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611건, 1124페이지 중 1062페이지 13건 입니다.
- 정남진 사랑나눔 봉사대 출동2010-10-29
- <P>군이 지난 27일 용산면 상발마을 60세대를 대상으로 이·미용봉사, 의료서비스, 전기검진, 효(영정)사진 촬영, 농기계수리, 가스안전관리점검 등 17개 분야에 정남진 사랑나눔 봉사대가 출동, 마을주민 누구나 만족 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P> <P> </P> <P>이번 봉사대 활동은 벌써 8회째로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민원 위주 봉사로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횟수가 거듭될수록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져 자원봉사자들로 하여금 보람과 긍지를 심어주어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P> <P> </P> <P>앞으로도 장흥군은 민·관이 협력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참여를 돕고 “행복한 장흥 만들기”에 앞장서며 군민들이 보다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봉사활동 통한 건강사회 구현2010-10-29
- <P>장흥문화원에서는 문화예술단체의 활동을 통하여 문화인식 향상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배려하는 건강사회를 만들고 나눔과 받음의 한마음 동기 확립 계기를 마련코자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위문공연으로 ‘오늘 같이 좋은날’을 지난 26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P> <P> </P> <P>이날 행사에는 유치면의 신선의 집에서 생활하고 계신 노인분들과 유치면 노인회원, 모국을 찾는 해외동포 21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리수관악단, 보림국악진흥회, 어르신민요합창단과 함께 민요, 판소리, 추억의 가요 등으로 1시간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P> <P> </P> <P>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고려인 모국초청 방문사업(고려인 문화농업 교류 협력회 회장 오채선)의 일환으로 모국을 찾은 인사들도 참가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장흥문화원에서는 10월 부활동산(부산면), 11월 정남진요양원(장흥읍), 12월 안양사랑의 집(안양면)을 위문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노인요양 시설뿐만 아니라 노인위안 잔치 등 공연 요청시에는 언제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천관산 가을 국화로 물들어간다2010-10-27
- <P>군은 지역 군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관람객을 유치하고자 10월29일부터 10일간 관산읍 천관산 일원에서 제2회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 <P> </P> <P>지난 해 장흥읍 탐진강 둔치에서 제1회 정남진 국화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치른 장흥군은, 올해에는 관산읍 천관산 입구에서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와 연계 관람객의 분산을 막고 행사 간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자 이같이 장소를 변경하였으며 천관산 장천재 일대에 배수로 및 진입로 시설 등 부지조성과 함께 국화꽃 식재와 조형물 설치 등 작업을 진행 중이다. </P> <P> </P> <P>국화 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써 정남진 토요시장, 편백숲 우드랜드, 천관산 억새 등 지역관광자원과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2010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아우르는 복합휴양 관광지로서의 장흥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P> <P> </P> <P>농업기술센터에서는 “3만평 규모의 감국단지를 배경으로 16,000㎡의 부지에 마련된 국화페스티벌 행사장에는, 야외에 국화테마파크를 꾸미고 대형 한우 조형물과 버섯공간을 조성하여 포토존을 구성하였으며, 660㎡ 규모의 주전시관에는 다륜대작, 입국, 분재 등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100여점의 국화꽃벽을 이용하여 미로 및 산책로를 마련하고 장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독립운동가 후손 고려인 방문2010-10-27
- <P>군에 따르면 독립운동가 홍범도장군 후손 김알라, 안중근의사 후손 안라이사씨등 고려인 21명이 고려인문화농업교류협력회(회장 오채선) 초청으로 10월25부터 10월29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모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P> <P> </P> <P>이들은 방문기간동안 광주, 전남, 천안, 서울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모국의 이모저모를 견학, 도시와 시골 가을의 풍요로움 및 아름다움을 눈과 마음속에 담아 갈 것이며, 또한 광주 이안 안과의 무료진료를 받을 계획이다. 지난 26일에는 장흥군을 방문 이명흠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함께 달리는 장흥 희망의 정남진 장흥군의 발전상을 담은 홍보영상을 상영했으며 고국의 따뜻함과 관심 그리고 큰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이명흠 군수께 증정했다. </P> <P> </P> <P>이에 장흥군은 짧은 방문 기간인 만큼 단순한 겉핥기식 방문이 아닌, 장흥군을 알고 갈 수 있도록 시골속에 시골 유치면 한농 마을을 안내했으며, 또한 장흥문화원 회원들의 다채로운 위문공연을 선 보였다. 독립운동가 후손 고려인들은 위문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고 다음방문을 기약하며 27일 코스 천안으로 이동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잇따라2010-10-27
- <P>정남진 토요시장내 한우직판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태호(47세) 사장이 지난 25일 장흥군청을 방문,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거액 1천만원을 기탁했다. </P> <P> </P> <P>이 사장은 장흥군 대덕읍 출신으로 현재 토요시장에서 장흥 한우직판장 및 식당을 부인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장흥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2002년부터 장흥강진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중이며 현재는 운영실장으로 지역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탁 장학금이 자녀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흡한 교육지원 및 접하기 어려운 특기, 적성 교육을 통하여 기초학력증진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P> <P> </P> <P>재단법인 장흥군 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명흠)에서는 현재 72억원의 기금을 조성, 명문고 육성지원, 장학금 지급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00억원의 기금 조성 목표를 세워 범군민 1인 1구좌(1만원이상) 갖기운동을 지속 전개 군민, 각급 기관·사회단체는 물론 출향기업인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어르신 위안잔치 개최2010-10-27
- <P>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사업의 일부 수익금으로 10월26일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지역내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눌 “사랑의 목도리 전달 및 위안 잔치”를 개최했다. </P> <P> </P> <P>이날 행사는 장흥지역자활센터의 모법인인 (사)장흥나눔의 후원으로, 자활센터에서 우리지역 사회서비스 차원으로 관리하고 있는 재가서비스 수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 중 거동이 가능하신 250여명을 초청, 건강 기원 위안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군과 자매결연한 기관들의 협조로 참석 어르신 전원에게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은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했으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어르신들을 “효”정신으로 돌보고 있는 우수 도우미 5명을 선발하여 격려품도 전달 훈훈한 분위기가 되었다. </P> <P> </P> <P>아울러 우수도우미 선생님의 활동사례 발표와 자매기관으로부터 참석 어르신 전원에게 선물 전달식 및 위안공연도 펼쳐져 어르신들의 그 동안의 힘들고 고단한 삶을 떨쳐 버리는 시간을 가졌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P> </P>
- 짚싸기로 소중한 녹색자원 보호2010-10-27
- <P>금년에도 겨울철 동해방지를 위하여 탐진강 둔치를 비롯한 도시숲, 가로수 등 주요 녹지조성사업지내 조경수에 대해 짚싸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P> <P> </P> <P>이번 월동작업(짚싸기)은 군 전역에 식재된 후박나무, 하귤나무, 굴거리 등 추위에 약한 난대수목 2,500여그루에 대하여 작년보다 15일정도 앞당겨 11월 초순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차가운 기온과 한풍에도 아무런 피해 없이 조경수가 건강하게 겨울나기 할 것으로 전망된다. </P> <P> </P> <P>군에서는 “짚싸기는 수목 보온과 해충 포집기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작은 정성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주요한 월동대책으로 조경수의 건강한 생육 도모는 물론 아름다운 정남진 장흥 관광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통합의학박람회 천관산 일원에서 개최2010-10-25
- <P>서양의학과 한의학 그리고 전통의학까지 모두 한곳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의학의 패러다임으로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간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P> <P> </P> <P>‘그린건강, 인간 중심 헬스케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양의학관, 한의학관, 희귀약재 전시관, 통합의학명의관 등 전시관과 족욕체험, 수기체험등 각종 체험행사와 국제학술대회, 명의·명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 된다. </P> <P> </P> <P>통합의학(Intergrtive medicine)이란 현대서양의학을 기본으로 한방요법,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 중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을 선택해 현대 의학적 치료와 병행·접목함으로써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의학의 신개념이다. 본 공식행사로 10.29(금) 14:00분부터 박람회주무대에서 시작되며 13:30분에 식전공연 행사로 하늘다래예술단의 퓨전타악공연 선보인다. 행사기간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3명의 명의·명사를 초청 주무대에서 강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강연 후 통합명의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명의·명사 무료상담이 진행된다. </P> <P> </P> <P>또한, 치과치료(장흥군 보건소), 혈압,혈당,체성분검사(건강관리협회), 물리치료체험(광주보건대), 흉부 X-선 검사(대한결핵협회), 유방암, 골다공증검사(인구보건복지협회), 사상체질검사(장흥군,장성군)등 여러 종류의 무료검진이 병행되어 관람객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 및 만족감을 줄 것이다. </P> <P> </P> <P>일정별 주요행사로 10월31일에는 전남산악연맹 주관으로 영호남 산악인 1000여명이 영호남 등반대회에 참여 늦가을 천관산의 백미인 억새물결속에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보고 체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산악인들은 천관산 등반 후 감국단지 등 환상적인 자연환경과 함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 영혼의 건강을 체험하고 자연과 맑은 정신 그리고 정남진 장흥의 어우러진 환경속에서 그린건강, 인간중심 헬스퀘어를 오감으로 느낄 것이다. </P> <P> </P> <P>11월2일에는 세계 최초로 3극지점 및 7대륙 최고봉을 등정했고 탐험가로 알려진 허영호 대장이 ‘도전과 극복’이란 제목으로 ‘미래를 향한 상상에 도전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며 포토타임과 사인회가 펼쳐진다. 또한 11월4일에는 세계 최초로 희말라야 8천m 고봉 16좌를 등정한 엄홍길 대장이 ‘인간 한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통합의학박람회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에 이어 포토타임, 사인회, 엄홍길과 함께 천관산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P> <P> </P> <P>한편 통합의학국제심포지엄은 11월 3일 13시에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스위스와 일본의 Michael Lorenz 병원장(스위스), Dr.Toshinor lto교수(일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더불어, 연관행사로 드라마 「신의」 세트장 관람,「인체의 신비 장흥특별전」 관람, 제2회 정남진 국화 페스티벌, 다문화 가정 음식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 입장료는 2,000원이며 어린이, 청소년(만 18세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 상이군경, 65세이상은 무료입장한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부산면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돌봄 프로그램 활발2010-10-25
- <P>부산면에서는 매년 다문화가정이 늘고 있어 지역내 거주 결혼이민 여성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차이와 언어소통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한국생활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다문화가정 돌봄과 나눔으로 하나되기」 프로젝트를 200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P> <P> </P> <P>돌봄과 나눔으로 하나되기 프로젝트는 결혼이민여성들이 함께 한복입기와 절하기, 찾아가는 독서지도, 컴퓨터교육, 전통음식만들기, 다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다문화가정주부 10명과 일반가정주부 5명이 「이심전심 만남의 날」시간을 가져 리본공예을 배우며 한국인 주부들과 서로간 마음의 문을 여는 소통의 계기가 되었다.</P> <P> </P> <P>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우던 부산면 용두마을 모찌마쯔준꼬(40세)씨는 케이티에서 시행한 「2010 IT희망 스토리 수기공모전」에 ‘IT서포터즈 교육으로 변화된 삶’이란 주제의 수기를 출품, 참가상을 받기도 했으며 자미마을 와타나베유카(26세)씨는 리본공예를 배우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공예품을 팔아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한다고 생각하니 가슴 뿌듯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P> <P> </P> <P>또한, 부산면에서는 11월까지 가죽공예, 테라리움 배우기 교실 등 다문화 가정과 일반가정주부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잠재능력 개발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차별과 편견 없는 좋은 이웃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정남진 해양 낚시공원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잡아2010-10-21
- <P>회진면 대리에 개장한 “정남진 해양 낚시공원”이 벌써 두 해를 맞아 장흥군을 찾는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P> <P> </P> <P>정남진 해양낚시공원은 장흥군이 지난해까지 2차에 걸쳐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바다위에서 누구나 쉽게 바다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잔교식 낚시터”,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숙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콘도형낚시터”, 주변 바다 경관과 망망대해를 볼 수 있는 “쉼터정자와 망원경”, 그리고 육상낚시터와 포토존 등 체험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시설이 가득 차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P> <P> </P> <P>평일과 주말이면 대어를 기대하는 전문 낚시인뿐만 아니라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 방문객 100여명이 방문, 그동안 2만2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이로 2억8천1백여만원의 수입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이촌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회진면 대리어촌계의 위탁 운영으로 51백여만원의 수 익금을 창출했으며 수익금은 어촌계 활성화 등을 위해 재투자 돼 시 설물 관리의 모범이 되고 있다. </P> <P> </P> <P>또한 공공기관에서 직영 또는 위탁 운영되는 시설물 중 입장료 수입을 통해 흑자 경영을 하는 우수 사례로 평가 받아 전국 지자체 및 중앙부처 등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아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한 몫 하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지난 7월 2일 개설된 장흥↔제주・성산포항간 여객선 운항으로 해양낚시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고정 닻 및 소파제등 시설 보강으로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한층 더 높이고 또한 낚시 전문 채널인 FTV와 업무 협약을 통해 홍보를 활성화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고 전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대한민국 슬로시티 1번지 장흥에서 느림을 만끽하세요2010-10-21
- <P>장흥 유치면 일대와 장평 우산지구가 아시아 최초로 ‘느리게 살기’마을로 슬로시티(Slow City)국제 인증을 받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느려서 아름답고, 불편해서 즐거운 곳 장흥슬로시티. 이름마저 여유로운 ‘장흥슬로시티’는 화려한 볼거리가 기다리는 건 아니지만 이곳에서는 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전통문화와 역사가 있으며 도시의 속도를 벗어나 고향의 속도에 기꺼이 보폭을 맞출 수 있는 곳이다. </P> <P> </P> <P>장수풍뎅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장수풍뎅이마을’, 전통쌀 재배 등 자연 그대로의 것을 고집스럽게 지키며 친환경농산물에 대해 고민하는 월송리 작목반 사람들, 직접 키운 콩으로 메주를 빚고 청국장을 뜨는 가지산 작목반 주부들, 지렁이 농법으로 농약없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우산 슬로월드 사람들의 ‘느린 삶’등 장흥 슬로시티는 냄새나는 유기농이 살아있고, 그옛날 우리의 건강한 농촌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관광지로서 화려한 화장을 하지 않은 시골 외갓집 같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슬로시티인증 지역중 가장 슬로시티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P> <P> </P> <P>마을별 여행을 떠나보면 하늘과 가장 가까운 슬로시티 한옥마을 신덕마을에는 슬로시티 한옥민박단지(8동)가 조성되어 있다. 민박단지 주변에는 비자나무아래 야생녹차 체험산책로와 외갓집에 온 듯 한 월암마을 돌담길, 소나무 숲속의 표고버섯 재배단지 등이 자리잡고 있어 앞으로 한옥의 전통 주거문화와 함께 슬로라이프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농가들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유기농법과 순환농법으로 표고버섯, 콩, 생약초 등을 재배하며 메주를 생산한다. </P> <P> </P> <P>청국장 봉덕마을에서는 청국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직접 만든 청국장을 담아갈 수 있다. 또한 체험장의 한편에서는 가지산 전통마을 주민들이 직접 표고버섯과 주민들이 채취한 산나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봉덕마을은 가지산, 봉덕계곡을 포함한 자연경관을 갖고 있으며, 슬로시티 방문자센터, 천년고찰 보림사, 비자림 숲 산책로, 분재 수석전시관, 농촌사랑체험관, 가지산 청국장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월암마을은 친환경 농업단지로 지정 받았으며 2만여평의 농지를 확보하고 어성초와 녹차, 삼백초, 작두콩을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어성초의 경우 가공공장을 설치하여 직접 어성초 캔차와 어성초발효원액을 생산하고 있다. </P> <P> </P> <P>장수풍뎅이가 되고 싶은 애벌레의 꿈 반월마을은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버린 폐목을 먹고 자란 장수풍뎅이를 관찰하기 위해 도시인들이 이 마을을 찾고 있는 것. 장수풍뎅이는 애벌레 때 삭은 폐목을 먹고 자라다 성충이 되면 소나무 수액을 먹는다. 6월부터 애벌레에서 성충으로 변태(變態)를 한 후 교미를 하고 알을 낳고 나서 9월쯤 죽는데, 여름이면 장수처럼 위풍당당한 수컷 장수풍뎅이들이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볼 수 있어 인기다. 또한 도시에서 오는 아이들을 위해 냇가에 평상과 그네, 흔들다리를 설치하고 가까운 숲에 전등을 설치해 밤에 활동하는 장수풍뎅이를 관찰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장수풍뎅이 외에도 사슴벌레, 장수하늘소, 반딧불이, 가재, 물방개 등 청정 환경에서 자라는 생물등을 볼 수 있다. 한편 매년 7월말에 장수풍데이 축제를 열고, 장수풍뎅이 생태관찰과 표고버섯 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P> <P> </P> <P>작가들의 마을공동체인 인암마을은 장흥과 영암의 경계인 국사봉(해발 614m)기슭에 터를 내린 산골마을이다. ‘인암’이라는 마을 이름은 본디 마을앞에 있는 큰 바위의 생김새가 도장처럼 생겨 한자로 도장 인자(印)와 바위암(岩)자를 사용하여 인암(印岩)이라고 했다고 전해진다. 주로 한봉과 매실을 키우며 현재 큰마을 9가구 작은마을 6가구 총 15가구가 살고 있다. 화가, 시인, 조각가 등 예술 활동을 하는 몇몇 동호인들이 입주하여 마을공동체를 이루며 ‘작가촌’으로 불린다. </P> <P> </P> <P>수인산성을 품은 소박한 옛땅 수덕마을은 유치면에서 유일하게 수몰되지 않는 마을이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수인산성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야생녹차와 표고, 매실, 누에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2008 세계녹차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한 청태전을 제조하고 있다. </P> <P> </P> <P>장평면 우산리 연동, 우산마을과 병동리 월곡, 운곡, 병동마을 그리고 장항마을은 건강한 생태마을의 원형을 만들고자 느림의 생태공동체 마을, 친환경 농산물을 위한 지렁이분변토 농법의 메카를 추진하고 있다. 폐교를 활용한 지렁이 생태 학습장은 지렁이가 어떻게 흙을 살리는지 확인할 수 있다. </P> <P> </P> <P>또한 일반에 공개돼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해 키운 쌈채소를 수호가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과 여유가 있는 대한민국 1번지 슬로시티 장흥을 만들기 위해 슬로시티 방문자센터를 운영해 슬로시티 마을안내 이외에도 방문자 교육·체험프로그램 진행 및 지역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음식, 숙박, 교통정보 등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방용채 사무장(O1O-41O1-2563)에게 문의하면 된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태어날 아기에게 미리 선물 드려요2010-10-21
- <P>보건소에서는 지난 18일부터 관내에 주민등록이되어있는 36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4만원 상당의 신생아 옷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P> <P> </P> <P>이번 지원은 다자녀 출산지원을 위해 장흥군과 협약중인 삼성화재 해상보험회사 장흥영업소가 신생아 옷 50벌을 협찬 받아 이뤄졌으며 출산용품지원으로 출산을 축하하고 장려하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 위기 조성에 한몪 할 것으로 기대된다. </P> <P> </P> <P>이밖에도 장흥군에서는 신생아양육비지원,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 임산부초음파검진비지원, 신생아청각선별검사비지원, 엽산제·철분 제지원, 다자녀신생아건강보험지원, 난임부부시술비지원 등 임신· 출산과 관련해 다양한 출산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친환경농업의 명품 고대미 피부로 맛본다2010-10-19
- <P>군의 친환경농업의 백미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고대미”가 이젠 특유의 영양을 담은 스킨푸드 영양라인 화장품으로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P> <P> </P> <P>고대미(古代米)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전해지다가 자취를 감추었던 우리고유의 토종벼로 재배조건이 까다로워 전남장흥의 쇠똥구리 작목회(대표 고환석)에서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재배에 성공한, 장흥에서만 극소량이 생산되고 있는 귀한 쌀이다.</P> <P> </P> <P>이곳에서만 생산되는 이유는 친환경 농법의 가장 높은 단계인 유기농을 뛰어넘어 온전히 자연의 힘으로 농사를 짓는 자연농법으로 재배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까다로운 재배조건과 탁월한 기능성 때문에 일반쌀에 비해 열배가 넘는 비싼(80kg, 200만원) 쌀로 명절이면 청와대 선물용 및 유명 백화점 등의 최고급 선물용으로 납품될 정도로 귀한 쌀로 대접받고 있으며, 특색있는(적토미, 흑토미, 녹토미) 색깔을 가지고 있어 매년 가을철에는 사진콘테스트를 개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P> <P> </P> <P>특히 고대미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기능을 가진 폴리페놀이 일반쌀에 비해 200배가량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노화개선에 탁월한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월 국내 굴지의 기능성식품 전문 화장품회사인 스킨푸드가 고대미 추출물을 활용한 , 크림, 파우더 팩 등 총 8종의 고대미 영양라인 화장품을 출시하여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유기농 기능성 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그 동안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연과 생태를 살리는 친환경농업을 전국최고 수준으로 집중육성한 성과라고 자부하면서 앞으로도 타 지역과 차별화된 유기농업 생태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친환경농산물을 명품화하는 등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