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611건, 1124페이지 중 1061페이지 13건 입니다.
- 통합의학 박람회, 정남진 향토음식으로 건강 만점2010-11-08
- <P>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장흥군과 한방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0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주요 행사 일환으로 지난 11월 4일에 장흥 천관산 박람회장내 한방음식관에서 친환경 농산물인 향토 음식 재료를 이용하여 특색음식을 개발할 수 있는 경연대회가 성황리 개최되어 특화된 음식문화를 육성하는데 기여했다. </P> <P> </P> <P>전국에서 14개팀(서울 2, 부산 2, 인천 1, 광주 4, 충남 1, 전남 4)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장흥특산품인 한우, 표고를 활용한 표고버섯 밤찜, 쇠고기 육회, 매생이 만두탕, 한우 떡갈비 등 다양한 향토 음식요리를 뽐냈다. </P> <P> </P> <P>이날 시상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상장과 200만원 상금이 주어지는 대상에는 김형천, 김새영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 윤성윤, 모성순, 우수상 박다솜, 장태양, 장려상 조성남, 향토상 최슬이, 김미래, 오명진, 백승호, 인기상 박지인, 김빛나, 구성현으로 8개팀이 수상했다. </P> <P> </P> <P>전라남도 배양자 복지여성국장은 본 경연대회를 통하여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하여 육성하고 브랜드화 할 수 있도록 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박람회에 오신 분들이 정남진 향토음식을 맛보고, 무료로 건강도 체크하고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통합의학 박람회 천관산에서 희망을 쏘다2010-11-08
- <P>전라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환자중심의 미래의학인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의학 체험과 명의.명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30만명이 몰려 새로운 반응과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P> <P> </P> <P>통합의학박람회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양방, 한방, 전통의학에 대한 의료정보 제공 및 의료서비스가 의사중심에서 환자중심으로 나아가는 방향제시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에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와 차별성을 가지고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일 동안 장흥군 천관산 아래에서 열린 통합의학 박람회는 많은 분들에게 통합의학에 대하여 새로이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방 음식과 관련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용 증대로 국민 건강의 관심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P> <P> </P> <P>특히, 어린이, 청소년, 65세 이상 등 폭 넓은 관람객 층과 함께 검진과 진료 등을 할 수 있고, 건강에 대하여 강연과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일반적인 축제와 다르게 의학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며, 체험 또한 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성현(박람회 운영위원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박람회에 찾아와 주실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으나, 연일 계속되는 좋은 날씨와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인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치루 어 질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우리 지역을 찾아오신 분들에게 위해 훈훈한 지역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 <P> </P> <P>또한, 박람회 관람객중 서울에 사는 최모(47세)씨는 장흥 천관산에 와서 등산하고 나서 박람회장에서 양·한방 무료 검진 및 진료를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주변에 드라마 신의 세트장과, 국화 페스티벌, 인체신비 체험까지 볼 수 있었서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체험하고 아토피 관련하여 명의와 상담하면 좋을 것 같아 다음에도 꼭 박람회에 다시 오고 싶다 라고 했다. </P> <P> </P> <P>이번 박람회는 동신대 목포한방병원, 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 차(CHA)의과대학교 차병원, 화순 마루요양병원, HN 호남병원과 시군 보건건소 등 132개 업체가 참여하여 전시와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인사인해를 이루었다. 앞으로 전라남도와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환자중심의 미래의학인 통합의학을 널리 알리고 천관산일원에 통합의학치료센터를 건립하는 등 전남이 헬스케어 중심지로 부각됨으로써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 호평속 마무리2010-11-08
- <P>천관산 일원에서 개최된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이 관람객들의 호응속에 10일간의 대장정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 2010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과 천관산 등반객들을 포함 약 30만명이 국화페스티벌을 관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P> <P> </P> <P>특히 모든 전시관을 무료 개방하고, 장흥 전통 차 청태전 무료 시음장을 마련하여 외지에서 온 관람객들과 지역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정남진 장흥을 상징하는 버섯과 한우 등 조형물로 야외 전시관을 꾸몄고 국화 꽃벽 미로를 조성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P> <P> </P> <P>장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2회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드라마 신의 세트장이 조성된 천관산 입구가 장흥을 대표하는 또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P> <P> </P> <P>한편 지난 7일 모든 행사일정을 마무리한 군은, 저온현상 등 이상 기후로 인해 국화의 개화시기가 늦어진 것을 감안, 개화가 한창인 국화를 정남진 우드랜드, 토요시장 등에 재배치함으로써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자원봉사자 관리자ㆍ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2010-11-08
- <P>군에서는 지난 2일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10년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관리자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P> <P> </P> <P>이번 워크숍은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함께해요 자원봉사”란 주제를 갖고 도 및 센터 자원봉사담당 직원, 시·군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 자원봉사자 상호간 교류의 시간이 됐다. 순천제일대학 이원근 교수는 ‘자원봉사의 이해와 실천’, ‘자원봉사 활동 실천사례’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이 자신의 봉사활동 참여에 기여한다고 강조했으며 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나눔과 배려, 존중의 가치 등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P> <P> </P> <P>또한 자원봉사는 개인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지역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마련과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했다. 자원봉사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더 나은 봉사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낙지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회 열려2010-11-08
- <P>군에서는 지난 11월3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지하1층 구내식당에서 낙지소비 촉진을 위한 낙지 400마리를 구입 직원대상 산낙지 및 낙지비빔밥 시식회를 가졌다. </P> <P> </P> <P>최근 서울시의 “낙지머리 중금속 함유” 발표와 관련하여 국민들의 낙지에 대한 불안감 증가 및 가격 폭락 등 생산 어가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낙지에 대한 안전성을 홍보하며 소비 촉진을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됐다. </P> <P> </P> <P>또한 군은 구내식당 운영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수산물 먹는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장용칠 해양수산과장은 “낙지가 인체에 무해함을 알리고 낙지 소비량이 회복세를 보이지 않아 낙지소비 홍보차원에서 낙지를 통째로 먹는 시식회를 통해 어민들과 판매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신의 드라마 연예인 팬사인회 열려2010-11-03
- <P>천관산 일원에서는 2010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지난달 29일 개막되어 주말을 이용 전국의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으며, 지난 11월 1일 오후 2시에는 “신의” 드라마 세트장 준공식 팬사인회가 박람회 홍보대사인 김희선과 이필립, 박상원, 김병기, 김승수 등 인기 절정의 배우들이 참석 7천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 </P> <P> </P> <P>드라마 “신의”는 국내 최초 3D 한의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21세기 현재와 12세기 고려 초를 배경으로 한의학과 현대의학이 만나 새로운 의학의 경지에 도달하는 모습을 다룬다. “신의”는 강지환, 김희선, 최민수, 김승수, 이필립, 김병기 등이 출연하며 제작비 250억원이 투입되는 16부작 대형드라마로 김종학 감독 연출로 제작된다. </P> <P> </P> <P>2010년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는 김종학 감독이 3D로 제작하고 있는 ‘신의’드라마 세트장과 만개한 10만㎡의 감국단지가 환상적 자태를 뽐내고 있고 국화 페스티벌 행사도 동시에 진행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생명체험 경험하세요2010-11-03
- <P>가을이 익어가는 10월 마지막주 금요일, 장흥 천관산에서 서양의학·한의학·전통의학이 한데 어우린 대규모 건강축제, 2010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의 서광의 막이 올랐다. 박람회 첫날인 지난 10월29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이명흠 장흥군수 등 주요 각계 각층의 인사 및 주민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일 조직위원장으로부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개회가 선언됐다. </P> <P> </P> <P>3개 의학분야의 유익한 건강정보와 상식을 얻고자 전시관 관람과 체험거리를 즐기면서, 깊어가는 천관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자 지난 29일 전국에서 1만 2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먼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통합의학의 선결 과제가 뭔가를 도출시키고자 인체의 신비를 알아내고 통합의학과 연결고리를 형성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2010 온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생명체험 인체의 신비 특별전으로 발을 돌렸다. 모형이 아닌 실제 인간의 몸을 해부 표본화하여 생생하게 우리 몸속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곳. 인체는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많은 부분으로 저마다 맡은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서로 함께 협력하여 우리가 건강하고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조화롭게 이루어진 훌륭한 기계다. </P> <P> </P> <P>첫째, 골격은 몸무게의 약 20%을 차지하는 기관으로, 사람의 체험을 유지시켜주고, 내장기관을 보호하며, 혈액세포(적혈구)를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평균 20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간골격(몸통뼈대)과 사지골격(팔, 다리뼈대)으로 분류한다. 뼈의 조직은 총 7년에 걸쳐 끊임없이 생성과 소멸을 통해 완전히 조직이 바뀐다. 즉 7년마다 새로운 뼈가 생겨난다고 할 수 있다. </P> <P> </P> <P>둘째 호흡은 우리가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공기는 입과 코를 통해 체내로 들어와 가슴 안의 심장 좌우에 위치한 허파에서 기체교환이 일어난다. 이때 산소는 흡수되고, 이산화탄소는 몸 밖으로 배출된다.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공기 중에는 먼지 입자, 유해 미생물, 알레르기 항원, 발암 물질등이 섞여 있을 수 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일부러 대량의 발암 물질을 흡입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P> <P> </P> <P>셋째, 순환계는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우리 몸 속 구석구석을 순환하며,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과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 우리 몸속은 분당 70회의 고동치는 심장박동에 맞춰, 약 100,000㎞에 이르는 그물망처럼 뻗어있는 혈관을 통해 우리몸속 택배기사인 혈액이 순환하고 있다. </P> <P> </P> <P>넷째, 근육은 몸이 똑바로 서게 해주고(골격근), 심장을 뛰게 하며(심근), 위가 소화운동을 하도록(내장근)한다. 근육세포에는 수축성이 좋은 세포질 ‘필라펜트’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운동기능을 담당한다. 또한 뇌가 보내는 신호에 반응하며, 신체의 특정부위를 움직이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한다. </P> <P> </P> <P>다섯째, 뇌·신경계로 인간의 뇌는 소우주라 불릴 정도로 복잡하여 신비의 베일에 깊게 싸여 있다. 뇌는 우리 “사고, 감정, 기억, 인식, 표현, 학습, 창조적 작업”등과 같은 의식의 원천이며, 우리 몸의 내·외부에서 일어난 감각정보를 인식하고 판단하여 척수와 말초신경을 통해 적절한 반응을 온몸으로 전달하여 조절한다. 즉, 신경계는 정보를 교환하고 조정하는 인체의 가장 중요한 통신망이다. </P> <P> </P> <P>여섯째, 소화계로 인간은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우리몸의 에너지원과 생명활동에 필요한 재료를 흡수하게 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근육의 수축운동(연동운동)에 의해 약 24시간 동안 9미터 정도 길이의 내장을 따라 이동하게 된다. 입을 통해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은 식도를 지나 위, 소장, 대장을 거쳐 항문으로 배출하기까지 소화관의 각 부위를 차례로 지나면서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작용에 의해 잘게 부서지고 저장되었다가 분해되어 소화, 흡수된 뒤에 찌꺼기는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된다. </P> <P> </P> <P>이번 인체의 신비전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중요성이 강조된 현대사회의 인간 몸속을 두 눈으로 감상하여 생명의 위대함에 대한 탄성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그린건강, 인간중심 헬스케어로 통합의학의 건강 비법을 익히고자 한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복 터졌네2010-11-03
- <P>지난 10월 28일(목)에 개최된 제17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다문화가정 음식열전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석)가 일본 전통음식인 “치라시 스시”(요리명 : 히나마쯔리의 비밀케익)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P> <P> </P> <P>다문화가정 음식열전은, 순천낙안읍성에서 다문화가족 및 관광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일본에서 3월 3일 히나마쯔리라는 여자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날에 먹는 음식인 “치라시스시”(요리명 : 히나마쯔리의 비밀케익)를 테마로 하여 군의 브랜드 상품인 표고버섯과 한우, 키조개를 혼합시켜 퓨전음식으로 재탄생 시켰다. </P> <P> </P> <P>이번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무타히로꼬(일본/52세)씨와 하라라기 히로미 (일본/43세)씨가 한국생활에서 얻은 지혜를 일본 전통음식에 접목시켜 출품하였으며, 특히 치라시 스시 안에 장흥군 특산품인 한우와 키조개, 표고버섯을 비밀스럽게 넣어 골라먹는 재미까지 가미한 음식으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같은날인 지난 10월 28일(목)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운동장에서 실시한 제 9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다문화가족 문화교류 발표회에 참가하여 한국 전통춤인 장구춤으로 11개팀이 선전한 가운데 우수상을 수상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P> <P> </P> <P>이로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제 15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다문화 가정 음식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화순에서 개최한 전라남도 다문화가족 음식 경연대회 우수상(2009. 10. 9), 제 16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다문화가족 음식경연 대회에서도 우수상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하여 다문화가족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었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건강도시상 수상2010-11-03
- <P>건강도시 장흥군이 최근 개최된 서울강남 AFHC(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2010강남총회에서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우수건강도시로 선정 건강도시상을 수상하였다. </P> <P> </P> <P>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건강은 우리가 살고, 즐기고, 배우고, 일하는 곳에서 창조되며 또한 건강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배우는 곳, 일하는 곳,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곳과 주변의 다양한 환경속에서 결정된다고 했다. 이에 건강도시 군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환경속의 건강 결정요인을 찾아 건강한 환경에 맞게끔 개선하며 유지해 나가기 위하여 다 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P> <P> </P> <P>건강한 자연환경을 위하여 안전도시조성을 위한 주민참여 실시, 물축제를 통한 건강생태도시의 지역환경조성, 편백숲을 이용한 건강 환경조성, 지역사회 건강지도자 양성을 통한 주민신체활동 증가 등 군정 모든 분야에서 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군정을 펼친 결과 금번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안전한 도시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P> <P> </P> <P>이명흠 장흥군수는 “지난 2006년부터 건강도시 장흥을 국제건강도시에 걸맞게 지역사회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주민의 잠재능력을 발휘, 건강한 지방자치단체를 추구했으며 2008년에는 이른바 건강도시임을 선포하면서 모든 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평화로운 장흥군을 위해 노력한 결과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인정, 수상하는 성과를 내게 되었다”며 “앞으로 건강도시장흥을 위하여 살기좋은 활기찬 건강도시 장흥,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장흥,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도시 장흥, 행복과 나눔이 있는 희망도시 장흥, 함께 만들어가는 자치도시 장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축구협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축구대회 성료2010-11-03
- <P>축구협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축구대회가 지난 10월30일부터 31일 양일간 장흥공설운동장외 2개 보조구장에서 13개팀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P> <P> </P> <P>지난 30일 대회선언을 출발로 축구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김규정(육상연합회장)씨가 체육회장상을 김제성(전남축구협회이사)씨가 축구협회장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이어 팀별 상호간 친목 도모 및 회원간 우의를 내세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예선 리그전이 펼쳐졌다. 선수들은 경기내내 운동장을 누비며 맘껏 개인의 기량을 발휘했다. </P> <P> </P> <P>31일에는 8강전이 토너먼트로 열려 최종 경기결과 ▲단체상 1위 대덕축구회, 2위 장흥FC, 3위 중앙축구회, 부산면청년회, 페어플레이상 농협이 차지했으며 ▲개인상으로 최우수선수상 박종섭(대덕축구회), 우수선수상 구현용(장흥FC), 감투상 강영춘(부산면청년회), GK상 안병희(대덕축구회), 감독상 윤민하(대덕축구회)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한우 송아지 경매 행사 개최2010-11-03
- <P>오는 4일 장흥 축산업협동조합 가축시장에서 '2010 장흥 한우 송아지 경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남진 명품한우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고 장흥군과 국립축산과학원 한우 시험장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유전능력이 평가되고 양질조사료를 먹인 정남진 송아지 차별화’를 주제로, 한우 사육농가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명품한우 생산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로 한우 산업을 한단계 발전시키고자 마련되었다. </P> <P> </P> <P>정남진 명품한우 영농조합 법인은 2009년 11월 이후 출생한 수소와 암소 240여두를 대상으로 체중, 체고, 체장, 강건성, 후구 발달정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1년간에 걸친 엄격한 현지심사를 통해 암소 40두, 숫소 27두 등 우량 송아지 67두를 최종 선발하였다. </P> <P> </P> <P>아울러 이번에 출품될 송아지는, 지역농업특성화 한우 명품화 사업 참여농가들이 우량 정액 보급에 의한 유전능력이 우수한 송아지를 대상으로 수개월 동안 양질 조사료를 급여하는 등 특별관리를 통해 사육되어, 육종가가 평가된 송아지는 명실 공히 장흥을 대표하는 으뜸 한우로 평가받게 된다. </P> <P> </P> <P>이번 경매행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경매사와 평가사에 의해 넉다운제(최고가격 희망 응찰자가 취득)로 실시되며, 이벤트 행사의 일환으로 최고가 매수자 2명과, 최다 매수자 2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12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장흥군의 한우사육두수는 52,000여두로, 한우 사육으로 인한 소득은 장흥군 전체 농업 소득 가운데 최고를 차지하고 있으며, 장흥축협 가축시장에서는 연간 8,000마리의 한우가 거래되고 있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부산면 - 광주 남구 방림2동 경로잔치 방문으로 우애 과시2010-11-01
- <P>지난 10월 27일 부산면에서는 자매결연지인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2동(동장 이애자)을 방문하여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였다 방림2동과는 2008년부터 자매의 연을 맺어 매년 상호 방문하여 문화 교류, 관광명소 홍보, 우수사례 벤치마킹, 새로운 정보교류 등 실질적이고 실용적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P> <P> </P> <P>특히, 이번에는 방림 2동 경로잔치 행사에 방문하여 1,000여명의 어르신에게 장흥군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실시하는 양·한방이 같이 하는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 개최를 알리고 많은 어르신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P> <P> </P> <P>아울러 남구지역 우수기관이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광주김치타운을 방문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통한 내실 있는 자매결연 활동을 펼쳐 타지역의 모범이 되었다. 또한, 지난 겨울에는 주민자치회와 연계하여 직거래를 통한 지역 농산물 판매로 도농간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지난 8월에개최한 대한민국 정남진물축제시 방림2동 주민자치 위원 및 주민이 장흥군을 방문하여 축제에 더욱 흥을 복돋아 주었다 </P> <P> </P> <P>앞으로도 부산면 주민자치회와 방림2동 주민자치회는 행정협력 교류, 문화·관광 교류, 경제 교류, 복지환경 교류 등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통한 내실 있는 자매결연 활동을 펼쳐 양 지역의 장점을 공유해 주민자치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을 다짐하였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회진면 인재육성장학금 기탁2011-02-09
- <P>지난 2월 1일 오전에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회(이사장 이명흠)에 회진면직원, 회진면 각급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16개 마을 주민이 군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2천 3백만원을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P> <P> </P> <P>이날, 2천 3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신 회진면에서는 평소 군 인재육성 장학금 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하자는 범면민 분위기가 확산되어 2~3개월 전부터 회진 면민들이 솔선 참여 면민들의 인재육성 장학사업에 대한 정성어린 동참 의지가 더욱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현재, 재단법인 장흥군 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명흠)에서는 83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100억원을 목표로 군민, 각급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출향기업인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동참을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중에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군민참여 분위기 확산 더욱 확산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