style="LINE-HEIGHT: 1.4" align=center>- 노인 공경 사회적 분위기조성 앞장 / 초복과 중복을 맞아 26개소 경로당에서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웰빙 여름나기 운영 </P> <P align=center> </P> <P style="LINE-HEIGHT: 1.4">장흥군(군수 이명흠) 부산면에서는 매년 삼복더위인 7월에 관내 26개소 경로당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웰빙 여름나기 사업을 운영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올해 더위도 거뜬히 이겨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산면 마을 담당직원들이 고향을 떠나 있는 자녀들을 대신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과일, 음료, 다과 등을 전달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였다. </P> <P> </P> <P style="LINE-HEIGHT: 1.4">이재희 부산면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에 보람을 느끼다면서 올 여름도 건강하게 무탈하게 이겨 내시어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부산면 특수시책인 독거노인 안심생활지원서비스(안부전화, 가정방문, 생신챙겨 드리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독거노인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 <P> </P> <P> </P> <P style="LINE-HEIGHT: 1.4"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