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611건, 1124페이지 중 1097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가족노래자랑 실시2011-10-24
- <P>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위명온)는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부터 9시까지 ‘장흥가족노래자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P> <P> </P> <P>제1회 ‘장흥가족노래자랑’은 여가 시간을 가족과 함께 의미 있고 건전하게 보내면서 서로 대화하여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노래 부르며 공감대 형성으로 가족애를 돈독히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P> <P> </P> <P>행사는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한 1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3가족에게는 시상하고 참가한 모든 팀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장르 구분 없이(동요, 가요, 국악, 세계명곡, 악기 연주 등) 가족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골라 2명 이상이 팀을 이루어 참가신청서를 제출(직접/팩스)하면 된다. 위명온 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기회에 많은 가정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함께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P> <P>장흥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진로·학업·부모자녀·친구관계 상담,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취업면접실습, 진로탐색, 자아 존중감 향상, 아웃리치,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등)대안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장흥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관리 총력2011-10-24
- <P>보건소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군민 1만2,440여명을 대상으로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P> <P>이번 예방접종 우선 접종 대상자는 만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이며, 만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은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3세이상 접종희망자는 유료로 접종비용은 7,500원이다. </P> <P> </P> <P>접종은 군 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 진료소 등에서 접종일정에 따라 실시되고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만65세 이상 중증관리대상자 중 거동불편자 등에 대해서는 방문접종도 추진된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증, 경로우대증, 장애인수첩 등의 해당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계절인플루엔자는 매년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년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접종을 통해 70∼90%까지 감염을 차단할 수 있으며 면역기간은 접종 후 6개월이다. </P> <P> </P> <P>군에서는 만성질환자와 6∼36개월 이하 소아의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한 후 병·의원에서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이청준 3주기 추모 문학 심포지엄 열려2011-10-24
- <P align=left>「이청준 3주기 추모 문학 심포지엄」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장흥문예회관과 작가의 문학 현장인 장흥군 회진면 일원에서 작가의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친구, 선후배 문인 언론인들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간 진행 되었다. </P> <P> </P> <P>군이 주최하고 이청준 추모사업회(회장 김병익)와 장흥별곡무학동인회가 주관한 추모 문학 심포지엄은 「이청준 문학 연구회 발족」을 주제로 하여 발제와 창작 현장 기행으로 이어지는 진지하고 여운 있는 행사였다. </P> <P> </P> <P>작가의 오랜 친구이며 문학평론가인 김병익은 인사말을 빌려서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 좋은 가을날 그가 사랑해온 고향에서 갖는 이번 추모 사업 행사는 그의 고결한 인품과 그를 키운 이 고장의 자연에서 자라난 그 아름다운 문학 정신을 살피는 회상과 발표로 모았습니다. 이 행사가 또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문학특구’ 장흥의 문학적 명승지로 확인되는 연구와 연계되는 것이 또한 높은 뜻으로 돋아날 것입니다. 서울에서 정남진으로 위치한 장흥은 훌륭한 작가를 많이 배출했을 뿐 아니라 여러 곳에 문학적 기념의 자리를 마련했고 앞으로 문학과 창작의 체험을 누릴 수 있는 공간들과 기회들을 더욱 많이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장흥은 다른 갖가지 것들보다, 오직 인간의 가장 고상한 정신적 심미적 문화 예술의 대종인 문학이라는 언어예술의 특별한 고장으로 발전할 것이며 오늘 이 자리는 그럴 수 있을 앞으로의 전망과 기대를 당당히 펼치게 될 것입니다.” 시인이며 장흥군수인 이명흠은 “장흥인들이 오감으로 느끼는 장흥의 사물들은 모두 선생님의 문학 속에 내재해 있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선생님은 그대로 장흥이셨고, 남도였으며, 가장 아름다운 강산이었습니다. 여전히 우리가 선생님의 작품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한없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표현하며 추모와 그리움의 정담을 대신 하였다. </P> <P> </P> <P>심포지엄에서는 작가의 평생지기였던 민득영(을지의대 석좌교수)의 「인간 이청준을 회상한다」와, 후배이며 제자인 김선두(화가, 중앙대 교수)의 「이청준과 고향 그리기」, 문학과 지성사의 대표인 홍정선(인하대 교수.문학과지성사대표)의 「이청준 문학전집 발간 현황」을 발제 하면서 추모의 분위기를 더하였고, 안광(소설가, 순천대 교수)의 「이청준 문학연구회 발족 제언」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P> <P> </P> <P>10여 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국제적인 평가를 받는 이청준의 문학을 공유하고 소중한 문학의 자산으로 승화, 선양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연구와 정리가 필요 하다는 안광 교수의 제언은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었다. 더불어 박정환(조각가, 광주교대 교수)이 제작한 작가의 흉상이 유가족에게 전수되면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경향 각지에서 찾아온 문화 예술인들 이청준의 열렬한 독자들 후배와 제자들 그리고 유족들은 문학특구 장흥의 대표적인 작가인 이청준의 생애와 그의 문학을 향유 하며 유난히 정 깊고 정연 하였던 성품을 회상 하면서 이틀간의 추모 행사를 진행 하였다. 이튿날까지 이어진 추모 행사에는 작가의 생가, 창작의 현장인 선학동, 묘소에 조형된 문학자리를 탐방 하면서 한국문단의 가장 「지적인 작가」이며 끊임없이 읽혀지는 이청준의 문학 세계를 조명하는 10월의 멋진 날로 승화 되었다. </P> <P> </P> <P> </P> <P> </P> <P> </P> <P> </P> <P><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암 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2011-11-10
- <P>보건소는 지난 4일 전라남도와 전남지역암센터가 주관한 2011년 전라남도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P> <P> </P> <P>암 관리사업 평가대회는 전남지역의 암 관리사업의 추진성과 평가 및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함으로써 향후 암 관리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하기위한 자리였다. </P> <P> </P> <P>이번에 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실시 전인건강체조 및 웃음요가, 암 환자 면역을 높이는 자연요법, 안전한 먹거리 교육 및 식단시식을 실시하고 우드랜드 숲 걷기, 편백소금집 체험 등으로 지역주민 및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P> <P> </P> <P>군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암 생존자 통합서비스 필요성과 보건소 단위에서 수행 가능한 프로그램을 실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암 예방사업과 암 생존자의 방문사업을 연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제15회 노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2011-10-20
- <P>지난 18일 장흥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경로 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지역 어르신 및 기관단체장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P> <P> </P> <P>1부 기념식에서는 청려장,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단체, 효행자 표창, 2부 행사는 장흥보림국악진흥회에서 흥타령을 시작하여 흘러간 노래와 함께 어르신들 삶의 애환이 넘쳐나는 해학과 함께 웃음 한마당으로 위안잔치를 가졌다. 청려장을 받으신 사길님(101세) 어르신은 여러 사라들이 함께한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너무 좋다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P> <P> </P> <P>한국수자원공사 전남 서남권관리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봉사활동 및 노인일자리 창출 환경정비단을 운영하여 노인복지 기여단체상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노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21명이 표창을 받았다. </P> <P> </P> <P>아울러,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 행사로 장흥보림국악진흥회원의 흥타령과 정남진 보리수 관악단의 구수한 옛노래 가락 연주와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윤형화 지회장의 어르신들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해학과 웃음 한마당 시간을 가져 모두가 하나 되는 어르신들의 나이를 잊어버린 자리가 되었으며 3층 광장에 보건소에서 건강상담센터를 운영하여 혈압·당뇨 체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흐뭇해 하였다. </P> <P> </P> <P>군에서는 “어르신이 살기좋은 곳이 가장 살기좋은 지역이라면서 정남진 장흥이야말로 참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곳으로 각종시책 개발 등 어르신이 존경받고 대접받는 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정남진장흥토요시장 내년도 시설확충 국비 5억 확보2011-10-18
- <P>군은 2012년도 중소기업청 주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공모사업에서 토요시장 시설확충사업으로 국비지원 5억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년도 다문화교류센터 건립사업 국비 10억원 지원에 금년에도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전국 전통시장의 선진 모델시장으로서의 기반을 확충해 가고 있다. </P> <P> </P> <P>장흥 토요시장은 전국 전통시장 중 가장 가보고 싶은 “주말 관광시장”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옴에 따라 이를 수용할 수 있는음식점이 부족하여 그동안 불편이 많았으나 앞으로 국비사업으로 민속광장 내 일부 식당들을 확장하게 되면 관광객들에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P> <P> </P> <P>토요시장은 한우 특화시장으로 장흥한우+표고버섯+키조개를 활용한 장흥삼합 음식을 맛보기 위해 주말이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P> <P> </P> <P>특히, 지난 9일 천관산 억새제를 전후하여 주말 평균 관광객이 7천여명이 토요시장을 방문하였으며 최근 소금찜질방, 풍욕장인 비비에코토피아 등 아토피 자연치유에 효과가 있는 편백숲 우드랜드와 함께 토요시장은 장흥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정착화 되었다. </P> <P> </P> <P>군에서는 앞으로 회진 노력항, 로하스 타운 등 인근 관광지의 입지 특성과 접목시켜 관광거점 기능으로 토요시장을 찾는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 나서2011-10-18
- <P>군은 지난해 도내 지방세 징수율 1위 달성으로 군민위상 제고는 물론 지방재정 확충에도 제 역할을 다한 성과를 금년에도 이어가고자 체납액 특별징수에 나선다. </P> <P> </P> <P>지난 14일 재무과장 주재로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 대책보고회를 열고 특별징수 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10월부터 12월까지 특별징수기간 으로 설정하여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재 총 체납액은 499백만원으로 부과액 대비 96.1%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P> <P> </P> <P>이에 따라 읍면에서 징수 가능액으로 제출한 체납액의 57.3%인 286백만원을 징수목표로 정하고 반드시 책임 징수 할 방침을 세웠다. 특히 5만원이상 체납자에게는 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징수 전담팀을 구성하고 목표액을 분담해 책임 징수에 나설 계획으로, 각종 대금 및 보조금 지원대상자가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고는 행정수혜를 받는 일이 없도록 제재 방안을 시행하여 공정한 사회에 참여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P> <P> </P> <P>또한 매주 징수실적을 평가 분석하고 이를 부군수 주재로 매월 종합평가해 연말 징수 공무원을 표창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자주재원 확충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납부 홍보와 강력한 징수활동을 통한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P>
- 농업기술센터 방문 체험행사2011-10-18
- <P>장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석)는 2011.10.13일(목) 09:30부터 장흥군 장흥읍 원도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방문교육사업 서비스 지원대상자들의 소그룹활동을 실시했다. </P> <P> </P> <P>이번 체험행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방문교육사업인 소그룹활동의 일환으로 방문교육 지원대상가정과 방문교육지도사 등 4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는데, 장흥지역 특화작목인 최고급 브랜드 아르미쌀과 장흥 전통차 청태전의 유래와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통하여 농업 인력 전문화와 관광농업육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P> <P> </P> <P>소그룹활동에 참가한 다문화가족 여성들은 방문교육지도사들과 함께 쌀 품질관리실,조직 배양실 토양 검정실 등을 돌아보면서 우수한 품종 및 성분 분석을 통해 쌀의 브랜드화와 조직배양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농가소득증대 및 벼 병해충 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첨단 연구시설을 갖추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P> <P> </P> <P>이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여성들의 사기진작과 친목도모, 지역특화작목 및 농업.농촌의 의식 선진화를 이해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다양한 체험활동등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이마고를 통한 부부이해로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2011-10-18
- <P>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위명온)는 지난 15일 부모교육- “이마고를 통한 부부이해”를 진행하여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모티브를 제공했다. </P> <P> </P> <P>“이마고 부부교육”이란 부부 각자의 무의식적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배우자에 대한 이미지를 재형성하는 부부관계치료이다. 지난 5월 부모교육 “행복한 아버지 학교”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는 부모교육-심리극 강사로 EBS, SBS, MBC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심리극을 실연했던 박희석(마음숲심리상담센터 소장)이 진행했다. </P> <P> </P> <P>“이마고를 통한 부부이해” 참석자들은 이마고 부부대화법을 반복 실천하며 각자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부담을 내려놓고 편안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심리극 실연을 통해 부부간 갈등을 풀어 나갈 때는 참가자 모두 공감하였다. 부모의 기대가 현재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깨닫고 지금 자녀의 모습이 내가 자랐던 모습과 같음을 알게 됨과 동시에 내가 행복해야 부부가 행복하고 자녀 또한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P> <P> </P> <P>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는 이번 부모교육 “이마고를 통한 부부이해”을 통해 부부관계를 향상시키고 더불어 건강한 가족관계를 이루어 갔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진로ㆍ학업ㆍ부모자녀ㆍ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중독예방교육, 취업면접실습, 진로탐색, 자아존중감향상, 아웃리치,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등)대안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장흥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친절국가대표로 명품도시 효과 거양2011-10-17
- <P>지난 1월 ‘친절국가대표 정남진 장흥’을 선언한 이래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 행정기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와 군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얻으며 친절 운동이 명품도시로의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P> <P> </P> <P>편백숲 우드랜드, 토요시장, 회진 노력항~제주 성산포항 제주간 뱃길 운항 등 지역을 찾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년 초부터 친절국가대표 정남진장흥 만들기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친절운동의 일환으로 토요시장 캠페인은 시장을 찾는 이들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친절운동의 마스코트로 등장한 ‘친절토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P> <P> </P> <P>매주 토요일이면 각급 사회단체 구성원과 공직자가 융합한 가운데 정남진 토요시장을 중심으로 친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가 하면, 친절송 제작보급, 고객의 소리함 등 갖가지 기발한 군민 참여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처음에는 친절운동에 무관심하던 상인들도 ‘친절토끼’의 등장에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며 ‘친절국가대표’ 구호를 따라 외치기도 하고 관광객들은 톱스타를 만난 듯 친절토끼와 사진을 찍으려는 포옹과 악수를 나누기도 한다. </P> <P> </P> <P>군에서는 상인들의 따뜻한 서비스에 대한 손님들의 만족도도 높아져 정남진 장흥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으며 온 군민과 공직자, 그리고 관내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친절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공존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 하고 있으며 친절이 온몸에 베어 자연스럽게 느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한국문학특구 포럼 개최2011-10-17
- <P>군이 주최하고 장흥문화원이 주관하는「한국문학특구포럼」이 지난 14일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문단이 주목하는 전국 규모의 문학 행사가 진행되었다. </P> <P> </P> <P>“문학특구의 특성고찰”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문학특구」라는 지역적 독창성을 확인하고 문학을 화두로 장흥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색적이고 개성 있는 행사로 15일까지 1박2일간 계속된 한국문학 특구포럼은 지방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전국 규모의 행사로 손색없는 내용과 진행을 보였다. </P> <P> </P> <P>이 행사는 2009년부터 2년간 ‘전국문학인대회’로 열리던 행사이었으나, 「정남진장흥문학관광기행특구」인 지역의 이점을 살려서 금년부터 대회명을「한국문학특구포럼」으로 바꾸어 시행하였다. “포럼”형식의 행사가 자칫 형식적이고 이론을 앞세우는 모양으로 진행 되는 것과는 달리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도입 하여 참여자들이 공감하면서 어울려 가는 1박2일간의 문학제전으로 꾸며 졌다. 장흥문학 현장의 답사, 문학을 사유하는 버스투어, 장흥 문학의 여백 그리기, 전국고교생백일장 등 개성 있는 테마로 진행되어 전국과 해외에서 참석한 500여명의 문학 관계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P> <P> </P> <P>포럼의 첫 발제자인 김치수(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석좌교수)교수는 “장흥군이 문학특구로 지정된 것은 우리나라 최초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초인 사안이므로” 이 지역적 특성화를 살려 한국문학의 진흥에 기여하고 나아가서는 세계화를 지향하는 단초를 삼아야 한다는 구체적인 제안으로 문학특구 장흥의 비젼을 제시 하였다. 이어서 김광일(조선일보 논설위원)위원의 “문학특구인 전남 장흥의 문학자원 활용과 특성화 방안”, 문순태(소설가)의 “문학특구의 독자성 확보” 발제가 있었으며, 이명흠(시인, 장흥군수)군수는 발제자의 제안들을 수렴하여 문학특구 현장에서 “현실과 이상”을 행정과 조합하여 “끈기와 인내”로 풀어 나가면서 명실공이 한국문학특구다운 문학의 세상을 만들어 세계로 겨냥 하겠다는 구성을 명쾌하게 정리 발표 하였다. </P> <P> </P> <P>전국의 중견문인들과 문학단체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고 한국문학번역원의 연수과정에서 수업하는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아르헨티나의 연수생들 30여명과 일본 히메지시 한국문화(학) 수강생들과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국제적인 문학행사를 연상케 하였다. </P> <P> </P> <P>공동위원장(김병익 문학평론가, 한승원 소설가, 김희웅 문화원장)을 맡은 김병익 평론가는 “지역적으로는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장흥에서 이만한 문학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한국 문단이 주목해야 할 사안이며 특별한 의미 부여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평가 하였다. </P> <P> </P> <P>특히 전국고교생백일장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력을 겨루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한국문학의 꿈나무들을 발굴하는 문예 행사로 주목을 받았다. 서울,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등 지역을 망라하여 150여 명의 응모 학생들 중 20명만 본선에 진출하였다. </P> <P> </P> <P>현장 백일장에서 대상으로 뽑힌 이정대(안양예고 2학년)는 “이토록 수준 높은 행사에 참석하여 유명 문인들의 발제를 듣고 그분들의 격려까지 받아서 정말 기억에 남는 체험이었다”라고 말하였다. 이들 고교생들은 2일차인 15일에는 버스 투어를 하면서 기성 작가들과의 대화, 장흥의 문학 현장을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P> <P>한국문학번역원의 정규 연수생들과 동행한 이민아(번역원)는, “여러 나라의 연수생들이 장흥 문학의 현장을 향유하고 특히 한승원 소설가와의 공동 프로그램을 가지게 되어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 하였다. 번역원의 연수생들은 한승원 작가의 문학학교인“달 긷는 집”에서 작가의 인생관과 문학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활발한 질의응답을 하면서 한국의 작가와 조우하는 귀한 시간을 선용 하였다. </P> <P> </P> <P>일본 방문단을 인솔한 문춘금 교수(히메지독쿄대학)는 “히메지시의 한류와 K-POP의 열기가 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내실 있게 한국 문학을 학습하는 분위기로 바뀌어지는 계가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일행들과 함께 시중 진지하게 포럼의 행간을 공유하였다. </P> <P> </P> <P>순천대학교문창과 학생들은 장석남 시인과 투어를 하면서 강의와 활발한 토론으로 문학특구 장흥의 10월이 연출하는 청명한 자연과 문학의 화두를 공유 하였다. </P> <P> </P> <P>군에서는 지역의 문학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문학번역원, 대산문화재단, 문학과 지성사, 나남출판이 후원하여 대내외적인 권위를 더해준「한국문학특구포럼」은 남도의 문학을 뛰어넘고 한국문학의 진흥에 기여하고 세계화를 겨냥하는 다양한 화두를 제시한 의미 있는 행사로 기억되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P> </P> <P> </P> <P> </P>
- 새마을운동장흥군지회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2011-10-17
- <P>새마을운동장흥군지회(회장 이종태)에서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P> <P> </P> <P>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회에 1천만원의 거액을 기탁한 새마을운동장흥군지회는 우리의 주변에 아직도 많은 이웃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 인지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등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있는 단체이다. </P> <P> </P> <P>특히, 이번 기탁금은 새마을운동장흥군지회 이종태지회장을 비롯하여 김인식 군협의회장, 김연순 군부녀회장, 장영복 군문고지부장 등 회원 분들이 폐품모으기, 일일찻집운영 등 수익금과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을 기탁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P> <P> </P> <P>군에서는 군민의 진정어린 참여야말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기에 충분하며 “현재, 재단법인 장흥군 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명흠)에서는 100억원을 목표로 99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백년대계를 위한 열매를 맺기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군민 한사람 한사람의 정성과 관심이 필요하며 이번 기탁으로 인해 군민참여 분위기는 더욱 확산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우드랜드 말레길(무장애 데크길) 조성2011-10-17
- <P>그동안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억불산 우드랜드 자락을 중심으로 정남진 편백 치유의 숲을 조성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발산하는 편백숲을 이용하여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자와 일상으로부터 많이 받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를 두고 조성하고 있다. </P> <P> </P> <P>주요 시설물은 일반인은 물론 노약자, 장애우, 어린이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우드랜드 말레길(무장애 데크길)로 천연목재를 이용하여 계단 없이 억불산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말레의 어원은 장흥지역의 대청이라는 뜻으로서 편백숲 우드랜드 치유의 숲이 가족의 이해와 소통의 장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P> <P> </P> <P>또한 지난 여름 개장한 비비에코토피아(풍욕장)는 서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험객이 꾸준히 방문하여 온몸으로 편백의 피톤치드를 만끽하고 있다. 장흥군은 2010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아토피 발생률이 전국에서 제일 낮은 지역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0부터 3년간 계획으로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우드랜드 말레길이 완성되면 또 다른 장흥 관광의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토요시장, 로하스 타운, 회진 노력항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는 물론, 외부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